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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삶의 활력소, 오디션 프로그램 1. 처음으로 를 보았다. 음식점에서 잠시 쳐다보거나 채널을 돌리다가 슬쩍 스쳐지나간 것이 아니라 한 시간 동안 시청했다. 지역별 예선전이었지만,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참가자들이 많아 감동적인 장면이 있었다. 가장 감동을 준 이는 인천 연수구에서 돈가스 가게를 운영한다는 40대 조덕현 씨였다. 아내, 딸과 함께 출연한 그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신의 참가 동기를 말했다. "노래로 마지막 승부를 걸어보고 싶어서 도전하게 됐어요." 그의 이야기는 이랬다. 사기피해, 세무조사, 부도 등으로 결국 파산 신청을 했다고. 월세도 내지 못해 이제 곧 식당도 정리할 것 같다고. 차분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는 낮고 조용했지만 묘한 힘이 있는 것 같기도 했다. 그는 어깨 위 무거운 책임을 안고 사는 서민이 모습 그대로였다. .. 더보기
나의 열정적인 오늘을 위해! 1. 전활 걸어 뭐하고 있냐고. 나는 지금 여수 밤바다. 여수 밤바다. 버스커 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를 듣다가, 그날 밤 여수로 달려갔다는 청년. 그의 이야기를 듣고서 들었던 생각들. 내가 낭만을 잃고 사는 건 아닌가? 나도 한 때는 감성이 풍부했는데 말야. 지금은 오가는 비용을 계산하여 나의 가슴떨림을 스스로 진정시키고 있다니! 보다 열정적으로 살아야 하는데... 내겐 꿈과 낭만을 추구하는 것이 곧 열정인데, 잊고 살았구만. 2. 그 땐 열정적이었다. 내 삶에서 가장 열정적이었던 그 때 말이다. 그 때가 언제냐고 묻는다면 잠시 생각해야 한다. 아이러니다. 나는 낭만주의 기질을 가졌다. 낭만주의자들은 그것이 언제인지도 모를 때에도 자꾸만 과거를 뒤적인다. 그들의 유전자는 끊임없이 어린 시절의 순수함, .. 더보기
한국 최고의 전문가를 꿈꾸다 유니크컨설팅(Younique Consulting)은 2011년 5월에 출범한 제 회사의 이름입니다. 이 작은 회사는 여러 명의 파트너들과 함께 움직입니다. 우리는 강의, 저술, 독서코칭, 학교수업 등 자신에게 적합한 여러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사람’과 ‘교육’이라는 공통된 관심을 가졌습니다. 우리는 함께 모여 학습하고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주고받습니다. 모두들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기를 꿈꾸는 비저너리들이니까요. 우리 중에 내가 강연을 가장 잘 한다는 이유로 역량강화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을 진행할 때에는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선생과 학생의 관계로 바뀌는 셈입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는 교육은 자기경영 역량, 전문성, 비즈니스 역량, 리더십을 키워가는 1년짜리 커리큘럼입.. 더보기
TOP 4 강승윤, 그는 NO.1이었다 "울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받고 싶었던 점수 95점을 받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 드렸다고 생각하고 후회 없이 가겠습니다." 의 TOP4 강승윤이 떨어지고 난 후의 소감이다. 노래를 부르고 난 후, MC 김성주에게 가서 "형, 열심히 해서 저 이제 후회없어요."라고 했단다. 물론 어찌 아쉬움이 없겠는가. 허나, 그는 자신의 열심으로 인해 후회를 없앴다.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을 17살 청춘이 살아내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느낀다. 3번째 책을 내고서, 혹 시장의 평가가 좋지 못해도 나는 강승윤의 저 말을 하고 싶다.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열심을 내었기에 후회는 없다"고. 더보기
Fan이 된다는 것 Fan 이라면... 2009년 6월 12일 금요일,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VS 두산 베어스 점수는 3:15, 안타수는 7:22. 삼성은 엄청난 점수 차이로 지고 있었다. 경기는 9회초에 접어들었다. 북소리와 함께 삼성을 응원하는 목소리. " 짜짝짝 짝짝. 최~강 삼.섬.!!" 눈물이 뭉클 했다. 말이 안 되는데, 감동적이었다. 12점이라는 엄청난 차이로 지고 있는데 최강이라니! 삼성 라이온즈는 다음 날에도, 그 다음 날에도 많은 점수 차이로 졌다. 그래도 외치는 삼성의 응원 소리. "최~강 삼.성." 그들도, 나도 삼성 라이온즈의 Fan 이니까. 맹목적인 사랑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일편단심으로 보는 게 더욱 정확할 것이다. 삼성의 팬들도 객관적으로 두산의 실력이 우세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삼성은 4~.. 더보기
김석류 아나운서, 그녀처럼 프로야구를 좋아한다. 종종 잠실야구장을 찾기도 하고 저녁 약속이 없는 날에는 집에서 느긋하게 삼성의 경기 중계를 보는 걸 즐긴다. 모임 등으로 인해 밤 늦게 귀가할 때에는 10시 50분에 맞추려고 잰 걸음으로 집을 향한다. KBS N 스포츠 김석류의 을 시청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 앞에 '김석류'라는 이름을 붙여도 전혀 민망하지 않을 정도로 김석류 아나운서의 진행은 빼어났다. "참 진행 잘 하네"라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그녀는 얼마 전, 김태균 선수와의 결혼을 발표했다. 또 하나의 선남선녀의 커플이 탄생한 순간, 나는 김태균 선수가 부러웠다. 똑 부러지는 프로다움, 귀엽고 깜찍한 미모를 갖춘 여인을 아내로 맞아 들였으니. ^^ 그녀의 성격까지는 알 순 없지만, 여러 가지로 참 괜찮은 여인이다. 기사를.. 더보기
열심을 전염시켜 준 선생님 강연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카페 데 베르에 온다. 7시 30분에서 8시 30분 사이에 도착하여 오전을 이곳에서 보낸다. 3년 8개월째 이곳에 출근했으니 나에게 이 곳은 사무실인 셈이다. 얼마 전부터 이곳에 매일 출근하는 이가 생겼다. 두 달 정도 되었으려나. 8시 30분 경에 나타나는 그녀는 대상 웰라이프 판매사원이다. 들고 다니는 가방이나 끌고 다니는 손수레에 적혀 있는 바에 의한 것이니 맞으리라. 엄밀히 말하면 그녀는 카페 데 베르 안으로 들어오지는 않는다. 카페 데 베르 바깥 적당한 곳에 손수레를 놓아두고 가방만을 들고 한 시간 정도 근처의 빌딩에 녹즙이나 카모렐라를 배달하는 듯 하다. 손수레는 놓이는 곳은 내가 매일 앉는 자리에서 불과 1m 떨어진 곳이다. 그녀와 나는 통유리를 사이에 둔 채, .. 더보기
여러분은 살아가는데 필요한 힘을 어디서 얻는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와우팀원들을 만났다. 힘겨움을 안고 있었던 나였지만,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더 나은 삶을 향한 그들의 몸짓을 보았고, 어쩌면 내가 도와줄 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시간관리로 고민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도 그들의 고민이 귀에 선하다. 그들은 보다 나은 시간 관리자가 되고 싶어했다. 나는 처음에는 선택과 집중의 문제라고 생각했으나, 얘기를 좀 더 들으면서 그들에게는 사람들과 일에 쏟을 수 있는 에너지가 필요함을 깨달았다. 그들에게는 열정은 많았으나, 그것을 실현할 에너지가 부족했다. 순간, 열정과 에너지가 다른 것인가, 라는 혼돈이 인다. 얼핏 생각해 보니, 다음과 같은 명제가 머릿속에 떠올랐다. "열정은 이상이고, 에너지는 현실이다" 그들에게는 이상을 채워.. 더보기
캠플 비전특강 참가자분들에게.. ^^ 잘들 돌아가셨는지요? ^^ 10일날 선릉에서 강연했던 이희석입니다. 열정적인 청년들을 만나뵈어 정말 즐겁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플래너 조립과 19세미만 청취금지 멘트(^^)가 난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심히 경청하던 여러분들의 반짝이던 눈빛이 아직도 제 눈에 선하네요. 그 빛나는 눈빛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바쁜 시간 쪼개어 강연에 참석했던 그 열정으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오늘 느낀 그 뭉클함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삶을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뭐? 스..피..드..가 아니라, 방향감각입니다. 이제부터 의지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 의지력이란, 그것을 결심할 때의 감동이 모두 사라지고 난 이후에도 계속하여 그것을 실천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