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Wow를 조각하는 예술가~! - 부제 : 내 삶을 ‘와우’감탄사로 도배하기 팔라우로 여행갔을 때, 사진에 보이는 저 모래사장에 누워서 책을 읽기도 하고 쉬기도 하였다. 참 아름다운 곳, 팔라우 여행은 정말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다. 아름다운 것은 척 보면 안다. 보는 순간, 와... 아름답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기 때문이다. 얼마 전, 한국외대에서의 독서 강연에 2007년 9월에 에 출연하여 최후의 1인으로 남았던 대학생이 참가하였다. 안타깝게 퀴즈영웅에 등극(?)하지는 못했지만, 최종 단계까지 갔던 학생이다. 강연이 있던 당일 날, 이 학생은 나의 강연 소식을 우연히 들었다고 했다. 참 잘 생긴 남학생인데, 마침 한국리더십센터 웹진의 내 글들을 모두 읽어 둔 터라, 강연 소식을 듣자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