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젊은이들을 만났다. 한국외대로 이동하면서 나는 그들이 놓여진 상황을 이해하려고 애썼다.
인생의 중요한 결정(직업, 배우자, 진로) 앞에서 갈팡질팡하고, 불확실성으로 조급함을 느낄 그들.
다행히도(^^) 나는 성남에서 용인으로 넘어가는 3번 국도 위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에 발목이 묶였다.
오지도 못하고, 가지도 못하는 국도 위에서의 체증은 20대들의 답답한 심정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강연이 시작되었다. 나는 그들을 향한 진심을 쏟아내었다. 애정이었고, 관심이었고, 진심이었다.
그런 진심을 받아 준 학생들이 있으니 고마울 따름이다. 지루한 강연이었다면 나의 부족함이다.
지루함은 그들의 기대사항과 관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나의 게으름 때문일 테니까.
한 남학생이 메일을 보내 주어 계속 관계를 갖자고 말해 주다니.. 이것은 행복하고 영광스런 일이다.

두 번의 강연 중 첫번째 강연은 95점, 두번째 강연은 80점이다. 자체평가이니 기준도 주관적이다. ^^
오가는 길이 멀어서 피곤했지만, 청년들을 만난 것은 즐거운 일이었다.
허나 다음엔 보다 규모있게 시간관리를 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무엇보다 주어진 시간에 알맞은 열정으로 오버하지 말아야지.

약속을 지킬 순간이다. 그들에게 몇 가지 자료를 공유하겠다고 한 약속 말이다.
첨부 파일 2개을 공유한다. 그리고 강연과 관련한 글을 몇 가지 소개한다.
PPT 파일에서는 20대를 위한 3권의 책을 추천했다. 시간관리에 대한 『10가지 자연법칙』(김영사),
독서와 학습에 대한『나는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고즈윈), 그들을 이해할『20대 심리학』(랜덤하우스).

그리고, 아래에 완벽주의, 비전, 새벽시간의 활용 등에 관한 글을 소개한다.
자신을 변혁하고 싶은 어느 기분 좋은 날에 이 글을 읽어주었으면 좋겠다. ^^

보보의 드림레터 #14. 완벽주의를 벗어던지고 지금 곧 시작하라
http://zine.eklc.co.kr/Magazine_Contents.asp?MagTypeCd=FCS&MagNum_Idx=412&MagCont_Idx=760&GroupID=0&VCODE=CONTENTS

보보의 드림레터 #9. 비전날개를 달고 힘차게 비상하라
http://zine.eklc.co.kr/Magazine_Contents.asp?MagTypeCd=FCS&MagNum_Idx=399&MagCont_Idx=729&GroupID=0&VCODE=CONTENTS

보보의 드림레터 #5. 새벽에 일어나 함께 가자
http://zine.eklc.co.kr/Magazine_Contents.asp?MagTypeCd=FCS&MagNum_Idx=389&MagCont_Idx=708&GroupID=0&VCODE=CONTENTS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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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훈 2008/10/14 17:1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서울도 오세요~! ^^

  2. 권용원 2008/10/14 20:11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저희 클럽에 링크 걸께요. 강연 감사했습니다 ^^

    • 보보 2008/10/17 15: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고마워. 용원군 덕분에 여러 학생들이 블로그에 찾아온 것 같네. ^^
      활기찬 삶으로 멋진 20대를 보내시게.

  3. 조성찬 2008/10/14 22: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강연 잘 들었습니다!^^ 정말 시간 관리 잘해서 멋진 대학생활 해 보고싶네요~

    • 보보 2008/10/17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시간 관리의 핵심은 많은 일을 하는 게 아니라,
      꼭 해야 하는 일, 하고 싶은 일, 중요한 일에 에너지와 시간을 집중하는 것~!
      이 것을 명심하시게. ^^

  4. 김정규 2008/10/14 23:1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많은걸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또 듣고 싶네요; 다음에 또 듣게될 때는
    제 시간관리점수가 좀 더 높아지겠죠? ;-)

    • 보보 2008/10/17 15:55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기 삶에서의 도약을 바라보는 것은 기쁨이지. 아주 큰 기쁨~!
      더 나은 모습으로 다음에 만나면 힘차게 악수 나누세. ^^

  5. 시골친척집 2008/10/15 10:5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링크된곳으로 가니
    오우~
    멋진 젊은 분이시군요~^^
    지금은 읽을 시간 없고
    조만간 읽어 볼께요~~

  6. 최수연 2008/10/15 13:48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마중물.
    잊지않겠습니다.
    정말 멋진 강연이였어요 ^^^

    • 보보 2008/10/17 16:0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날 나는...
      그대의 놀랍고 엄청난 가능성과 꿈에 이끌려 간 것이라네.
      진정 그 때의 강연이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
      진정 그 강연을 통해 그대의 놀라운 가능성을 발견했기를.
      젊음은 좋은 것이고, 몰입과 성찰을 더욱 좋은 것~!

      수연의 삶을 힘껏 응원하며...

  7. 심민경 2008/10/15 18:1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그날 강의 잘 들었어요!저도 이멜 쓸께요!ㅎㅎ

    • 보보 2008/10/17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열정과 호기심이 민경의 내일을 더욱 빛나게 할 거라 믿어.
      나 역시 정성스레 답변하마. ^^

  8. 심민경 2008/10/15 18:1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머..이메일 주소를 모르네요..ㅠ_ㅠ34교시때 강의 들었었는데..그때 시간이 너무 촉박해서..개인적으로 질문 드리고 싶었는데 못했었거든요..ㅠ ㅠ

  9. 2008/10/15 18:3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보보 2008/10/17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번 주엔 두 번에 걸쳐 용인에 갔네요.
      한 번은 한국외대에 강연하러..
      다른 한 번은 에버랜드에 신나게 놀러..

      지금 전화드리려는데 핸폰에 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네요.
      집에 있는 PC 안에 있나 봅니다.
      혹, 이 댓글을 먼저 확인하시면 전화 부탁 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10. 김소라 2008/10/15 20:5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지치고 힘들때... 이희석 강사님의 강의를 계속 듣고 싶습니다..
    좋은 강의는 계속 들어주어야 합니다^^
    전 이영권 박사님을 좋아하는데.. 강의도 몇번 듣고, cd와 책을 통해서도 자주 듣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개인화된 성공 시스템을 만들어라 하고 강조하시더라구요,,,
    항상 발전하시는 강사님되시길~~ 저희 문화센터에서도 강의 한번 해주세요.
    일일특강이라도...

    • 보보 2008/10/17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화된 성공시스템~!
      나의 성공 시스템은 어떠한지, 있기나 한지, 있다면 잘 돌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아야겠군요. 늘 격려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오늘 중앙문화센터에 전화를 했고, 다음 주 중에 강연이 확정될 것 같네요. 확정되면 또 한 번 만날 기회가 생기는 것이겠지요. ^^

      좋은 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말, 넉넉하고 평화롭게 보내시길~


[보보의 시간관리 Tip] 모든 시간 약속은 15분 일찍 도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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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도착 시나리오'를 던져 버려라

흔히 시간 관리는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최대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시간에 딱 맞추어 약속 시간에 도착하기를 기대한다. 그래서, 집에서도 좀처럼 일찍이 준비하지 않는다. 그의 시나리오대로라면 약속 장소까지는 50분의 준비 시간이면 충분하다. 더도 덜도 없이 그는 50분 전에 준비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시나리오는 항상 불청객으로 인해 변경된다. 꼭 갖고 나가야 하는 물건을 찾느라 시간을 보내거나, 드라이기가 고장나 머리 말리는데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 갑자기 걸려온 전화 통화 때문에 5분을 보내고 만다. 그러면, 마음은 바빠진다. 택시를 타야지하고 생각하는 순간 약간의 여유가 생긴다. 그 여유는 그리 길지 않다. 택시로 번 시간마저 불완전한 시나리오를 완성시켜주지 못한다. 늦게 출발하게 된 그는 마음의 여유가 없다. 이동시간에 업무에 착수하기는커녕 시간 내에 도착할 수 있을지 초조해하면 시계만 들여다본다. 허겁지겁 뛰었더니 땀까지 흘린다.


시간 약속이 있으면 15분 전에 도착하도록 한다.


이런 모든 시간 관리의 실패를 날려 보내는 방법은 약속 시간 15분 전에 도착하는 것이다. 당신이 이미 지각대장이라면 30분전에 도착하는 것으로 목표를 설정해야 비로소 15분 전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이점이 무척 많다.


이동하는 시간에 바깥을 바라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도 있고, 조용히 책을 읽을 수도 있다. 도착해서 남은 15분 동안 수첩을 꺼내 오늘의 일정을 체크하거나, 미리 작성해 둔 자기만의 ‘15분 업무’를 하며 여유로운 맘으로 기다릴 수도 있다. 또한 오늘의 만남을 위한 작은 이벤트를 준비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약속 시간에 늦어 숨을 헐떡이며 변명을 하지 않아도 된다.

  

보보의 5분 업무 : 엽서쓰기, 책읽기, 플래너 정리, 간단한 메일 회신 보내기, 서점에서 유머책 읽기, 신문 기사 읽기, 간단한 스트레칭, 새로운 단어 습득하기, 노래부르기


보보의 15분 업무 : 스크랩 해 둔 기사 읽기, 책읽기, 서점 둘러 보기(신간 확인), 영어 독해 지문 하나 읽기, 낮잠으로 휴식하기, window shopping


약속 시간보다 15분 일찍 도착하라. 차가 막혀서 늦었다고 변명할 수는 있지만, 이런 사람일수록 약속 시간에 겨우 맞추는 엉터리 시나리오를 짰을 가능성이 많다. 차는 언제나 막힌다. 약속 시간 맞추기를 방해하는 모든 훼방꾼을 제치고 약속 시간을 지켜야만 한다. 그래야 당신의 신뢰는 쌓이고, 당신은 보다 나은 시간 관리자가 될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늦었을 때에는 이렇게...

약속시간이 되기 전에 ‘늦는다’는 말을 전하라. 그냥 늦겠다가 아니라 ‘몇 분 정도 늦는다’말고 말하며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해야 한다. 미안하고 조급한 마음에 도착 시간을 빠듯하게 말하여 스스로를 굴레에 묶어버리는 실수를 하지 마라. 무리한 시간을 말했다가 그것보다 또 늦게 되면 상대방을 두 번 괴롭히는 일이다.

그러니, 10분 정도 늦을 것 같으면, 15분 혹은 20분 늦을 것 같다고 말하라. 이 말로 인해 상대방은 늦은 시각에 대한 대처를 하여 조금이라도 유용하게 시간을 활용할 것이고 예상 시각보다 일찍 도착한 당신을 보며 신뢰를 회복하게 될 지도 모를 일이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약속 시각에 늦지 않는 것이지말 말이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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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씨 2008/06/08 18:2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와~ 5분과 15분에 이렇게 할 수 있는 일이 많네요~~^^

    • 보보 2008/06/14 1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저는 자투리 시간활용에 그다지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지만, 분명 자투리 시간은 완전한 업무 시간이 되기도 하고, 훌륭한 윤활유 같은 시간이 되기도 하더군요.

      왕씨님도 경험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2. 2008/06/11 09:5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보보 2008/06/14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찌하여 제가 전화를 할 때마다 안 받으시는지요? ^^ 명석군 전화번호는 모르니 일단 이 곳에 적어 봅니다. 오늘 오후에 오셔도 좋습니다. 끝나고 저녁 식사를 셋이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때요? 괜찮지요? 이 댓글을 보시면 연락하면 주시와요.

      저는 오늘 오전에 귀국하여 오전 7시 30분 즈음에 집에 도착했답니다~ ^^ 말씀하신 대로 빨리 왔지요? 아침 이른 시각에 말이지요. (썰렁썰렁~! -.- )

  3. 푸르른날 2008/08/07 15:46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지나가다가 글 읽고 정말로 너무나 공감하는 글이기에 몇자 적고 갑니다..
    부끄럽지만 완전 제 얘기거든요..ㅋ
    초등학교때부터 항상 지각을 밥먹듯이 하며 살았는데..
    30대 중반이 되어도 정말 잘 안고쳐지더라구요.. 습관 정말 무섭지요
    늘 제가 하던 버릇들을 이렇게 글로 읽고보니 정말 무지하게 창피하네요
    약속시간에서 항상 5분, 10분 늦는걸 밥먹듯이 하고
    늦어도 미리 늦는다고 연락도안하고..
    정말 깊이 반성하게 만드는 글이네요..
    앞으로는 말씀하신대로 꼭 실천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 보보 2008/08/08 16: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도움이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창피'는 변화의 에너지가 되기도 하더군요.
      이번에 느낀 감정이 멋진 도약의 기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

      필명처럼 '푸르른 날'이 이어지시길...

4박 5일 간의 중국 여행과 미루기를 즐겨하는 내 못된 습관 때문에 지난 한 주간은 쌓인 업무가 주는 압박감이 느껴지는 기간이었다. 어제 '미루기 극복 타이머'를 실시하고서야 약간의 해방감을 느꼈다. '미루기 극복 타이머'는 간단한 Tip 인데 나에게는 효과만점이다. ^^

<2008.6.2 현재 미루고 있는 일들>

살림출판사 기획회의 미팅안내 메일 발송
자녀교육세미나 Follow-up 자료 정리/ 발송
회신 (최OO, OO대 학생기자, 이OO, 강OO)
책 원고 출간의뢰 메일 발송
베트남 여행 준비
나침반 프로그램 개발 작업
동원훈련 연기 신청 서류 준비


[시간관리 Follow-up 자료 : 미루는 습관 완전정복하기]

미루기 극복 타이머를 실시하라 ~ !


"작품을 쓸 완벽한 시간은 없다. 바로 지금이 있을 뿐이다." - 바바라 킹솔버
"아무런 결함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잘 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못하게 될 것이다."   - 작자 미상
"어떤 일을 두려워하면 그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 리타 엠멋


미루는 습관은 시간 도둑의 대표적 유형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미루는 습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간다.
미루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효과를 주는 방법이 있다.


먼저, 다음의 말을 깊이 깨달아야 한다.
“어떤 일을 두려워하면 그 일을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소모된다.”
미루기 극복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리타 엠멋은
두려워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어떤 일을 얼마나 오랫동안 두려워하고 있었는지
결코 의식하지 못한다고 말하면서,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는데 유용한 ‘타이머’를 제안한다.

미루기를 극복하는데 필요한 절차는 간단하게 세가지다.
(이 ‘미루기 극복 타이머’는 [세상의 모든 굼벵이들에게]라는 책에서 빌려 온 개념입니다.)


첫째, 미루고 있는 그 일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만큼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이 아님을 깨닫기.

둘째, 미루고 있는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기

셋째, ‘미루기 극복 타이머‘ 시행하기


타이머를 시행한다는 말은, 타이머를 60분으로 맞추어 놓고,
미루고 있는 일들 중의 하나에 몰두하는 것이다.
간단하다. 그냥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 세 가지중 한 가지 일이 일어날 것이다.


1. 스스로 얼마나 짧은 시간에 일을 마쳤는지를 보고 놀랄 것이다. (아마존 메일 10분)

2. 끝마치려면 많은 시간이 걸리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벌써 조금은 진척시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언제 또 그 일을 위한 한 시간을 낼 것인지 결정하게 된다.

3. 정해 놓은 한 시간에 일을 마치지는 못했지만 당신은 터널 끝에 있는 빛을 보게 된다.


타이머를 한 시간으로 맞추어 놓고, 도중에 쉬지 말고 미루고 있는 일에 매달려 보라.
정말 그 일은 시시하게 끝날 수도 있다.
또는 생각보다 훨씬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에 놀라고 기뻐할 수도 있다.
그러면 적당하게 자신을 보상하라.


적절한 보상은 다음의 타이머와 또 다른 업무를 하는데 엄청난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


희석이의 작은 보상(작은 일들을 끝마쳤을 때)

: 메일 확인을 포함한 인터넷 서핑, 독서하기, Jazz 듣기


희석이의 큰 보상(큰 일들을 끝마쳤을 때)

: 보고 싶었던 영화보기, 책 구입, 박상과 밤데이트


기 극복 타이머만으로도 왠만한 당신의 미루기 리스트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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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드리 2007/05/17 21:5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과제는 미뤄둔 채 보상만 누리고 있는 제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미룬 것은 분명 저의 miss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었습니다. 진정 평안함이 아닌 도피였죠. 해야할 의무를 뒤로 두고 말이죠. 흙ㅠ

  2. 아리 2008/05/12 21: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이번 3일의 연휴 동안 또 미루기에게 한판 당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정신차리고, 이 시간 도둑을 잡으려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가까이에 적어두고 늘 되새겨보렵니다.^^

    • 보보 2008/05/13 11:09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곳까지 오신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 시도가 지속되면 분명 삶의 도약이 있을 거예요. 2008년을 아리님 도약의 해로 만들어 버리세요~!

  3. 왕씨 2008/06/04 10:3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어제 계속 미루던 자토백님의 컨설팅 개인 재정관리를 싸그리 정리했답니다. 어찌나 맘이 편하던지..ㅋㅋㅋ

    • 보보 2008/06/04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음 편한 날들이 점점 많아지기를. 왕씨님과 저의 하루는 더욱 빛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4. 똔지 2008/06/23 14:27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요즘 안그래도 끝도없이 밀려드는 일때매 많이 지쳐있었는데
    이 글 보고나서, 미루기 극복타이머를 실행시켜봤지.
    정말 놀랍게도 생각보다 빠른 시간내에 일들이 처리되서
    머리도 마음도 한결 가벼워졌다.
    그래서 포스트잇에 적어서 모니터에 붙여두고 수시로 마음을 다잡고 있단다.
    좋은 방법, 고맙다. ^^; 한주시작 잘하자. 한달마무리도....

    • 보보 2008/06/23 2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래, 효과를 봤다니... 아주 아주 기쁜 소식이네.
      나는 이럴 때가 제일 좋더라. 나의 글이나 강연이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었을 때 말야. ^^ 마치 내가 좋은 일을 한 듯한 이 느낌... 캬!

      나도 한 번 해야 할 요즘이다. 아! 잠들고 싶다.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잠오네. 어떡하지? 그냥 자 버릴까?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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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이지요? 우리의 삶이 이 꽃보다 아름다울 수 있답니다!


5월 27일 한양대학교에서 진행된 시간관리 특강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전합니다. 아마 이 곳까지 왔다면, 강연 중 어떤 내용이 가슴에 크고 작은 떨림을 주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매일 그런 떨림을 가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크고 작은 변화에 성공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말입니다. 한 가지라도 삶에서의 실천으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의지력을 발휘해 주세요. 의지력이란, 이번엔 꼭 실천해야지, 하고 결심할 때의 감동이 모두 사라지고 난 다음에도 계속적으로 실천해갈 수 있는 능력입니다.

어제 강연했던 내용을 담은 PPT를 첨부하였습니다. 어제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첫번째 시간에 말씀드렸던 내용을 더욱 좋아합니다. 저는 이상과 의미 추구를 좋아하기 때문이지요. 그런 저를 알고(^^) 강연을 의뢰한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구체적인 시간관리 지침을 많이 언급해 달라고 하더군요. 두번째 시간의 10가지 시간관리 Tip을 준비한 까닭입니다. 우리에게는 원대한 꿈과 구체적인 실천, 두 가지 모두가 필요합니다. 체 게바라의 말을 기억하세요.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 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여러분들의 생각 한 가지가 궁금합니다. 첫번째 시간과 두번째 시간 중, 어떤 내용이 마음에 더 와 닿았는지요? 첫번째 시간에는 어떠한 자극이 오더라도 스스로 반응을 선택할 수 있다는 주도성에 대한 얘기, 행복, 10대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했지요. 두번째 시간에는 일일계획, 완벽주의, 미루기 극복 타이머, 자투리 시간 활용 등에 대한 얘기를 했답니다. 아래 댓글(혹은 메일)에 여러분들의 진솔한 의견을 적어주시면, 제가 또다른 대학교에서 강연을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강연 시 언급했던 몇 가지 중요한 문장을 적어 봅니다. 여러 번 곱씹으며 삶의 도약을 이루는 역사적인 2008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러분 개인사에서 중요한 2008년이 되기를...
- 자신을 리드할 수 없으면 다른 사람도 리드할 수 없다.
- 스스로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마법의 2시간을 확보하라.
- 자신을 전율시키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다른 사람을 전율시키는 인생을 살아간다.
- 정시 도착 시나리오를 던져 버리고 모든 약속에 15분 일찍 도착하라.
- 완벽한 상황을 기다리지 말고 지금 곧 시작하여 '완벽'이 아닌 '탁월함'을 추구하라.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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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화숙 2008/05/28 09:3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글쎄요, 전 둘 다 좋았는데요 굳이 말씀을 드리자면 두번째 시간을 꼽겠습니다. 아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양팔저울이 똑같이 평행을 이루는 것처럼 둘 다 좋았다고 해야 맞지만 굳이 하나만 선택하라면요. 왜냐면 저같은 경우는 시간관리를 잘 해야지라고 생각은 하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고민을 하던 터라 구체적 방법을 꼭 알고 싶었거든요. 물론 첫째 시간없이 둘째시간만 있었다면 그것도 날개가 부러진 새같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앞 시간의 강의는 결심을 꾸준히 이어가게 해 주는 원천이 되겠지요. 또한 앞 시간 강의없이 뒷시간 강의만으론 무의미할 수도 있겠고요. 뭐야 이거 횡설수설...... 이런 질문 하지 마세요. 힘들어요. 결론은 앞시간 뒷시간이 하나되어 넘넘 좋았다는 겁니다. 이젠 실천만 남았지요.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 보보 2008/05/28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 읽고 잠시 하하하, 하고 유쾌하게 웃었습니다. 횡설수설이라니요? 저에 대한 칭찬이고, 느낀 점을 재밌게, 그리고 제대로 전달해 주셨는걸요. 열심히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강연의 주인공 중 한 명이 바로 최화숙 님이시군요. 저는 조연이지요. 그 시간을 통해 변화와 다짐을 경험한 사람이 진짜 주연이니까요.

  2. 이재곤 2008/05/28 12:40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수고하셨습니다. 희석님. 어제 밤에 바로 절 정리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바로 시작하네요. ^^ 열심히 한번 해보고 추후에 결과 보고 하겠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른 좋은 내용으로 강연 오세요. 들으러 갈께요^^

    • 보보 2008/05/28 2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곤님의 추후 결과 보고를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다. 저는 멋진 승리의 소식이든, 쓰라린 실패의 소식이든 도전하신 것이라면 힘찬 박수와 격려를 보내 드릴 것입니다. 이미 열정에 넘쳐 이렇게 블로그에 소식을 전해 주신 것만으로도 작은 승리라고 할 수 있겠지요. ^^

      하지만, 더욱 전진하십시오. 또 만날 수 있기를 슬쩍 기대해 봅니다.

  3. 똔지 2008/05/28 15:43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늘 느끼는거지만, 너 참 대단하고...존경스럽다.
    글 읽으때면, 게으른 내 자신을 좀 탓하다가... 지나면 그때 뿐인거 같으네.
    며칠 덥더니 대구는 비가 촉촉하게 온다. 시원해서 참 좋아...

    • 보보 2008/05/28 21: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댓글을 보며 내가 아직도, 아직도, 여전히, 여전히 멀었구나, 하는 생각을 한다. 지나면 그 때 뿐인 글을 쓰고 있으니 말이다. 신세한탄을 하는 게 아니라, 네 댓글이 나에게 도전을 주었음을 말하는 거다. ^^

      난 내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나의 글을 읽는 이들이 스스로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느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거든.

      전혀 괴로워하거나 마음 불편해서 그런 것은 아니니 염려마시게. 정말 너의 솔직한 피드백이 고맙고 내게 유익함을 전하고 싶다. 옆에 있으면 악수라도 한 번 하고 싶네. 언제 그런 날이 오겠지~? ^^

  4. 문상연 2008/05/28 23:3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문상입니다-ㅎ강사님 친구 동생 문상..ㅎㅎ
    글쎄요 우선 강의를 향해야 할 이상/의미추구 와 현실속의 도움이 되는 방법의 조화로 구성하시고 현실속에서도 이상은 잃지 말라고 강의하신 보보님이 두개중 하나를 고르라는 질문을 하시니 약간은 당황스럽지만^^; 그래도 굳이 두개 중 하나를 고르라면 전
    첫번째 강의를 꼽고 싶어요.특히 장발장과 선택의 주도성에 관한 강의는 너무 좋았거든요.하지만 첫번째 강의만으로 끝났다면 깨우침은 있으되 실질적인 구체적 방법에 대해 얻는것이 적으니 둘다 같이 붙어있으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두번다 만족스런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제 제일 어려운 실천만이 남았네요^0^

    문득 든 생각인데 운동도 별로 안하신다는 강사님의 건강유지 비법은 건강한 정신이 아닐까요?ㅎㅎ건강하세요-

    • 보보 2008/05/30 06: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문상이가 왔구나... ^^
      주도성과 장발장 이야기를 좋아해 주니 기쁘다네. 그런 얘기를 하고 싶었다. 리더와 지식인이 되어 달라는 얘기 말야. ^^
      네 의견을 적어주어 고맙다. 조만간 차 한 잔 마시며 얘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해리랑 한 번 놀러와라.

      강연이 있던 날, 집에 돌아오면서 박상에게 전화를 했었지. 강연회에 문상이라는 녀석이 왔다고 얘길 했더니 박상이 한참 웃더라. ^^ 친구 박상, 후배 문상, 선배는 누구 없으려나? 밥상 좋은데 밥상! (썰렁~)

      문득 들었다는 건강한 정신이라는 말...
      계속 생각하게 되네.
      고맙다.

  5. 2008/05/28 23:35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보보 2008/05/30 06:31  댓글주소  수정/삭제

      5기 와우팀원 지원 예정이시군요. ^^ 그 자신감이 좋아요. 그 자신감이 스스로를 키워 줄 것입니다. 물어보신 것에 대한 답변은 문자 메시지로 드릴께요. 저는 비밀댓글로 쓸 수가 없거든요. 아니네. 그게 뭐 비밀이리고? ^^ 780215 랍니다. (이게 왜 이리 부끄럽지?)

      어서 명강사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빛이라... 그럼 저는 등잔빛인가 봐요. ^^ 등잔 밑이 어두우니까요. 하하하. ^^

  6. 조은상 2008/05/30 11:04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희석이형^^ 은상입니다.
    이렇게 형을 한양대로 보내주실 줄이야^^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비록 끝까지 있지 못했지만 역시 형의 강의를 들으니 삶의 새로운 활력이
    솟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질문에 대해서는 저는 첫번째 시간이 좋았습니다^^
    (사실 첫번째시간밖에 못들었다는;;덜덜) 두번째 시간도 더 실제적인 지침이있어
    좋았겠죠? 눈에 보이고 긴급하다고 저에게 손짓하는 많은 일들 속에서
    조용하지만 진짜 가치를 담고 있는 것에 시간을 선택하기가 항상 쉬운것만은
    아닌 것 같아요~ 지금도 계속 선택해가는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구요^^
    형의 강의는 이런 저를 전폭적으로 응원해주는 활력소가 되죠^-^
    감사해요 형^^

    또 연락드릴게요~! 곧 뵈요^^
    "늘 착하고 충성된 종이고픈 은상씀"

    • 보보 2008/05/30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강연을 하면서 너와 여러 번 눈이 마주쳤었지. 어디서 본 듯 한데... 라는 생각을 했었다. 쉬는 시간에 단번에 알아보지 못해 미안하구나. 우리 퍽 깊은 인연인데 말야. 이해해다오. 너는 멋진 제복으로 인해 더욱 멋져 보였고, 나의 기억력은 허접하니 말야. ^^

      부지런히 살고 있는 것 같구나. 내 선생님은 젊음이 좋은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서 몰입은 더욱 좋은 거라 하셨다. 영원히 가치 있는 일에 몰입하며 지내리라 생각한다. ^^ 잘 살다가 언젠가 만나게 되면 진하게 얘기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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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24시간을 무엇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가?


내가 시간을 제대로 관리하고 싶은 이유
(시간관리을 잘 하고 싶은 목적)

날마다 보다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 (독서, 성경공부 등)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고 싶다.
지금은 나의 비전을 이루는데 필요한 일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균형있는 삶을 살고 싶다. (가족과의 관계 등)
매일의 업무가 밀리고 있다. (이것은 큰 스트레스다.)
나는 일처리가 늦은 편이다. (질질 끈다.)
실행력이 약하다.
운동을 하여 건강한 삶을 누리고 싶다.

남들 다 하니 나도 한다, 는 식의 동기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자기만의 목적을 가질 때, 우리는 더욱 역동적인 행진을 할 수 있다.

한 달에 여러번, 시간관리에 대하여 강의를 한다.
시간 관리는 목적 지향적이어야 한다.
시간 관리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시간을 잘 관리하여 무엇을 이루고 싶은가가 더욱 중요하다는 말이다.

여러분이 시간 관리를 잘 하고 싶은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을 분명하게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 목적이 자신의 깊은 열망에서 나온 것이라면
나태해질 때마다 자신을 추스리는데 도움을 준다.

스스로 세운 목적이 자신이 원했던 결과를 낳는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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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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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월 23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 남짓 시간관리 강연을 했다.
사실, 영풍문고 종로점이라길래 걱정을 했다.
분위기는 괜찮지만 강연장이 넓지 않고 빔프로젝트 등이 설치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이곳은 강의장이 아니라 북카페로 활용되는 것 같다.)
먄약 그곳에 100명이 오면 참가자들이 불편할 텐데... 라는 생각을 하며
내심 내가 모르는 다른 강연장이길 바라기도 했다.

상황은 좋지 않았다. 누군가의 실수로 빔프로젝트는 준비되지 않았고
(분명 홍익출판사와 커리어측의 실수는 아니었다. 내 실수도 아닌데.. 그럼 누구? ^^)
좁은 강연장에는 100명도 훨씬 넘는 분들이 와서 30여 분이 서서 들으셨다.
마이크도 나오지 않아 좋지도 않은 목소리로 큰소리를 내질러야 했다. ^^
(발음도 좋지 않은데, 잘 알아 들으셨으려나..?)
게다가 벽에 걸려 있는 3m짜리 액자도 떨어지고.. 하하하 ^^

강연 시작 전까지 빔프로젝트를 구하려 애썼지만 어찌할 수 없었다.
유인물도 없는 상황에서 빔프로젝트도 없이 할 수 밖에 없다.
내가 선택한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주어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싶었다.
오신 분들의 시간을 1분이라도 헛되이 만들고 싶지 않았다.
2시간 동안 준비한 PPT를 활용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아쉬움을 채우기 위해서라도 주어진 2시간에 집중해야 했다.

참석하신 분들에게...

안녕하세요?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입니다.
먼저 감사의 말씀을 전해 드립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시간 동안 정말 경청하여 주셔서
저도 준비한 것을 마음껏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들려드린 연주가 여러분 귓가에 오랫동안 남아
여러분들 삶의 멜로디를 반드시는데 힌트가 되길 소원해 봅니다.

몇 가지 Follow-up 자료를 알려 드립니다.
(참, 그리고 사진 찍으신 분들은 제게도 보내주세요~
작년까지는 관심 없었는데, 올해 들어 갑자기 제가 강연하는 모습 보고 싶더라구요.. ^^)

1. 몰입과 성찰을 끊임없이 반복하라.

강연이 끝나고 관계자 분으로부터 이직을 고려 중인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먼저 들었더라면, 강연 중 이직에 관한 몇 말씀을 드렸을 텐데 아쉽네요. ^^
이직을 하기 전에 <몰입과 성찰을 끊임없이 반복하라>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제 강연 때 성찰의 방법 4가지 중 2가지만 말씀드렸는데
이 글을 읽어보시면 나머지 2가지 방법도 나와 있습니다.
결론, 몰입과 성찰의 개념이 좋았던 분들은 이 글을 보세요.

[찾는 방법]
1. 네이버에서 '몰입과 성찰을 끊임없이 반복하라'로 검색
2. 제 블로그에서 '드림레터'로 검색하여 <한국리더십센터 웹진 모음> 클릭! 2탄 읽기

2. 강연 PPT 공유

어제 강연의 PPT를 공유해 드립니다.
사실 보여드리도 못했지만 다시 한 번 훑어 보시며
강연 내용을 상기해 보기도 하고 한 두 가지는 꼭 실천으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용량이 커서 26일까지만 올려 두겠습니다. 그 전에 다운 받으시길 바래요. ^^)


3. 강연 내용과 연결되는 저의 글들

자신만의 My Story 를 써 나가셔라! (드림레터 10편)
좋아하는 일은 반드시 소중히 가꿔가라. (드림레터 8편)
완벽주의를 극복하여 지금 곧 시작하라. (드림레터 14편)
새벽에 일어나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드림레터 5편)

마음에 드셨던 내용은 드림레터의 글들을 읽어보시면 조금 더 힌트를 얻으실지도 모르겠네요.
조금 길지만 시간을 내서 꼭 한 두 편의 글은 읽어보시길.. ^^
<보보의 드림레터>는 한국리더십센터 웹진 <소중한 것 먼저하기>에 기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