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 3

오늘이 우리의 분수령입니다!

우리를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게 만드는 절망은 없습니다. 절망은 희망을 질식시키거나 대체하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절망은 항상 희망과 함께 다가옵니다. 다만, 우리의 시선이 절망만을 바라보기에 절망에 빠지는 것입니다. 누구나 쉽게 절망을 딛고 일어설 수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엄청난 고난, 깊은 상처를 받으면 우리는 그것으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움츠러 들고 때로는 어디론가로 도망가고 싶기도 합니다. 고난과 상처로부터 자유롭기란 어려운 일이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는 절망보다 큰 존재라는 사실입니다. 사람답게 삽시다! 이 말은 우리의 전부가 아닌 것들이 우리의 전부인양 행세하는 것을 허용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절망은 우리의 전부가 아닙니다. 희망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드디스크를..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보보에게... 생각하며 살아라. 그렇지 않으면 사는 방식대로 생각하게 된다.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때, 타성에 젖게 되고 습관의 힘에 지배당한다. 그러므로, 생각을 해라. 부디 생각을 해라. 지난 날을 생각하게 되면, 그 것은 반성과 회개, 그리고 교훈이 된다. 다가올 날을 생각하게 되면, 그 것은 비전과 꿈, 그리고 희망이 된다. 현재(present)를 생각하게 되면, 그 것은 개선과 열정, 그리고 선물(present)이 된다. 어느 철학자는 이런 말을 했다. 악마는 악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무슨 말이냐? 어떤 나쁜 행위를 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을 것인가를 생각할 수 있다면 우리는 악한 행위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생각이 악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한..

스스로를 수련하라. 자연처럼!

"우리는 모순을 껴안고 살아가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얼마나 많은 진실이 패러독스로 구성되어 있는지 이해하고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정신의 크기가 확장된다. 모순의 이중성 속에서 일상을 꾸려가야 할 때 정신적 튜닝에 최고의 소재가 될 수 있는 것은 자연이다. 봄을 보라. 잔인하고 냉혹하지 않지만 꽃을 피우지 않는가. 그 부드러움은 자신에 대한 수양이었으니 혹독한 겨울도 이겨낸 것이다. 가을을 보라. 모든 것을 버리고 서서 겨울을 견딜 준비를 마친다. 자연처럼 스스로 수양하지 않고는 자신을 좋은 리더로 창조해 낼 수 없다." - [사람에게서 구하라], p.79 1. 신고니움 하나를 키우고 있다. 창가에 두었으니 모든 잎들이 햇빛 쪽을 향하여 뻗어갔다. 자신에게 유익이 되는 것을 보면 그것을 바라보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