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3

영화 <타이탄>에게 부족한 2%

[타이탄] 개봉일 : 2010. 4. 1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 샘 워싱턴 (페르세우스), 리암 니슨 (제우스), 랠프 파인즈 (하데스) 관람 : 2010년 4월 9일, 코엑스 메가박스 평점 : ★★★ 간단평 : 올림푸스 신전, 신화 속의 괴물, 신과 인간의 싸움, 장엄한 스케일 등 볼거리가 많음. 신과 인간의 경계 등 생각꺼리도 있음. 그러나, 의 공감각적인 메시지 확장은 없음. ※ 스포일러 있음. 그러나 은 미스테리도 아니고, 시나리오가 치밀하거나 마지막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니 영화 보시는 데에는 무방함. 오전 8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각에 본 영화 . 관객보다는 출근하는 시민이 많은 시각에 영화관으로 향하는 기분이 묘했다. 일해야 하는 시간인데, 라는 불편한 마음을 떨쳐 내야 했던 점도..

스스로 질문하기

"매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심각해지는 것이 진실에 접근하는 길이라고는 볼 수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 생각이 많은 사람 ≠ 생각이 깊은 사람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르니까요. 한 손에는 진지함을, 다른 한 손에는 유쾌함을 쥐고서 균형 있게 걸어가는 자가 인생의 지혜를 발견할 것입니다. [참고 : http://www.yesmydream.net/641] 요즘엔 자신이 생각이 많은 사람인지, 생각이 깊은 사람인지를 가늠하는 기준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답변하기 쉬운 몇 가지의 질문으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면, 더불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장의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다면 생산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울..

평생 성장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질문하라

평생 성장하고 싶다면 끊임없이 질문하라 나이를 먹는 속도만큼 현명함의 깊이가 더해진다면 삶은 행복할 것이다. 그렇지 않기에 우리는 해가 바뀔 때마다 보다 깊은 지혜를 추구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삶의 문제가 복잡해지기 때문이다. 오늘은 지혜를 얻는 아주 좋은 방법으로 '질문하기'를 권한다. "질문은 삶의 모든 찰나를 도약의 기회로 만들고, 모든 공간을 학교로 만드는 힘을 지녔다. 어린이들은 질문하기를 즐긴다. 대답은 주로 어른들이 담당한다. 여러 가지 이유로 어른들은 질문하지 않는다. 나이가 들면서 이미 수많은 정답을 알고 있다고 여기는지, 호기심을 잃어버렸는지, 무지해 보일까 봐 염려하는 것인지. 어쨌든, 어른들은 대체로 질문을 하지 않는다. 어른들의 지적 성장이 멈추고 지혜가 더 깊어지지 않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