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즐기지 못하는 것은 생활고나 가난 때문이 아니다. 즐길 수 있는 자신의 세계가 없기 때문이다." - 『마흔 세 살에 다시 시작하다』 中에서 나만의 세계를 만들기 위하여 이런 작업들을 했다. 내가 좋아하는 단어 12개를 선정해 보았다. 재즈, 책, 사람들, 꿈, 열정, 도전, 여행, 성령 충만, 사랑, 리더십, 행복, 건강! 금방 떠오른 것이 15개였고, 10개로 줄이기 위해 노력해 보니 3개는 버릴 수 있었다. 이것은 나만의 세계를 구축하기 위한 재료들이다. 이 단어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정말 좋아하는 단어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것이다. 글로 이야기하는 과정 자체도 즐겁고, 그로 인해 이 단어들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도 저절로 알게 된다. (나만의 단어 선정에 대한 구체적인 작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