™ My Story/Just Like Jesus

행하는 자라야 의로움과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카잔 2008. 3. 10. 06:49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로마서 2:13)


나는 몇 가지의 율법을 알고는 있지만 삶 속에서의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가졌다.
늘 말이 앞서고 행함은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회개하고 나서 또 죄를 범한다.
나의 주특기 범죄 앞에 항상 굴복하고 만다. 또 다시 회개의 자리에 나선다.
회개하는 나를 보며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성품이다.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 그리고 오래 참으심이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셨기에 나에게 회개의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하나님 사랑의 성품이 나를 회개의 자리로 인도해 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늘 하루를 나와 함께 하신다면 나는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스스로에 묻고 얻은 대답은 60분 동안 예배를 드리고,
나머지 시간은 예수님이 매 순간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며 성실함을 조각할 것이다.
나의 일하는 모습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싶다.


*

자신을 경영하여 훌륭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저 로마서의 말씀은 통찰력 있는 지혜를 준다.
오직 지식을 행하는 자라야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강연을 듣고,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이다.
삶의 수준을 높여야 고민의 수준도 높아진다.
매일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제 고민의 수준을 높여야 할 때다.
언제나 머릿속으로만 고민하지 말자. 실천해 보고 시도해 보자.

"절대로 실패할 가능성이 없다면, 어떤 일을 시도해 볼 것인가?"
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하라. 그리고 시도하라.

내가 얻은 대답은 박사님께 추천서를 부탁 드리겠다.
여러 가지 이유로 두려웠는데, 용기를 내야겠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