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서책이 많지 않아 독서는 외우는 것에 힘을 쏟았다.
지금은 사고(四庫)의 서책이 집을 가득 채워 소가 땀을 흘릴 지경이니,
어찌 모두 읽을 수 있겠는가?
다만 『주역』,『서경』,『시경』,『예기』,『논어』,『맹자』 등은 마땅히 숙독해야 한다.
그러나, 강구하고 고찰하여 정밀한 뜻을 얻고,
떠오른 것을 그때그때 메모하여 기록해야만 실제로 소득이 있게 된다.
그저 소리 내서 읽기만 해서는 또한 아무 얻는 것이 없다."
- 정약용, 「반산 정수칠에게 주는 말」
우리 나라는 일년에 4만 여종의 책을 출간하는 출판대국입니다.
모든 책을 읽을 수 없는 것은 우리의 현실이기도 하지만,
사실 모든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일류의 명저들을 읽어 깨달음을 얻게 되면 나머지 책들은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됩니다.
산맥의 최고봉에 오르면 모든 산의 높이를 파악할 수 있는 이치와 같습니다.
그러니 그 분야에 가장 중요한 책들을 골라 숙독하여 익혀야 합니다.
다산 선생님은 자기 사상의 얼개를 세우는 데에 중요한 성현의 고전을 소개하셨습니다.
중요한 책이고 그간 세월이 200여년 지났으니 몇 권의 책을 추가할 수 있겠지요.
이 글에서는 자기 경영서 중의 최고봉이라 할 만한 책을 몇 권 소개하려 합니다.
성공학의 고전 (필독)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
- 앤서니 라빈스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추천 자기경영 명저
- 피터 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
- 찰스 핸디『코끼리와 벼룩』
- 할 어반 『인생의 목적』
한국의 자기경영 명저
- 구본형 『낯선 곳에서의 아침』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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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권은 제가 안읽은거네요...
리스트에 올렸사옵나이다... ^^
2권은 와우 필독서에 포함되어 있지요~ ^^
왠지 오늘도 펌킨님의 3년, 5년, 10년 후가 기대되네요!
저두 4권이나...오호홋~~ㅎㅎ
그러고 보니 우린 자기경영 서적을 많이 읽지 못했군요. ^^
하하하. 함께 모여 맘껏 책을 읽는 것도 참 좋을 것 같네요.
으악! 어쩌죠? 함께 하고픈 건 이리도 많고, 시간은 없으니... 흑흑.
비록 책을 많이 읽고 있진 못하지만
우리나라가 출판대국이군요
그만큼 책을 많이 읽는다는 소리도 되겠지요^^
2007년에 총 4만 1천여종의 책이 출간되었지요. ^^ (대한출판문화협회 기준)
2005년 부터 3년 연속 4만 종을 넘기고 있지만,
실상 요즘의 출판계는 불황으로 힘들다고 합니다.
원인이야 전문가들이 분석할 일이지만,
점점 독서풍토가 성공지향, 실용지향으로만 흐른다는 느낌이 드네요.
보보의 블로그 방문자 분들은 문제 해결을 위한 실용적 독서 뿐만 아니라,
삶의 질적 향상을 위한 깊이 있는 독서를 동시에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