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2010/02/13'에 해당되는 글 2건

 

힌두인들은 그들의 신, 비슈누를 사랑한다.

비슈누식 사랑은 다섯 단계로 나눠진다.


1) 주인 대 하인

2) 친구 대 친구

3) 부모 대 자녀

4) 배우자 대 배우자

5) 절대적인 사랑


힌두인들은 번호가 커질수록 높은 수준의 사랑으로 여긴다.

주인을 향한 하인의 사랑은 가장 낮은 단계의 사랑이다.

"주인이시여, 당신은 나의 주인입니다.

내가 무엇을 할지 말해 주시면 제가 따르겠습니다."


친구 간의 사랑은 (첫 단계의 사랑보다) 자주 서로를 생각하는 사랑이다.

명령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인 행동을 통해 사랑을 경험한다.

마음을 나누고 생각을 나눔으로 명령에 복종하는 단계보다 친밀함을 누린다.


힌두교 전통 사고에서 나온 이 다섯 가지 척도를 통해 두 가지 생각을 했다.

이 생각들은 내게 중요한 생각꺼리를 안겨다 주었다.


첫째, 헌재 하나님을 향한 나의 사랑은 첫 단계 수준이라는 점이다.

"하나님, 말씀하십시오. 순종하겠습니다." 라는 사랑은

힌두인들에게 가장 낮은 수준의 사랑이다.


이것은 물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순종의 모습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여 자발적인 실천이 지속적으로 결여된다면

순종은 부담스런 의무로 전락할 것이다.


신앙 훈련 = 하나님의 사랑 체험 + 책임감 있는 순종,

이라는 등식이 잘 어우러져야 한다는 점은 알고 있던 바였다.

나는 알고 있던 것일지라도 한 번씩 되새겨 주어야 한다.


사람은 스스로를 완전히 제어할 수는 없기에

되새김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과 하나님과의 친밀함에 대해 돌아본 것은 유익이었다.


둘째로 하게 된 생각은 절대적인 혹은 열렬한 사랑에 대한 단상이다.

이러한 사랑에 도달하면 사랑 이외의 것들은 모두 잊게 된다.

영화 <타이타닉>에서 두 주인공이 보여 준 사랑이 떠오른다.


열렬히 사랑할 때에는 대상에 대한 생각 뿐, 다른 영역에서는 균형을 잃는다.

여러분들 중에 적지 않은 사람이 이런 경험을 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무척이나 아쉬운 일이다.

인생의 지혜를 발견한 이들은 하나 같이 사랑을 고귀하게 여겼다.


삼십 대일지라도 이십 대 초반의 청년들처럼

매일같이 만나고, 수십 만원의 휴대폰 요금을 지불할 정도로

정열적으로 연애하는 연인들은 그 사실을 부끄러워 할 일이 아니라,

인생의 가장 귀한 순간을 누리고 있음에 자랑스러워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한 20대 청년의 고백보다

"나는 그 사람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는 30대 성인의 고백에서

우리는 사랑에 대하여 더 많은 진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사랑은 구체적인 대상을 향한 것이니까.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Posted by 보보

사랑에 빠지면 온갖 충만한 감정과 착한 기운이 흘러 나옵니다.
이별을 경험하면 극심한 고통과 그리움이 우리를 감쌉니다.
사랑의 힘이고, 상실의 영향입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 열정이 흘러 나올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사랑해야 비로소 학습(=공부)이 일어납니다.
생각하고 있던 것을 실천하는 것 없이 학습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자기 삶을 사랑하지 않으면 도전을 선택하기 보다 안주를 선택합니다.
안주하는 일은 (도전하는 일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안전함은 느낌일 뿐입니다. '안전'은 어디에도 없을 지도 모릅니다.

공부는 생각이 아닙니다. 공부는 행동도 아닙니다.
생각과 행동을 통합하는 과정이 공부입니다. 이것이 공부의 정의입니다.
공부는 시간이 걸리는 과정임을 정의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공부는 배우고 익힌다는 뜻인데, 배우는 데에는 잠깐 일 수 있지만
그것을 익히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조바심은 공부의 적입니다.

조바심을 떨쳐 버리는 한 가지 비결은 신의 섭리를 생각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진정 어떤 일을 하고 싶다면, 그것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충분합니다.
우리는 시간의 부족 때문이 아니라, 시간 관리의 미숙함 때문에 하고 싶은 일을 못합니다.

우리 인생은 하고 싶은 모든 일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는 일까지 하기에는 참으로 부족할 수 있지만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데에는 충분한 시간을 우리에게 선사합니다.

누군가의 공부론이 깊이보다는 속도에 치우쳐 있다면
그것은 가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이어야 오래 갈 수 있고, 오래 가야 깊어질 수 있습니다.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Posted by 보보
1

보보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