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모습이 드러난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나의 진짜 모습을 알면 나를 싫어하게 될까 봐 겁이 날 수도 있다.
모르는 것도 많고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 두려워 리더들까지도 정직한 피드백을 두려워한다.

한 달 전부터 와우팀원들의 피드백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늘에서야 와우카페에 공지한 것은 두려움 때문이기도 하다. 
(정확한 원인을 말하자면 게으름, 두려움, 완벽주의 등이 섞여 있다.) 
나는 내가 잘 하고 있는지를 물었고
변화와 성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물었다.

부정적인 피드백은 익명으로 해도 좋다는 말을 덧붙였다.
팀장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것이 두려워 부정적인 피드백을 못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에게는 긍정적인 피드백은 말할 것도 없고, 부정적인 피드백도 필요하다. 
그들의 정직하고 진솔한 피드백은 나를 돌아보게 할 것이다.
직면하기 힘든 피드백이 있더라도 더 나쁜 리더가 되기 전에 울리는 조기 경보로 생각하여
겸손하게 온 몸으로 받아들이리라.

나는 이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믿는다. 
자신을 감추려 하고, 피드백을 회피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감추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감추고 있다고 느끼는 것은 착각이다.
말하지 않아도 우리의 성품과 태도가 말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안다.
"이미 테이블 위에서 옷을 벗고 춤을 추고 있다면
옷을 입고 있는 것처럼 행동해 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 더.
사람들에게 실망을 안겨다 줄 것이라 생각되는 자신의 연약함 바로 그것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에게 더욱 사랑받게 될 것이다.
이 말은 참 믿기 힘든 명제지만 진실이다.
(연약함을 스스로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 명제다.)

그러므로 성장하고 싶은 열망을 지니고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있는 이들은
자신을 드러낼 때 자연스레 따라오는 두려움을 내려 놓아도 좋다.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Posted by 보보

스무 한 살이 되면서 저는 청년들에게 성경 공부를 가르치는 소그룹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젊은 리더들이었지만 구성원들이 따를 만한 모델이 되어야 했습니다. 저는 리더로서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만큼 구성원들과 친밀해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에게 배움을 나누고 자극을 줄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앞서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애썼습니다. 리더는 '관계'와 '과업'이라는 두 자기의 요소 사이에서 균형을 이뤄내야 함을 배웠습니다. 구성원들과 신뢰의 관계로 맺어지지 않으면 리더십의 기반이 무너져 버렸고, 소그룹이 종료될 때까지 멤버들을 리더로 훈련시키지 못하면 리더십이 계승되지 않음을 경험했습니다. 

소그룹은 영적 성장이라는 공통의 비전을 가졌습니다. 영적 성장은 갓난 아기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과 같았습니다. 갓난 아기들은 보살핌이 필요한 것처럼 모든 리더들은 구성원들의 성장을 위해 섬기고 봉사해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상위 리더들이 가르쳐 준 것은 조직의 높은 지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섬겨야 하는 '거꾸로 선 리더십'입니다. 캘리포니아 노드스트롬 백화점의 총책임자 벳시 샌더스도 같은 말을 했습니다. "조직 피라미드에서 보면 직원들이 나를 떠받쳐 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들을 떠받쳐 주는 모양을 하고 있다." 종교 단체의 리더가 아니라 기업의 임원이 한 말입니다. 위대한 리더는 섬기는 리더라는 생각이 지금도 제 마음에 있습니다.

스물 한 살 청년이 배운 리더십의 교훈들은 퍽이나 소중한 것이었습니다. 첫째, 리더는 섬기고 봉사하는 자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리더가 되려면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모든 소그룹 리더들은 일주일에 한 번은 함께 모여서 성경 공부를 미리 준비했습니다. 구성원들의 요구가 있을 때에는 자기 일을 잠시 내려 놓고 즉각 반응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둘째, 리더는 관계와 과업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사람들이 신뢰할만한) 성품과 (주어진 과업을 완수할) 역량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한 해, 두 해 시간이 지나면서 리더십 문헌들을 읽을 때마다 교회에서 배운 리더십 교훈들이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지 절감하곤 합니다. 섬김의 리더십을 생각하면 성품과 역량을 더욱 강화해야 함을 절감합니다. 세계적인 리더십 석학인 제임스 쿠제스와 배리 포스너의 조언이 담긴 책을 읽으면서 저는 다짐합니다. "다시, 섬김의 리더가 되자!"

"리더에게 있어서 가장 큰 성공은 자신이 섬기는 사람들이 승리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살을 변화시키고 있다는 생각은 그들의 삶의 원동력이 된다. 그것은 위대함을 성취하는 데 필요한 고난, 투쟁, 희생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봉사에서 자신의 역할을 찾는 리더는 영원한 유산을 남긴다."
- 제임스 쿠제스, 배리 포스너 지음, 『최고의 리더』

   James M. Kouzes and Barry Z. Posner, 『A Leader's Legacy』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Posted by 보보

야밤단상 - 리더로 산다는 것


자신의 목표를 향하여 정확하게 걸어갈 때에도
비틀거리거나 때로는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심지어는 불안과 회의가 찾아와 힘들어질 때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길이라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더 많은 시간을 명랑하게 걸어가기 때문만은 아니다.
모든 힘겨움들을 기꺼이 감당할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

리더로 산다는 것은 행복한 일이다.
누군가의 성장을 돕는 일은 무척 보람있는 일이니까.
많은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기쁨도 있다. 

리더의 삶은 힘겹기도 하다. 
리더는 함께 길을 걷는 자다. 목적지에서 기다리는 자가 아니다.
과정에서의 모든 힘겨움을 함께 겪는 자가 리더이기 때문에 그의 삶은 힘겹다. 

*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
가지가 많으니 작은 바람에도 잎이 흔들려 잠시도 조용할 날이 없다는 말이다.
자식 많은 집이면 근심 걱정이 많겠지만, 이것이 사람 살아가는 재미이기도 하다.

하늘에 바람이 그칠 날은 없고 가지가 많다는 것은 나무의 건강함을 뜻한다.
인생에 거친 바람이 없을 리 없고, 건강한 사람이라면 집 안에만 있을 리 없다.
그러니, 근심 걱정을 마다한다면 성장도, 사람 사는 맛도 사라질 것이다.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Posted by 보보

자신이 왜 이 곳을 떠나야 하는지,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한다면
이 곳을 떠나지도 못하고 그 곳에 도착할 수도 없다.

계획을 세웠는가?
그 계획이 저항을 이겨낼 만한 자신의 간절한 열망인지 확인하라.
계획이 스스로의 소원을 품은 것이 아니라면 저항을 이겨내지 못한다. 
 
다짐만으로 계획을 세울 일이 아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주둥아리를 힘으로 벌리는 것과 같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다면 귀를 기울일 일이지 힘을 쓸 일이 아니다.

내면의 소원을 끄집어 내어 스스로 말하게 하라.
개인의 위대함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리더의 위대함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도록 고무하는 것이다. 

한 해가 저물어가며, 우리 개인이 할 일은 자기 계획의 성취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뤄낸 일들과 아직 이뤄내지 못한 일들이 뒤섞여 있을 것이다. 
전자를 들여다 보며 축하하고 후자를 되짚어 보며 내년을 기약하자.

이루지 못한 계획들에게 새로운 시간을 부여하며 다시 미래를 기대하자.
이것은 희망을 품는 일이다. 이 희망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불을 지피자.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계획을 세우며 이렇게 물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인가?  
지금 변화해야만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답변으로 스스로를 설득해야만 성공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자신의 소원을 품은 계획이 아니라면 결국 도중에 길을 잃을 것이다.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모르기에 전진하지 못한 채 방황하다가
떠나야 할 만한 이유를 갖지 못하였기에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Posted by 보보


몇 가지 나의 일상사를 끄적여 본다. 잔잔하지만 소중한 나의 삶이다. 성찰의 시간은 늘 좋다.

#1. 방송국 인터뷰

KBS 방송국에서 전화가 왔다. 모 교양 프로그램의 작가였고, 인터뷰를 하자는 내용이었다. 우리 집에서 진행되어야 한다는 말에 망설였는데, 작가는 정중하면서도 친근하게 부탁을 했다. 결국 약간의 망설임 끝에 집에서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인터뷰 날은 바로 다음 날이었다. 집안 정리를 하고 청소를 했다. 짧은 분량이겠지만 TV 인터뷰라는 것은 약간의 기대감을 갖게 했다. 그런데, 다시 작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방송 내용이 조금 바뀌게 되어 인터뷰가 취소되었다는 것이다. 속 사정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덕분에 집안 정리를 했다. 기쁜 일이다.
몇 지인들에게 인터뷰 건에 대하여 아쉬운 듯 말하였지만 실제로 아쉬움은 없었다. 그들은 더 나은 프로그램을 위해 고민한 결과였을 터이고, 나로서는 인터뷰를 하면 좋은 일이고 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행복한 일상이기 때문이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을지 모른다는 설레임이 있으니 전화 온 것이 고맙기도 하다. ^^

#2. 재능 십일조 특강

충성교회에서 2시간 30분, 4시간 이렇게 두 번의 재능 십일조 특강을 했다. 반응이 무척 좋아서 기뻤다.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일꾼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이 좋았다. 거의 하루 종일 강연한 것이지만 몸이 무척이나 가벼웠다. 부대 문을 나오는데 시원한 바람이 나의 목덜미를 훑고 지나갔다. 어찌나 그리 상쾌하고 유쾌하던지... 돈보다 귀한 의미를 얻었다는 생각 때문이었으리라. 그렇게 보낸 하루에 내 마음은 들떴고, 머릿 속이 맑아졌다. 참 행복한 날이었다.

#3. 더 나은 리더를 꿈꾸다

3기 와우팀원이랑 커피숍에서 4시간 동안 얘길 나눴다. 그 녀석의 고민과 조바심을 들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얘기를 했고 서로의 속내를 나누었다. 와우팀의 리더로서 내가 어떤 것을 잘하고 못하는지에 대한 얘기도 들었다. 그 놈은 나에게 진솔한 의견을 들려 주었다. 리더로서의 나 자신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에 대해 꽤 자세하게 들을 수 있었다. 조금 부끄럽기도 했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참 감사한 것은, 내게 그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서로에 대한 신뢰였다.  
그 녀석은 내가 더 나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던져 주었다.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지.

#4. 책 출간, 그리고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

3월 말이면 출간될 줄 알았던 책이 또 연기되었다. 출판사의 불가피한 사정을 들었지만 이번에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4월 2일 어머니 기일에 꼭 어머니께 가서 당신의 아들의 첫 책을 보시라고 인사드리고 싶었던 것이다. 음... 아쉽다.
사실 나는 늘 그리움과 함께 산다.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책의 출간을 세상에서 제일 기뻐해 주실 어머니... 살아계셨다면 아마도 어머니의 두 눈가가 붉어질 것이다. 그 어머니의 기뻐하시는 장면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 말 못할 사연을 안고 사는 것은 슬픔이 아니다. 치유하였다면 상처도 아니다. 그것은 그저 내 삶에 일어난 하나의 사건이고 나를 이루는 실체일 뿐이다. 나는 그리움이라는 감정으로 일상을 그르치지는 않는다. 사건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힌 듯 하다.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신 것도 나의 삶이다. 내 삶에 일어난 사건은 받아들이고 그 사건으로 인해 일어나는 감정들은 잘 달래주면 된다. 감정을 최소화시키진 않았다. 오히려 나는 자주 울었고 울음을 통해 회복으로 나아갔다. 현실을 외면하는 것은 절대 긍정이 아니다. 나는 인정하기 싫은 내 삶의 모든 부분을 받아들였다.
슬픔 속에 잠기는 것과 무시하는 것 사이의 건강한 중간지대를 발견했다. 그 중간지대에서는 슬픔과 함께 춤출 수도 있다. 누구나 가슴 속에 아픔 한 조각, 눈망울 속에 눈물 한 방울씩은 있으리라 그것을 부정하지 않고 자신의 실체로 인정할 때 그는 훌쩍 성장할 것이다. 나는 그랬다.

#5. 미친듯이 드라마 <이산>을 보다

16일부터 25일까지 <이산> 5회부터 47회까지 보았다. 한 편을 보고 나면 내 입에서는 "미치겠다"라는 말이 새어 나온다. 딱 한 편만 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다음 회를 보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도록 끝나기 때문이다. 메가 TV는 다음 회를 바로 이어서 보기에 딱 좋다. 그러면서 밤을 꼬박 새워 아침 6시 30분까지 본 적도 이틀이나 된다. 10시 강연을 하러 갔다가 참가자 분이 "요즘 피로하신가 봐요? 눈이 빨깨요"라고 하신다. 강연을 시작하니 몸이 팔팔해져서 다행이었지만 분명 참가자들에게 미안한 일이다.
<이산>은 정말 흥미진진했다. 누군가를 100% 신뢰한다는 것의 의미를 삶으로 보여 준 이산, 효가 뛰어난 것이 인재의 최고 덕목 중 하나라는 사실, 부하를 인격적으로 대하고 신뢰하여 자신의 충신으로 만드는 이산의 리더십, 권세 앞에 눈이 멀게 되는 인간의 본성, 중상과 모략에도 숭고함을 잃지 않는 성송연의 성품 등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기도 했다.
<이산>을 미친듯이 봤다는 얘길 친구에게 했더니 "넌 자주 미치더라. 난 그게 부러워" 그런다. 그래, 나도 의미 있는 일에 미치고 싶다.

#6. 재정관리에 관심을 갖다

재정관리에 취약했다. 사실 관심이 없었다. 그간 총 6개의 보험에 가입했었고 이는 모두 쳬계적인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었다. 주변에서 하나 들라고 부탁하면 '그래... 하나 들자'라는 식으로 가입했다. 이번 달에 두 분의 재무설계사로부터 나의 재정 컨설팅을 받았다. 두 분은 비슷한 진단을 해 주셨고, 나는 그들의 처방에 따랐다. 5개의 보험을 해지해야 하는 쓴 처방이었다. 손실액도 만만치 않았다. 하지만 과거의 손실은 잊어야 했다. 내일의 유익을 생각하며 꿋꿋이 실행했다. 2개의 보험으로 갈아탔다. 쉽지 않았지만 정리가 필요한 일을 해치우고 나니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사실 1년 6개월 전에도 비슷한 진단을 받았지만 그 때에는 그냥 지나쳐 버렸다. 그들의 말에 공감했지만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했다. 지금으로서는 톡톡한 수업료를 치르고 나서야 실행에 옮기는 것이 다행이기도 한 반면 그 때 실행하지 못한 것이 아쉽기도 했다. 결국 성과는 실천에서 나오는 것이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 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Posted by 보보

"우리는 모순을 껴안고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얼마나 많은 진실이 패러독스로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정신의 크기가 확장된다.
모순의 이중성 속에서 일상을 꾸려가야 할 때
정신적 튜닝에 최고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은 자연이다.
봄을 보라. 잔인하고 냉혹하지 않지만 꽃을 피우지 않는가.
그 부드러움은 자신에 대한 수양이었으니 혹독한 겨울도 이겨낸 것이다.
가을을 보라. 모든 것을 버리고 서서 겨울을 견딜 준비를 마친다.
자연처럼 스스로 수양하지 않고는 자신을 좋은 리더로 창조해 낼 수 없다."
- [사람에게서 구하라], p.79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신고니움 하나를 키우고 있다.
창가에 두었으니 모든 잎들이 햇빛 쪽을 향하여 뻗어갔다.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보면 그것을 바라보며 자라가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어라.
더욱 성장할 내일을 위하여 이전까지의 타성을 이겨 내라.

활성화 에너지를 발휘하라. 화학 반응에서는 반응물에서 결과물이 될 때에
필요한 에너지보다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것이 활성화 에너지다.
활성화 에너지의 벽만 넘으면 다음 반응은 수월하게 진행된다.
변화하고자 할 때에 타성은 강력하게 우리의 변화를 저지한다.
조금 더 자고 싶고, 그냥 살아온 대로 살고 싶은 마음을 이겨내야 하다.
타성을 이겨내기 시작하면 다음의 성장은 수월하게 진행된다. 힘을 내라!

2. 물을 많이 주었는지, 너무 건조하였는지,
아무튼 뭔가 상황이 힘들었나 보다. 신고니움의 잎 하나가 노랗게 변하였다.
시들시들해지더니 떨어질 지경이 되어 손으로 떼내어 주었다.


지난 해 가을 낙엽이 떨어지던 즈음, 선배가 이런 말을 내게 전해주었다.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나쁜 습관을 던져 버려라.
버려야 할 것과 자신에게 해가 될 것을 알고 먼저 떨구어내는 자연의 용기와 지혜를 닮자.

구본형 선생님의 말을 기억하며
오늘의 글을 자신의 삶으로 끌어들이시길 바란다.
"자연처럼 스스로 수양하지 않고는 자신을 좋은 리더로 창조해 낼 수 없다."

새롭게 가지고 싶은 좋은 습관은 무엇인가?
이제는 버리고 싶은 나쁜 습관은 무엇인가?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Posted by 보보
1

백년 학생 리노의 인생수업 이야기. "삶은 여행이고 실천이 곧 존재다."
보보

달력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