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칼로 치듯이 글을 쓴다. 욕망을 가로막고 있는 것들을 단칼에 베어내면서 독자의 내면 깊숙한 욕망으로 단박에 다가선다. 그의 글을 읽고 나면, 나에게는 순수한 욕망만이 남는다. 나를 둘러싼 허위들은 모두 사라진다. 그 욕망을 들고, 내 삶으로 뛰어든다. 그럴 때마다 나는, 삶의 도약을 경험한다." - 스승의 날을 기리는 글. 내 삶을 바꾸어 놓은 책들이 있다. 그런 책 중의 하나인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일부를 5월 초에 다시 읽었다. 어린이날에 7 Habits 워크숍이 있었기 때문이다. 스티븐 코비의 제안은 통합적이었고, 깊었다. 통합적이라 함은, 여러 분야를 아울러 하나의 전체를 이룬 모양을 말한다. 이 책은 개인의 승리와 대인관계에서의 승리를 균형 있게 다룬 점에서 통합적이다. 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