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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5 사명자로 산다는 것 : 온전함으로 나아가라 by 보보 (2)
  2. 2008/04/12 구입한지 반나절 만에 구멍이 난 양말 by 보보 (6)
  3. 2007/12/02 새로운 하루를 기대하고 음미하기! by 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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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완전한 성공을 이루려고 노력하기보다는 당신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 노력하라. 행복은 완전함이 아닌 온전함에서 온다. 온전함이란 무엇인가? 나는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세 가지 태도에서 접근하는 온전함에 대하여 얘기해 본다.
과거를 온전히 용서하고, 현재를 온전히 이해하고, 미래를 온전히 기대하라.


과거의 실수와 자신의 약점들을 온전히 용서하라. 학창시절의 나는 나 자신의 웃는 모습에 대하여 콤플렉스를 갖고 있었다. 내 눈에는 웃는 모습이 참 못나게 보였기에 웃을 때마다 입을 가리고 웃었다. 과거에 대한 용서를 시도했을 때, 마음에 들지 않는 나의 여러 가지 모습도 용서를 했다. 이렇게 말하기도 했다. “희석아, 너의 웃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게.” 그 이후, 나는 활짝 웃을 수 있게 되었다. 수년이 지나, 강연 피드백에 웃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얘기에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난다. 용서는 치유와 회복을 선물해 준다.

모든 인생에는 능력과 밝은 빛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실수와 어두운 그림자도 있다. 온전함을 추구하는 것은 완전하지 않은 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자신 있고 자랑스러운 면뿐만 아니라 싫어하는 것, 또는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것까지 포용할 때 우리는 스스로를 보다 깊이 사랑할 수 있게 되고, 이것은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소중한 자산이 된다.


현재의 나 자신의 모습과 살아가는 모양을 온전히 이해하라. 지금의 나는 환경의 산물이기보다는 자신이 과거에 선택한 것들의 총합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여라. 현재의 자신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해하지 않은 채 미래를 꿈꿀 수는 없다. 찬란한 미래는 오늘의 나를 깊이 이해하고 내가 가진 것을 잘 발휘할 때 찾아오는 것이다. 현재를 온전히 이해할수록 보다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앞으로 펼쳐질 희망찬 나 자신의 미래를 온전히 기대하라. 과거를 용서하고 현재를 이해한 자아는 이제 찬란한 내일을 꿈꿀 수 있다. 가지지도 않은 것을 발휘하려고 애쓰는 것이 아니기에 이 희망은 날마다 우리에게 가까워질 것이다. 재능이 당신의 삶을 의미로 가득 채울 것을 기대하라.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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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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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18 11:1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보보 2008/06/19 0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 웃는 모습, 한 때는 정말 저의 컴플렉스였습니다. 그런가 봐요. 자신에게는 컴플렉스가 누군가에게는 매력 포인트가 될 수 있다는 것 말예요. 우리에게는 자신을 제대로 보는 눈이 필요하겠지요.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우리 모두는 자신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발견한 텐데...

      그대의 모습도 아름다워요. 내가 봐도.. ^^ 아마 그대의 신랑이 보기에는 더욱(!) 그림 같은 아름다움일 거요. ^^


옷과 구두에 어울리지 않은 색깔의 양말을 신고 나갔다. 신고 나가 보니 그렇게 옅은 색인지 몰랐다. 어차피 양말을 구입할 때가 되어 길거리에서 양말 2족을 5,000원에 샀다. 적당한 곳에서 양말을 갈아 신었다. ^^

밤이 되었다. 양말에 구멍이 났다. 발가락이 시작되는 부분의 봉제선이 1cm 가량 튿어진 것이다. 불쾌하지는 않았지만 어이가 없었다. 2,500원을 주고 살 때에는 최소한 몇 개월은 유용하게 신을 수 있기를 바랬다. 그런데, 하루도 버티지 못하고 '나 몰라라'하고 구멍이 나 버렸다. 이 놈의 양말은 나의 기대를 완전히 져 버린 것이다.

웃음이 나왔다. 함께 있던 친구와 함께 웃었다. 그런데, 문득..
과연... 나는... 나를 만드신, 나를 이 세상에 보내신 분의 기대대로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그 분은 나에게 얼마만큼의 인생을 허락하실까? 나에게 어떤 것을 기대하고 계획하셨을까? 그 기대를 져 버리고 '나 몰라라'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나를 기대하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또 어떠한가? 나를 기대하고 신뢰해 주는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하루를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배은하지 않고 감사로 화답하는 하루를, 망덕하지 않고 덕을 살짝이라도 실천하는 하루를 살고 싶다는 생각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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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과 오태호의 앨범 <이오공감>에는 '나만 시작한다면'이라는 곡이 있다. 참 좋아하는 노랫말이다. 십수 년간 들어왔던 곡인데 여전히 좋다. 오늘은 나를 품고 기뻐하셨을 부모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나만 시작한다면

내가 태어날 때 부모님은 날 보며
수많은 생각과 기댈 하셨겠지
어릴 때나 지금도 변함없는 건
자랑스런 나를 보여주는 일
시간은 언제나 나를 반기고
저 파란 하늘은 이렇게 날 지켜보고
나만 시작한다면 달라질 세상
나 진정 원하는 그 일을
슬프면 슬픈대로 나를 떠 맡겨도
부서지진 않을 수 있는
커다란 인생의 무대위에서 지금부터 시작이야
그 누가 무슨 말을 내 삶에 던져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내 삶의 주인은 나임을 알고 늦지 않았음을 알고


2,500원짜리 양말이 준 교훈이 꽤나 묵직했던 하루였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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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기대,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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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4 11:09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보보 2008/04/15 05:3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싸이는 yesmydream@hanmail.net입니다. 그 쪽에서는 활동을 많이 하지 않고 있지요. 이곳의 글 몇 개라도 조금 옮겨 놓아볼까 합니다.

      자주 생각을 나눠 주어서 고맙습니다. ^^

    • 2008/04/16 1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보보 2008/04/17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자친구가 있으시군요? 어쩌죠? 난 지금까지 연동님을 남자 분으로 생각했었는데.. 죄송~ ^^ 1촌 신청 수락했답니다. 아주 가끔은 싸이에서도 뵙겠네요..

      참 좋은 날씨입니다. 봄날을 만끽합시다~!

  2. anne 2008/04/15 13:32  댓글주소  댓글쓰기 수정/삭제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고 다짐했는데
    제가 저자조사를 그동안 너무 불성실하게 해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무겁네요.
    지금하고있는 프로젝트가 분명 제게 매우 중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저의 best 를 다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왠지 제가 구멍난 양말같다고나 할까요?
    오늘부터 열심히 구멍을 메워보려구요.
    자자! 조셉 켐벨 아저씨. 양말좀 줘보세요

"세상을 살다 보면 가장 평범한 날
가장 특별한 인생의 변화가 일어나기도 한다.
따라서 새로운 하루가 밝아올 때마다
선물을 받는 것처럼 기대하고 음미해야 한다."
- 짐 스토벌

12월에 이런 변화가 나에게 일어나길 기대한다.
그리고, 지난 일주일간의 나의 하루 하루를 되돌아 본다.
앞으로 다가올 날들을 더욱 잘 음미하기 위해서...

11월의 마지막 주는 여느 때보다 강연이 조금 많은 주간이었다.
부평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두 번의 강연은 아쉬움이 남는다.
아쉬움이 든 것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의 이유 때문으로 생각된다.
1. 참가자가 100명이 넘는 경우 어떻게 강연을 진행해야 하는지에 대한 노하우의 부족
2. 학생들에게 보다 편안하게 다가가는 방법

물론, 문자와 연락으로 강연이 아주 좋았다는 피드백도 있었지만,
이런 피드백은 보통 어느 누가 강연을 해도 받기 마련이다.
강사가 강연을 잘 했다기보다는 그 참가자가 모든 것으로부터 배울 줄 알기 때문이리라.
나는 저 두 가지를 보완해야 한다. 특히, 학생들에게 설 때에는 더욱!

<아모레퍼시픽>과 <휴잇어소시엇츠코리아>에서의 강연은 아주 만족스러웠다.
두 번의 강연 모두 진행하는 내내 강연하며 놀았던 것 같다.
나는 강연에 몰입을 할 수 있었고 즐길 수 있었다.
끝나고 난 후에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으로 행복했다.
특히, <휴잇어소시엇츠코리아>에서의 강연 후 기분은 날아갈 듯 했다.
나의 강연을 더욱 잘 받아들여지는 곳이 어떤 곳인지에 대한 감도 잡은 것 같다.

나머지 두 번의 강연은 그냥 좋은 정도다. 아니, 살짝 아쉬움이 더 많이 드는 강연이었다.
<성공직의 밤> 강연은 스팟이나 아이스브레이킹 없이 그냥 강의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얼마나 큰 효과를 거뒀는지 알 수가 없어서 답답했다.
60분이라는 짧은 시간인지라 내가 의도한 것이긴 했지만,
교육 효과가 떨어진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한 장의 슬라이드로 강연 전체 내용을 도식화 건 좋았으나
내용 전개가 너무 빨리 진행되었고, 말을 너무 많이 버벅대기도 했다.
<와우仁재 기획특강>은 더욱 성실히 준비를 해야할 것이다.

한 가지 느껴진 것은 내 삶을 제대로 음미하려면
나는 일주일에 몇 번의 강연을 하는 것이 좋은가, 라는 질문에 대한 궁금증이다.
그리고 강연은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놀이'라는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다.

12월을 기대하는 까닭은
강연이 있고, 음미하고 싶은 31번의 하루가 있기 때문이다.
내 하루가 소중한 것은 내 인생의 특별한 가능성과 희망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경영인처럼 내 하루를 경영하기보다는
예술가처럼 나의 하루를 새롭고 멋지게 조각하고 싶다.
하루 하루를 멋지게 살아가는 것은 경영이기보다는 예술이리라!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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