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받아들이는 것, 생각을 바꾸는 것,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
참 힘든 일들이다. 새로운 생각을 거부하는 일, 이해되지 않은 것은 무시하기란 얼마나 쉬운가!

사람들은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들을 표현할 때 '이상하다'고 말한다.
지난 해 와우팀원들과 강촌으로 MT 를 갔을 때, 펜션 출입문이 열리지 않았다.
여느 출입문과는 다른 잠금 장치였고, 두세 번 시도하다가 내뱉은 나의 말은 "이상하네"였다.
그것은 내가 경험하지 못한 것이거나 경험한 것과 다른 것이지, 이상한 것은 아니다.

이런 사소한 경험은 그저 언어적 습관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갈 수 있겠지만
삶 속에서 변화에 저항하는 모습은 지성인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사람은 대개 자신이 가진 기존의 관점만을 받아들이게 된다.
괴테는 말한다. "인간은 이해하지 않은 것들은 경멸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자기 편견을 재배열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윌리엄 제임스(미국의 심리학자)의 말에 크게 통감했던 것이 벌써 7, 8년 전 일인데
여전히 나의 마음을 새로운 것에 활짝 열려 있는지 의문이다. 
마음은 연다는 말은 새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존의 생각을 비울 수 있다는 뜻이다.

강연에서는 Open Mind를 설명하기 위해 종종 물이 든 컵에 물을 따르곤 한다. 
물이 컵을 가득 채우고 넘쳐도 나는 계속 물을 붓는다. 물은 넘쳐 바닥에 흐를 때 말한다.  
"새로운 배움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기존의 생각들을 잠시 비워내야 합니다.
지혜와 독단은 함께 있을 수 없고, 닫힌 마음으로 배울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것이 늘 옳거나 좋은 것이라는 뜻은 아니다.
이미 도래한 변화를 거부하거나 새로운 생각과 배움을 얻지 못하는 것은 어리석음을 주장하고 있다.
어제 OFFICE 프로그램의 One Note 라는 도구를 사용해 보았다. 무척 편리하고 유용했다.
오래 전부터, 와우팀원이 소개해 준 것인데, 새로운 것이고 적응이 귀찮다는 이유로 멀리했던 나였다.

오늘 책을 읽고 정리할 때, 원노트를 사용했다. 좋은 도구의 유익함과 편리함을 절감했다. 
도구는 훌륭한 장인에 의해 더욱 효과적인 기능을 발휘하게 되겠지만,
새로운 기술과 눈앞에 다가 선 변화를 맹목적으로 무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나와 다른 사람들, 새로운 기술들, 눈앞에 벌어지는 변화들을 마음을 열고 바라보자.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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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왜 이 곳을 떠나야 하는지,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한다면
이 곳을 떠나지도 못하고 그 곳에 도착할 수도 없다.

원대한 비전을 품었는가? 비전을 실현할 계획을 세웠는가?
그 계획이 저항을 이겨낼 만한 자신의 간절한 열망인지 확인하라.
계획이 스스로의 간절한 소원을 품은 것이 아니라면 저항을 이겨내지 못한다. 
 
다짐만으로 계획을 세울 일이 아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주둥아리를 힘으로 벌리는 것과 같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다면 귀를 기울일 일이지 힘을 쓸 일이 아니다.

내면의 소원을 끄집어 내어 스스로 말하게 하라.
개인의 위대함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리더의 위대함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도록 고무하는 것이다. 

한 해가 저물어가며, 우리 개인이 할 일은 자기 계획의 성취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뤄낸 일들과 아직 이뤄내지 못한 일들이 뒤섞여 있을 것이다. 
전자를 들여다 보며 축하하고 후자를 되짚어 보며 내년을 기약하자.

이루지 못한 계획들에게 새로운 시간을 부여하며 다시 미래를 기대하자.
이것은 희망을 품는 일이다. 이 희망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불을 지피자. 
내일도 오늘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계획을 세우며 이렇게 물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인가?  
지금 변화해야만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답변으로 스스로를 설득해야만 성공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자신의 소원을 품은 계획이 아니라면 결국 도중에 길을 잃을 것이다.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모르기에 전진하지 못한 채 방황하다가
떠나야 할 만한 이유를 갖지 못하였기에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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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속에 원대한 비전을 품은 순간, 이제 자신이 비전가가 되었음을 인식해야 한다.
비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을 두 가지 영역에서 혁신해야 함을 깨달아야 한다.
지식(생각)의 혁신, 실천(행동)의 혁신을 시도하여 성공해야 한다.
새로운 지식과 새로운 실천을 시도하여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내어 그것을 살아야 한다.

새로운 삶의 방식대로 살지 않고서는 (지금까지 이루지 못했던) 새로운 꿈을 이룰 수 없다.

6기 와우팀원인 그녀(루시라고 하자)는 운이 좋게도 첫번째 직장에서 존경할 만한 역할 모델을 만났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는 자신의 개인적 성향을 사회화시키는 과정에서 힘겨움을 겪는다.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이 사라졌음에, 관계지향적이지 않은 사내 인간관계에 상처를 받는다. 루시도 첫 사회생활에서 이런 저런 힘겨움이 많았고, 그 때마다 2년 터울의 직장 선배가 도와 준다. 루시에 의하면 그 선배는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누구보다 사람들을 많이 배려한 인물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루시의 역할모델이었던 선배는 수녀가 되겠다는 깜짝 선언을 했다. 업무 인수인계가 끝낸 한 달 후에 직장을 '그만 두고' 수녀원에 '들어갔다'.

가슴 뛰는 원대한 비전은 하루라는 공간으로 쳐들어와 자신의 일상을 변혁시킬 수 있어야 한다.
하루를 바꾸지 못하면, 자신의 비전이 실현되는 날은 하루만큼 연기된 것이다.
하루를 바꾸지 못하면, 비전으로 향하는 일상 만들기에 실패한 것이다.
일상이 중요하다. 일상이 쌓여 우리 삶의 결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새로운 비전을 위해서는 루시의 선배처럼 이전까지의 일상을 그만 두어야 한다.
자신의 비전을 이루어 낼 수 있는 새로운 일상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브라질 여행에서의 새로운 경험 한 가지는 신부님, 수녀님들과의 만남이었다. 개인적으로 알고 지내게 된 천주교 성직자로는 그 분들이 처음이었다. 브라질 와우팀원들은 모두 천주교인들이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한 분이 이런 얘기를 했다.  
"사실, 우리가 수녀님이 어떻게 하루를 보내시는지는 잘 모르잖아."

수녀님들의 삶의 삶이 궁금하셨나 보다. 함께한 분들도 결혼을 하지 않고 하나님과 연애하며 사는 삶의 일상이 어떠한지 궁금해하셨다.

우리가 수녀님들의 일상을 모르는 까닭은 그들과 그들의 일상대로 산 적이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많은 부분은 비슷한 일상일 게다. 우리 모두 사람이기에 그렇다.
몇 가지 대목은 분명 다를 것이다. 비전이 다르고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것은 일반인의 일상을 벗어나, 성직자의 일상 속으로 들어갔기에 그렇다.
성직자의 삶을 예로 든 것은 의도적이다. 비전이 원대할수록 그만큼 변화가 극적이어야 하기에.

당신이 원대한 비전을 품었다면, 비전에 걸맞는 하루를 살아야 한다.
비전에 걸맞는 삶의 방식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일상과는 다르게 살아야 한다.
'어제', 와우팀원들과의 강연에서 '일상을 혁신해야 한다', '하루를 바꾸어야 한다'고 말했다.
'규율의 중요성'을 말하고 자신의 하루를 바꾸는 규율에 관하여 언급했다.
( http://www.yesmydream.net/entry/9852635252  참고)

'오늘' 아침, 문자 하나가 왔다.

"아침에 출근해서 40분 동안 컴퓨터 안 켜고 일정정리, 성찰리스트 적기 했어요.
언능(그의 애교인가 보다. 봐 주자) 저만의 규율을 만들고 싶어요."

이것이 비전을 품은 자들이 가져야 할 태도다. 어제 들었으면 오늘 바로 자신의 삶을 바꾸는!
거듭 말하건대, 비전에 걸맞는 삶의 방식을 취하시라! 기꺼이 스스로를 변혁시켜라!
변혁에 성공하면, 새로운 일상에서의 삶이 더 만족스러운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한다.
새로운 일상에서 숨을 쉬어 보고, 뛰어 다녀 보고, 춤을 춰 보아야 한다.
이전보다 자유롭고, 만족스럽고, 즐겁다면 새로운 일상으로의 이주는 성공한 것이다.
아쉽게도 새로운 일상을 취한 것은 끝이 아니다. ^^ 오히려 시작이다.

출가하면 모두 스님이 되는 것이 아니듯, 새로운 삶의 방식 자체가 비전을 이뤄주는 것은 아니다.
스님이 되려면 출가할 때의 마음가짐으로 자신의 새로운 일상에서 깨달음을 건져 올려야 한다.
비전을 이루려면 비전을 품었을 때의 첫마음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발전시켜야 한다.
그러므로 혁신을 성공했을 때 느끼는 기쁨과 황홀경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부분에 도취되어 전체를 놓쳐서는 안 된다. 언제나 최종 목적지를 기억해야 한다.

일상을 바꾸는 것이 비전으로 향하는 과정임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니다.
아마도 원대한 비전을 품은 당신이라면, 또 하나의 혁신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변화를 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삶 그 자체임을 깨달을 때 우리는 영원한 경쟁우위를 갖는다.
변화 관리는 어쩌다 마주친 변화에 대하여 잘 대처하는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위기를 예견하여 미리 대처하는 살아가는 기술이다.
변화를 자기 삶에 정착시켜, 변화에 익숙해진다면 영원한 성장을 보장받게 될 것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변혁시키는 삶! 이것이 꿈을 이루는 핵심 원칙이다.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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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의 여행을 건강히 마치고 지난 주에 한국에 돌아왔다.
한 달은 짧지 않은 시간인가 보다. 새로운 습관이 생겼고,
오늘로써 6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바뀐 밤낮에 이리도 헤매고 있으니. ^^

브라질 여행 후, 몇 가지 일상의 모습들이 달라졌다.
이것은 여행이 '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었다는 뜻이다.
습관이 생기고 일상이 바뀌었다면... 이건 중요한 일이다.
삶을 살아가다 자신이 원하는 변화를 일궈내기란 정말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다면...
그것을 들여다보아야 한다.
무엇이 변화를 만들어냈는지, (사람마다 변화를 일으키는 동력은 조금씩 다르기에)
변화된 모습은 자신이 원했던 것인지, (모든 변화가 긍정적은 것은 아니기에)
이런 변화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삶의 모든 경험에서 배울 수 있기에)
얻은 교훈을 앞으로 어떻게 교훈을 활용할 것인지. (이것이 지식의 궁극적 목적이기에)


1. 커피를 자주 마신다


오전 8시, 바닐라 라떼
오후 1시, 아메리카노
저녁 7시, 브라질 원두커피

오늘 내가 마신 커피다.
오늘은 3잔을 마셨지만, 5~6잔을 마시는 날도 생겼다.
이것은 분명 브라질 여행 후에 생긴 변화다.
이전에는 하루에 한 잔, 많으면 두 잔 정도였다.

내 머릿 속에는 검증되지 않은 '커피는 해롭다'는 막연한 관념이 있었다.
어릴 적, 나에게 커피는 접근 금지 기호식품이었다.
그것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가장 중요한 이유였다.
생각해 보니, 한 번도 나의 관념이 옳은지 따져 본 적은 없었다.
어쩌다 머릿 속에 들어 온 관념 하나가 미치는 영향력은 대단했던 것이다.

내가 브라질 상파울로 공항에서 내렸을 때,
와우팀원들과 함께 가장 먼저 한 일은 공항 커피숍에 잠시 앉아 카페징요(커피)를 마신 것이다.
브라질에서는 어린 아이들도 커피를 마시곤 한단다.
와우팀원 중 한 분은 빵과 커피를 마셨다. 빵과 우유의 조합은 느끼하다는 말을 하면서.
내 머릿 속에는 빵하면 우유다. 군대에서도 "빵 우유"는 베스트 간식 중 하나다. ^^

"빵과 우유는 느끼하다"는 그 한 마디는
다음 날 조식 때 새로운 시도를 하게 했다.
나는 커피와 빵을 먹어 보았다. 괜찮았다. 느끼한 맛이 덜하기도 했다.
이렇게 조금씩 커피와 친해졌다. 글을 쓰면서 파리바게뜨의 '비스코티 시나몬'을 먹는다.
커피와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아 어제 저녁에 구입해 둔 간식이다.
이렇게 커피와 어울리는 간식을 사는 내가 신기하다.

오래 전, 아침 식사로 커피 한 잔을 드시는 둘째 외숙모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당시에는 그렇게 지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은근슬쩍 이해되는 순간이다.
브라질을 떠나기 전, 나는 스타벅스에서 아주 큰 머그잔을 샀다.
기념이기도 하고, 이왕 마시는 거.. 그 까이거 크게 먹지 뭐.. 라는 생각으로.
하하. 한 달만에 이렇게 커피를 마시게 될 줄은 몰랐다. 


커피를 홀짝이며...
관념에 갇혀 있던 나의 비합리적 이성과
새로운 관념이 발휘하는 변화의 힘을 동시에 느낀다.

[덧] 커피 애호가 수준은 아니다. 그저 이전에 비하여 많이 늘었다는 게다.


2. 카메라를 들고 외출하곤 한다

서울 르네상스 호텔


여행하듯 삶을 살고 싶어졌다. 공항 리무진에서 내려서 짐을 승강장 한 곳에 옮겨둔 후 가장 먼저 한 일은 늘 지나다니던 테헤란로를 둘러보는 것이었다. 르네상스 호텔을 올려다 보았다. 상파울로에도 있던 호텔이 내 집 앞에도 있다는 사실이 묘하게 현실감없이 느껴졌다.

르네상스 호텔 앞에 서서 선릉역 방면을 바라다 보았다.
빌딩 숲 사이를 지나가는 자동차들의 불빛이 반가웠다.
새로 생긴 고급스런 다른 저 건물은 왜 이리도 정겨운지.
내가 사는 곳도 밴쿠버의 다운타운 못지 않은 세련됨이 있구나, 싶었다. 월세를 내며 지내는 형편이지만, 소박한 감사함이 찾아들어 기분이 좋았다. 

3월초 밤공기는 싸늘했다. 청냉한 기운이 온 몸을 감쌌다. 항상 똑같은 건물이지만,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 달라져 있었다. 벤쿠버 시내를 돌아다니며 보았던 건물, 교회, 도로는 그들에겐 일상, 나에겐 여행이었다.
익숙한 테헤란로에서 문득,
약간의 낯설음과 신선함이 느껴졌다. 
사진에 담고 싶었다.
여행자의 시선이었던 그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며칠 동안 외출할 때마다 카메라를 챙긴다.
문득 봄기운이 느껴지는 장면을 담기 위해.
함께한 사람들과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기 위해.
호기심 많은 눈길로 쳐다보다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움을 발견할지도 모르기에.


3. 시도 때도 없이 잠이 온다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시각은 새벽 2시다.
11시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들지 못하고 이 난리를 떨고 있다.
요즘 나의 생활은 이렇게 밤과 낮이 뒤엉켜 있다.

어제 출판사와의 오후 미팅에는 벌건 눈으로 참석했다가 저녁부터 잠들기 시작했다.
졸음이 내 온 몸을 설득하려고 난리였다.
버티지 못한 채로, '딱 한 시간'만 자려던 것이 '4시간'으로 이어졌다.
덕분에 저녁에 전화 드리려고 했던 중요한 통화를 하나도 못했다. 밤 11시에 할 수는 없으니.
이런 뒤죽박죽 일상이 6일째 이어지려고 한다. 지금도 이러고 있으니.

낮에 6시간씩 낮잠을 자기도 하니, 밤에 잠이 올리가 있나?
낮잠을 잘 수 있는 태평성대한 나의 삶에 고마워해야 할지,
게으름에 허우적대면서도 바꾸지 않는 나의 고약함에 짜증내야 할지.

이런 생활을 5일 하고 나니, 은근히 느끼게 되는 것이 한 가지 있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삶의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언가 얻기를 원하면서도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차 적응을 원한다. 그렇다면 낮에 낮잠 자는 것을 바꾸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점점 시차 적응이 늦추어질 것이 뻔하다.
그럼에도 달콤한 낮잠을 스스로에게 허용하고 만다. 결국 내 탓이다.


4. 자유로운 여행자를 꿈꾸다

브라질 여행을 다녀 오고 나서, 여행이 조금 더 좋아졌다.
관광객보다는 여행자로 자주 여행을 떠나고 싶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새로운 곳에서 배우고 느끼고 성장하고 싶다.
성장한 영혼으로 돌아와, 일상에서도 배우고 느끼고 성장할 수 있는 현자가 되고 싶다.

국내여행을 보다 자주 다니리라.
서울도 아름다운 여행지다. 서울부터 여행하기로 했다.
일상과 여행이 어우러지면 더욱 아름다운 삶이 되리라는 생각이 든다.
외출 시에는 조금 귀찮고, 많이 부끄럽지만 사진기와 호기심을 챙길 것이다.
나는 서울을 여행하는 여행자니까.

올해 두 번의 해외 여행을 꿈꾼다.
한 번 정도는 와우팀원들과 함께 떠나고 싶다. 
일상에서 웃으며 얘기 나눌 아름다운 추억을 그들과 함께 갖고 싶다.
홀로 떠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했다면 한 번 정도를 더 가더라도 홀로 떠나고 싶다.

언젠가,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걸으며 사색하고 또 사색하리라.
지루함과 흥분이 교대로 나를 찾아들 때마다 나의 영혼은 성장할 것이다.
미국의 동서를 자동차로 횡단하고, 라틴아메리카와 중동을 여행하며
세상이 넓다는 것을 나의 두 눈으로 보고, 온 몸으로 느끼고 싶다.
이탈리아의 한적한 길을 걷다가 어느 카페에서 차 한 잔 마시고 싶다. 그냥 그러고 싶다.

캐나다 벤쿠버 공항에서 20대 초반의 학생들이 나눈 얘기가 떠오른다.
그들은 캐나다 여행 후에 한국으로 귀국하는 길이었다.
(약간 푸념이 섞인 말투로) "이제 (한국) 들어가면 열달 동안 열심히 알바해야겠네."
"왜?"
"한 오백 벌어야 또 여행을 떠나지."

그들은 여행, 특히 장기간 여행이나 해외 여행을 위해서는 돈다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듯했다.
나의 생각은 다르다.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삶의 방식이 필요하고 용기가 필요하다.
집안에 좋은 물건들을 들여놓는 것보다 자유로운 영혼으로 사는 방식,
그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용기가 필요한 것이다.

중국 시안 화칭쯔에서
쑤저우 나룻배 위에서


나는 2002년도에 38일 동안의 중국 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
하루에 220위안(당시 환율로 33,000원 정도)으로 생활했다.
호텔 대신 싸구려 여인숙에서 잤고, 식당이 아닌 길거리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관광과 다른 도시로의 이동수단까지 모두 그 돈으로 해결했다.
필요한 것은 생존 회화 몇 마디와 헝그리 정신, 그리고 용기 뿐이다.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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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토요일, 8시간 짜리 워크숍이 있었다.
그 회사의 이사님께서 특별히 추천하여 진행된 강연이었기에
내게는 꽤 중요한 강연이었다.
지난 해, 이사님께서는 나의 또 다른 강연에 함께 하셨고 흡족해 하셨다.
재구매 고객에 대한 마음은 특별하지 않을까?
게다가, 몇 번의 메일을 주고 받으며
이사님께 어떤 친밀함이 느껴졌던 터였다.

주제는 자신 있게 진행할 수 있는 '시간관리'이었고,
회사의 기대성과에 맞추어 몇 가지를 새롭게 준비했다.
교육 시작 1시간 10분 전에 도착하여
강연 준비를 하며 하루에 대한 기대감도 부풀었다.

오전의 교육 진행은 퍽 만족스러웠고,
그래서 점심 식사까지도 아주 맛있었다.
(알고 보니, 식사 맛있기로는 이미 소문난 연수원이었다.)

오후, 시간도둑 체크 리스트까지 계획한 대로 잘 진행되었다.
남은 시간은 2시간 남짓, 그대로 시간 관리에 대한
한 두가지 테마로 끝마쳤으면 훨씬 좋았을 터인데...
나는 욕심이 과했다. 자기 발견에 대한 내용을 넣었던 것이다

자기 발견에 대한 실마리를 제시하고 싶었던 마음은
분명 시간을 고려하지 못하고,
하루짜리 교육의 일관성을 벗어난 나의 욕심이었다.
욕심의 결과는 패배감 비슷한 것이었다.
패배감처럼 진한 농도는 아니지만, 아쉬움은 쉬이 사라지지 않았다.

마지막 두 시간은...
조금은 산만하게, 조금은 이론적으로, 조금은 얕은 깊이로 진행됐다.
산만함과 이론적인 내용, 깊이 없음이 어우러져
신통치 않은 마무리가 되어 버린 셈이다.
회복하는 길은 오직 하나. 성실한 Follow-up 밖에 없다.

보보야, 하나의 강연에서는 하나의 주제만 확실히 끝내자.
깊고 확실하게! 정확하면서도 바로 써 먹을 수 있게,그렇게만 준비하자.
중반까지의 진행이 마음에 들었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날이다.
아쉬움이 큰 만큼 발전하기를 다짐하며, 이제 지난 날로 떠내려 보낸다.
이 것 역시 하나의 개인사로 기억할 것만 남겨 두고 흘려 보내야 하니까.

아쉬운 일은 그 일에 대해 해석하기보다는 자신을 변혁함으로 해결할 수 있다.
그 일을 더 멋진 방식으로 해내거나 또 다른 멋진 일로 채워져야 한다.
아쉬운 그 일에 억지로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자신을 변혁하여 다시는 같은 아쉬움을 재생산하지 않는 것이다.
아쉬움을 덜어내는 유일한 길은 자기혁신인 셈이다.
변화와 혁신. 보보야, 잊지 마라!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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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의 아침』을 읽다.

 

[12] 변화의 시작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 사랑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렇지 않으면 서로 사랑하지 못한다. 스스로의 허물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근거 없는 희망을 바라보며 앞으로는 나아지겠지, 라고 낙관하는 것은 변화의 중요한 기회를 놓치게 만든다. 변화의 기회는 절절한 위기의식 속에 숨겨져 있기 때문이다. 소중한 가치는 지켜내고 추구하여야 한다. 우연히 행복과 성공을 얻으리라는 기대는 거짓 희망이다. 두렵다고 덮어 두면 곪는다. 변화를 위해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직면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변화의 기회는 위기감과 비전에 있다. 위기의식은 변화의 강력한 동기다. 변화관리에 관한 책에서 위기감을 공유하는 것이 혁신을 시도하는 리더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점이다. 변화의 또 다른 동기는 자신을 전율시키는 비전이다. 위기의식 없이도 변화할 수 있다. (이 대목에서 구본형 선생님과 살짝 다른 견해다.) 하지만, 비전도 자신이 있는 지점을 제대로 알아야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다. 있는 그대로 자신을 받아들이는 것은 여전히 중요하다.


[12] 세상이 만들어 주는 대로 산다는 것은 무난한 일인지 모르지만 비겁한 일이다. 세상은 또한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 나는 비겁한 사람이다. 확실히 나는 용기를 택하기보다는 무난함을 선택해 왔다. 2009년 아니, 내일부터 조금 더 용기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하려고 했던 일, 하고 싶은 일을 해내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도 용기다. 실패를 두려워 말자. 두려움 때문에 시도조차 못한 사람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자. 내가 두려워 할 것은 두려움 그 자체뿐이다.


 

[195] 중요한 것을 미루는 것은 불행한 사람들의 공통점이다. 바쁘다는 것 속에 모든 것을 묻어 두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지금’ 마음의 밭을 파헤쳐 잊고 있었던 욕망이라는 작은 도토리를 찾아내어라. 주눅 들고, 삶에 지쳐 피곤한 당신의 무관심 속에서 빼빼 말라 시들은 꿈의 원형을 찾아내라. 아직 살아 있을 것이다. 심어라. 그리고 농부처럼 키워라. 언젠가 스스로 농부가 키운 훌륭한 한 그루의 나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008년 12月 16日, 지금 나에게 중요한 것들>

- 브라질 항공권 예매 및 여행 준비 (여행 영어회화, 브라질 여행정보 수집)

- 12월 와우수업 준비 철저 (MBTI, 에니어그램 지식 정리/ 와우팀원 축제 즐기기)

- 청소년 시간관리 책 집필 완료

- 독서 (에니어그램의 지혜)

- 2008년 성찰 및 2009년 목표 수립

- 크리스마스 카드 및 연하장 보내기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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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도약에 성공하려면 다짐이 아닌 간절한 열망을 찾아야 한다. 
토익 공부, 자격증 준비 등의 해야만 하는 일의 목록만을 가진 사람들의 삶은 갑갑하다.
반면, 열망 위에 수립된 계획은 부담과 의무가 아니라 기쁨과 자유를 준다. 
하고 싶은 일의 목록을 더하여 삶의 활력과 재미를 되찾아야 한다. 

거룩한 그리스도인들 중 어떤 이는 내면의 열망이 이기심과 교만에 뿌리를 둔 것이기에
내면의 열망을 드러내는 것은 위험하고, 검증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지 않다. 실재하는 어떤 것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더욱 위험한 일이다. 
자기 삶의 모든 실재에 대하여 "YES"로 인정하는 것은 자기 변화의 필수 과정이다.

우리가 인정하든 그렇지 않든, 내면의 열망은 우리의 삶에 힘을 발휘한다. 
열망을 온전히 그리스도에게 내어 놓는 것은 위험한 일이 아니다.
오히려 예수님께 자기 삶의 키를 내어 드리는 친밀함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자기 삶의 간절한 열망을 소홀히 여기는 삶은 언젠가는 절박해진다.
 
나는 지금, 경직된 그리스도인들조차 자신의 간절한 열망에 귀를 기울이라고 말하고 있다.
누군가에게 말하기 힘들거나 부끄러운 것이라면 자신만의 노트에 작성하라.
은밀하고 이기적인 것이어도 좋다. 그것이 진실하기만 하다면 일단 내면의 소리를 존중하라.
양심은 모든 사람이 가진 천부적인 재능이다. 양심의 정화 기능을 믿고 열망을 끄집어 올려라.

열망이 구체화되면 삶에 의욕과 에너지가 생긴다. 뭔가 해내고 싶은 자심감도 일어난다. 
목표에 열망이 깃들면 집중하지 못하여 자신의 에너지를 낭비하는 사람들도 몰입할 수 있다. 
재능은 계발되어야 하고, 목표는 성취되어야 한다. 이를 위한 계획을 세워 보자. 
2008년 겨울, 나는 독서 계획을 세우기 전에 독서를 통해 얻고 싶은 열망을 끄집어 냈다. 

- 와우팀 리더로서 수업을 더욱 심도 있게 진행하고 독서리뷰 작성으로 팀원의 모델이 되고 싶다.
- 삶의 규율을 통해 영적 리듬을 회복하고 내면 세계와 외부 세계를 완벽하게 일치시키고 싶다.
- 복음의 사회성을 회복하고 기독교 세계관으로 세상을 보고 싶다.
- 와우팀을 위대한 조직으로 이끌고 싶다. 와우팀장으로서 영향력 있는 삶을 살고 싶다.
- 1인 기업가로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득을 높일 수 있는 삶으로 도약하고 싶다.
- 겨울, 따뜻한 방안에 앉아, 그저 읽고 싶은 책을 읽으며 뒹굴고 싶다.

이 열망들을 들여다 보며,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인지를 되물었다.  모두가 내 것이다. 
이것을 보면 기분이 좋다. 의무감이나 부담감이 드는 것이 아니라, 그저 편안하다. 
약간의 도전 의식으로 긴장되긴 하지만, 부담이 주는 긴장이 아니라 의욕이 주는 긴장이다.
나의 내면의 소리이고 소원하는 열망이다. 이러한 열망을 채우기 위한 독서목록을 작성하였다. 

- 『사람의 성격을 읽는 법』, 『에니어그램의 지혜』, 『카네기 인간관계론』, 『친밀함』, 『4시간』
-
『영적 성장을 위한 발돋음』, 『내면 세계의 질서와 영적 성장』
-
『회심』, 『하나님의 정치』, 『하나님의 모략』
-
『예수님처럼』, 『리더십 21가지 법칙』, 『거인들의 발자국』
-
『낯선 곳에서의 아침』, 『포트폴리오 인생』
- 『개밥바라기별』,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흐르는 강물처럼』, 『내 인생의 첫책 쓰기』

이 계획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이다.
사회에 소속되기 위해 지녀야 할 조건이 아니라, 그저 나의 바람이다. 
그러면서도 나의 직업적 일과 관련된 일이다. 
열망과 계획이 서로 어우러지고, 그것을 직업적 일과 연결되어 있다면 
머지 않아 전문성을 갖게 될 것이다.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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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왜 이 곳을 떠나야 하는지,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알지 못한다면
이 곳을 떠나지도 못하고 그 곳에 도착할 수도 없다.

계획을 세웠는가?
그 계획이 저항을 이겨낼 만한 자신의 간절한 열망인지 확인하라.
계획이 스스로의 소원을 품은 것이 아니라면 저항을 이겨내지 못한다. 
 
다짐만으로 계획을 세울 일이 아니다.
그것은 누군가의 주둥아리를 힘으로 벌리는 것과 같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다면 귀를 기울일 일이지 힘을 쓸 일이 아니다.

내면의 소원을 끄집어 내어 스스로 말하게 하라.
개인의 위대함은 그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리더의 위대함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찾도록 고무하는 것이다. 

한 해가 저물어가며, 우리 개인이 할 일은 자기 계획의 성취도를 점검하는 것이다. 
이뤄낸 일들과 아직 이뤄내지 못한 일들이 뒤섞여 있을 것이다. 
전자를 들여다 보며 축하하고 후자를 되짚어 보며 내년을 기약하자.

이루지 못한 계획들에게 새로운 시간을 부여하며 다시 미래를 기대하자.
이것은 희망을 품는 일이다. 이 희망이 활활 타오를 수 있도록 불을 지피자.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계획을 세우며 이렇게 물어야 한다.

이것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일인가?  
지금 변화해야만 하는 까닭은 무엇인가?
답변으로 스스로를 설득해야만 성공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

자신의 소원을 품은 계획이 아니라면 결국 도중에 길을 잃을 것이다.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모르기에 전진하지 못한 채 방황하다가
떠나야 할 만한 이유를 갖지 못하였기에 그 곳으로 다시 돌아갈 것이다.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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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0일의 소중한 만남을 기억하며 몇 자 올려 드립니다. 마음을 열고 진심을 나누면 세대를 초월하여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을 느낍니다. <고령자 인재은행>이나 <새날을 여는 모임>을 하면서 제가 얻는 깨달음이지요. 젊은 친구의 이야기를 정성을 다하여 들어 주심에 감격할 정도로 기쁩니다. 몇 가지 중요한 이야기를 제 블로그에 올리겠다는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아래에 몇 가지 글을 정리해 올려 봅니다. 7가지로 두서없이 정리해 보았지만 한 문장, 한 문장에 올바른 뜻을 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음미하며 하루를 경영하는 예술가로 살아가시길~! ^^

1. 절망이 찾아왔다는 것은 희망이 줄어들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전히 가능성은 남아 있습니다. 가능성과 희망은 언제나 100%로 남아 있지요.
정신을 차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희망이 보일 거예요.
우리의 목표는 지금껏 발견 못한 가능성과 희망을 발견하고 그것을 극대화하는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를 괴롭히는 불청객일 수도 있지만, 우리를 성장시키는 교사일 수도 있답니다.

2. 삶의 변화를 이루려면 먼저 우리의 하루를 변혁해야 합니다.

아무리 고상한 철학이라도 우리 하루를 개편하지 못한다면 우리를 돕지 못합니다.
강연 내용 중 아직도 여러분의 가슴에 머물러 있는 단어가 있나요?
그렇다면 그 단어를 앞으로 여러분의 삶 속에 조각하세요.
2008년 6월, 그 단어가 여러분의 삶에 이런 저런 도움을 줄 것입니다.

3. 불끈 힘이 솟아난다면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보내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세요.
결국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보내고 있는 하루하루를 닮아가기 마련입니다.
잘 보낸 인생이 편안한 죽음을 선사하듯 잘 보낸 하루는 달콤한 잠을 선물합니다.
삶을 바꾸려 하기보다는 하루를 바꾸려고 노력하세요. 하루가 바뀌어야 일주일이 바뀌지요.
일주일이 바뀌어야 일상이 바뀝니다. 일상이 바뀌면 삶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4. 지나온 삶을 돌아보며 후회하지 마세요. 내일을 내다보며 두려워하지도 마세요.
과거에 대한 후회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오늘’을 앗아가는 2인조 강도입니다.
지나 온 삶을 돌아보세요. 잠깐이지요? 육십 평생이 찰나 같을 것입니다.
밀도 높은 삶을 산다면 앞으로의 남은 인생이 바닷물처럼 많아 보일 것입니다.
시간은 고무줄입니다. 게으른 사람에게는 줄어들고, 근면한 자들에게는 늘어나니까요.

5. 인생을 바꾸는 위대한 힘 중의 하나는 생각의 힘입니다.
나쁜 생각이 불행한 삶을 만들고 좋은 생각이 행복한 삶을 만듭니다.
운명처럼 다가오는 일을 막을 수는 없지만 그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때문에 안 돼”라는 생각을 접고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정신을 기억하세요.
배고프면 밥 먹으면 되고, 원하는 게 있으면 얻기 위해 노력하면 됩니다.

6.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행동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대로”의 법칙을 기억하세요.
많은 것을 원하면서도 적게 행동하고 적게 행동하면서도 많은 것을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함께 얻을 수 없는 것이라면 두 가지 중 한 가지를 포기하면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꼭 얻지 않아도 되는 것이라면 소망을 포기하고, 현재의 삶에 자족하면 됩니다.
꼭 얻어야 하는 것이라면 편안함을 포기하고,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합니다.

7. 행복은 완전함이 아니라 온전함에서 옵니다.
완전한 조건을 찾아다니기보다는 세 가지 영역에서의 온전함을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과거를 온전히 용서하세요. 실패했던 일, 뒤틀렸던 관계, 자신의 외모를 용서하세요.
현재를 온전히 이해하세요. 과거에 자신이 선택한 결과의 총합이 바로 오늘입니다. 
미래를 온전히 기대하세요. 자신이 가진 것만으로도 승리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습니다.

*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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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의 미래가 만들어지는 현장이다!

지금 이 순간에 우리의 미래가 준비되고 있다.
2010년, 2020년 우리의 미래 모습이 어떠한 모양일지 준비되고 있다.

강연을 하며 느끼는 것은 사람이 참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10년 후의 모습이 지금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분명 현재의 모습보다 훨씬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나는 내 인생이 흘러간 세월만큼 성장하고 깊어졌으면 좋겠다.

만약, 지금과는 다른 모습의 미래를 원한다면 오늘 하루를 바꾸어야 할 것이다.
우리의 인생은 지금 자신이 보내고 있는 하루를 닮아 있기 때문이다.

인생을 변화시키고 싶은 사람이 관심을 가져야 할 영역이 '바로 지금'이다.
오늘 하루를 변혁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로 인생을 바꿀 수 없다.

밝아오는 여명이 보이는 저 그림속 벤치에서 앉아서 잠시 생각해 보자.
'내 인생도 저 여명처럼 밝게 빛나려면 오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블로그를 방문한 당신께서 보내고 있는 오늘 하루를 돌아보라.
어떠하신가? 마음에 드시는가? 대답을 생각해 보시고 무언가를 행동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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