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3

[보보의 드림레터 모음] 한국리더십센터 웹진

한국리더십센터 웹진으로 발행되는 [보보의 드림레터]를 모두 모았습니다. (20편 완결) 1편에서부터 20편까지 애독해 주신 독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20대에 썼던 글들을 30대 후반이 되어 다시 읽어보니 왠지 쑥스럽네요. 열정으로 썼던 시간들이 떠올라 고무적인 느낌도 들고요. [보보의 드림레터 목록] 보보의 드림레터 #20. 미소와 행복으로 하루를 채우기 보보의 드림레터 #19. 실행 마인드로 무장하여 지금 당장 시작하라 보보의 드림레터 #18. 효과적인 휴식과 에너지 관리로 건강을 유지하라 보보의 드림레터 #17. 무리한 계획, 엉성한 계획, 무(無)계획을 집어 던져라 보보의 드림레터 #16. 시간 관리의 기본, 정리 정돈을 마스터하라 보보의 드림레터 #15. 자투리 시간을 활용..

하늘이 가르쳐 준 것

베ㅐㅎ룽팓호3비;섭3ㄷㅅ디ㅏ;푸ㅜㅍ[ㅐㅂㄷ셔13ㅅ'ㅣㅓㅂㄻㄴ;ㅣ럽ㄴㄹ춤ㄴ이ㅏㄹㅁㄴ;읾니러부푸메얏ㅎㅂ;ㅣㅏ숭;ㅎㅂ;ㅑㅅ풑ㅊㅍ배ㅑㄹ밧훕3수둘ㅋ;탚ㅂㅇ낼비;ㅏㅅㅎㅂㄷㄱ섭ㄷ;ㅓㅅ 나는 신이 났다. 신바람이 나면 이렇게 자판을 맘껏 두드린다. 음악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며 크지 않은 괴성을 질러본다.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하고, 의자에 앉은 채로 어깨를 들썩이기도 한다. 인생이 즐거울 때, 즐거운 기분을 따라가는 것이다. 사무용품을 사러 문구점에 다녀왔다. 오후 햇살이 빌딩 사이로 테헤란로를 비추는 모습이 예뻤다. 무덥지 않은 날씨가 상쾌했고, 사람들의 발걸음은 경쾌했다. 모두들 삶의 힘겨움 하나씩은 지니며 살겠지만, 눈에 보이는 걸음걸이는 무겁지 않았다. 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 말..

일 잘하는 사람들의 휴식 습관

일 잘하는 사람들의 휴식 습관 나는 시간 경영이라는 말보다 ‘시간 예술가’라는 말을 더 좋아한다. 다시 한 번 ‘예술’이라는 말을 언급하는 까닭은 지금부터 언급할 휴식을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예술가다운 고도의 연출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서는 예술가다운 연출력을 발휘하여 휴식할 수 있어야 한다. 내면의 소리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용기, 쉬고 싶을 때 쉴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연출력이 왜 필요한 것인가는 이 글을 실천해 보려고 노력하면 금방 알 수가 있다. 휴식을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쉼을 가진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 어색해하고 어떻게 쉬어야 하는지 모른다. 쉼을 가지는 것에 대하여 죄책감을 느낀다면 일벌레의 단계로 접어들었을 가능성도 있다. 효과적인 휴식을 취하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