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첫날을 일찍 맞았습니다. 새벽의 창조적 기운으로 하루를 계획했습니다. 새벽은 밤을 음미하며 정성껏 환송한 후 태양을 초대하여 새 날을 열어갑니다. 저 역시 지난 날들을 음미하여 한 해를 갈무리한 후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여 새 해를 열었습니다. 2009년 를 작성하였고, 2010년 10개 항목에 걸친 올해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환상적인 날들이 많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목표들입니다. (이번엔 시간관리 워크숍에서만 살짝 공유해야겠습니다.) 지난 날을 돌아봄으로 우리는 삶의 일관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과거를 의미 있는 역사로 정리하여 배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새 날들을 계획함으로 어제까지의 삶이 어떠했는지와는 상관없이 오늘부터의 삶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전개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