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단순함'에 해당되는 글 3건


나는 인문학을 공부하는 산업교육 강사다.
산업교육 강사는 학교 선생님과 비슷한 면이 있다.
선생님이 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르친다면,
산업교육 강사는 기업체에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배움을 공유한다.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 있는데, 이것은 다음 기회에 나누고 싶다.)

비즈니스 현장에서 무언가를 가르치는 사람이니
경제/ 경영 전반에 대한 교양과 함께 뭔가 한 가지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가져야 하는 사람이다.
나는 거시적으로는 리더십과 한 사람의 자기다운 삶에 대하여 관심을 가졌다.
리더와 리더십, 그 사람만의 재능과 기질, 행복 등에 관심만 가졌지, 아직 전문 지식은 없다. 

직업으로 살고 먹기 위해서는 지금은 공부를 좀 더 열심히 해야 하는 형편이다.
최근 2년 정도의 나의 공부를 슬쩍 돌아보니 리더십, 경제, 경영에는 공부가 소홀했다. 
자기다움, 재능, 행복 등의 주제에 치우쳐 독서해 온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2년 정도의 독서와 짧은 직장 경력을 돌아보다 보니,
심오하지는 않은 간단한 결론 두 가지를 얻었다.

이 결론들을 정리하며
어쩌면 인생의 행복은 심오함이 아니라, 단순한 진리의 실천에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단순함은 무지로 인하여 생각 없이 아무 것이나 붙잡는 경솔함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지금 내가 말하려는 단순함은 복잡한 비법이나 결승점에서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니라,
도덕이나 단순한 진리, 길 위에서 비범함을 끄집어 내며 행복을 찾는 태도를 말한다.


1. (행복한 삶이라는 관점에서) 평판은 예고편에 불과하다.

내가 다녔던 회사는 좋은 강사와 훌륭한 강연이 많다는 것으로 유명했다.
몇몇 훌륭한 강연을 펼치는 분들을 나도 보았고, 동경하곤 했다.
허나, 그런 분들 중 소수는 직원들에게 욕을 먹는 분들도 계신다. 
강연 따로, 삶 따로인 분들은 늘 자신을 잘 아는 사람들에게서 신뢰를 잃어간다.
만약,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 신뢰를 쌓아갈 수 있다면 참 좋은 삶이다.

극장의 예고편은 대부분 재밌고 화려하다.
책장에 쓰여진 소개말이나 광고 카피도 홍보하고 있는 책을 대단한 책으로 포장한다.
그러나 예고편과 광고가 항상 들어맞는 것이 아니듯 평판도 마찬가지다.
평판이 곧 그의 성품은 아니다. 평판이 그의 행복과 직결되는 것도 아니다.
결국, 나는 평판보다는 내 마음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 옳다는 결론 하나를 얻었다.

평판이 능력을 말해 주는 데에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되지만,
행복한 삶과는 전혀 별개의 문제임을 깨달은 것은 행운이다.
나는 남들이 보기에 성공한 사람으로 보여지고도 싶지만,
그보다 훨씬 더, 스스로가 보기에 행복한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 평판을 얻으려는 노력과 함께 행복을 위한 노력도 해야 한다.


2. (행복에 있어서는) 과정에의 몰입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결과지향적으로 살아간다.
책을 끝까지 읽어내면 뭔가 얻는 게 있겠지, 라고 착각하며 독서 권수 늘리기에 매달린다.
영화를 통해 무엇을 얻었는지보다, "나 그 영화 봤지"라는 결과에 만족한다.
물론, 회사의 업무에서는 결과와 성과가 중요하지만, 삶에서는 과정 역시 무척 중요하다.
'행복'이라는 중요한 변수를 고려한다면 인생에서 과정의 중요성은 아주 커진다.

나는 과정을 즐기고, 길 위에서 깨닫기 위해 '빨리 빨리'를 '천천히'로 바꾸어 살려고 노력한다.
성과와 함께 의미까지 얻기 위해 '더'를 '덜'로 바꾸어 깊이를 추구한다.
중요한 것에 더욱 시간을 주기 위해 '많이'를 '적게'로 바꾸어 단순한 생활을 누리고 싶다.
내가 기뻐하는 일에 집중하는 연습을 자주 하여 몰입의 삶을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나의 결론이고, 이 결론이 맞는지를 두고 나는 오늘도 실험하며 살 것이다.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Posted by 보보

한 달 동안의 여행을 건강히 마치고 지난 주에 한국에 돌아왔다.
한국인들은 여행이 일주일만 넘어가도 '와! 길게 다녀왔네'라고 하지만,
여행길에서 만난 외국 친구들의 생각은 달랐다.
지난 해, 친구와 함께 7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와 하롱베이로의 여행 중에 만난,
네덜란드 청년들은 왜 이렇게 짧게 여행을 왔냐고 눈을 크게 뜨고 물었다.
그들은 2달 째 동남아 여행 중이고, 한 달 후에나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했다.

다시 그들을 만나면 명함 정도는 내밀 수 있게 됐다. ^^
이번에 다녀온  브라질-캐나다 여행이 한 달은 되기 때문이다. (정확히는28일)
2002년에 38일 동안의 중국 배낭 여행을 다녀온 뒤로는 가장 긴 여행이었다.
헝그리 정신으로 떠났던 중국 배낭 여행과 달리 이번에는 잘 먹고 잘 쉬었던 여행이다.
좋은 분들을 만났기에 가능했던 일이라, 돌아와서도 여행을 생각하면 감사함이 내 곁을 감돈다.

한 달이라는 꽤 긴 시간이었지만, 기간이 아무리 길다고 해도 여행은 여행이다.
떠나서 돌아온다면 여행이다. 돌아오지 않으면 떠남, 이사, 이민이 되겠지만 돌아오면 여행이다.
갔다가 돌아오는 것이 여행이다. 떠나기 전보다 나아진 모습으로 돌아온다면, 좋은 여행이다.

그런데, 떠났다가 아주 오랜 후에 돌아오면 그것도 여행인가?
5년 동안 외국으로 가서 그곳에서 살다가 돌아오면 그것은 여행인가?
아니면 짧은 이민 + 귀국인가?

구분은 중요하지 않다.
삶도 여행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구별 여행자'다. 
우리는 모두 하늘의 어딘가에서 와서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는 여행자다.
또한 자기 생의 의미와 신의 목적을 찾아 묵묵히 여행하는 순례자다.
귀국하는 순간, 나는 한국 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나의 인생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 동안을 한국에서 여행하는 것이다.

여행자의 마음으로 일상을 누릴 수 있다면 보다 많이 배우고 좀 더 즐거워질 것이다.
외국 여행 중에 배운 유머 감각, 낙천성, 배려하는 마음 등을 기억하여 오늘의 삶에 조각하고
여행 중에 지녔던 모험심, 호기심, 사소한 것에 대한 관심 등을 유지하면 된다.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더욱 활기차고 낭만적으로 살 것이라는 환상을 멈추면 된다.
현재를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장소가 중요하지 않기에.

이런 생각들은 줄곧 품고 왔던 것이지만 여행을 통해 더욱 분명해졌다.
"여행은 생각의 산파"라는 알랭 드 보통의 말에 자연스레 한 표를 던진 셈이다.
여행을 다녀 오며 새롭게 든 생각, 정리가 된 생각 몇 가지를 정리해 본다.


단순함을 추구하다

앞으로 나는 보다 자주 여행을 떠날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 많이 버는가봐"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생각을 어떻게 아냐면, 이런 류의 말을 심심치 않게 듣기 때문이다.

이미 언급한 바 있지만, 여행에 대한 나의 생각은 다르다.
여행자의 삶을 사는 데에 필요한 것은 많은 돈이 아니다.
여느 사람들과 조금(!) 다른 삶의 방식이 필요할 뿐이다.

사람들이 자신을 치장하기 위한 물건들과 필요한 가전제품을 구매할 때,
나는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구매한다. 
나는 매달 물건 때문에 나가는 할부금이 없다. 통신비, 월세, 보험료가 전부다.
나의 재정 상태를 가끔씩 체크해 주시는 재무컨설턴트는
내가 일반 직장인들의 1/3, 1/4의 용돈으로 살고 있음에 놀랐다.
(사실, 나도 놀랐다. 나는 돈을 많이 쓴다는 약간의 부담을 안고 있었다.) 

돈을 못 버는 편이 아니지만, 저축은 거의 하지 못한다.
나도 어딘가에 돈을 쓰기 때문이다.
나는 물질이 아닌 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투자한다.
이것이 자유로운 삶의 방식을 구매한다는 말이다.

나는 책을 구입한다. 이유는 책을 읽을 때 내가 즐거워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행에 투자한다. 여행을 할 때마다 무언가를 배우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물질을 위해 투자할 때, 나는 개인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요컨대, 나는 돈이 많은 것이 아니라, 남들과는 다른 곳에 돈을 쓰는 것이다.

(장기적인) 해외 여행은 돈을 주고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식을 바꿈으로 얻는 또 다른 삶의 방식이다.
물론, 돈을 주고 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나는 그 부류에 속하지 않는다.

며칠 전, 셔츠와 외투, 청바지 등을 버렸다.
여러 가지 이유로 필요없게 된 책들을 몇 권 정리해 냈다.
몇 년 동안 들고 다니지 않았던 가방을 처분했다.

나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고등학생 때 들고 다녔던 가방까지 갖고 있었다.
'언젠가 필요할지도 몰라' 라는 단 하나의 생각이 못 버리게 된 이유다.
그 생각 때문에 나의 공간은 온갖 잡동사니로 가득하다.

지금의 내 방을 돌아본다. 여전히 너무 많이 가졌다는 생각이 든다.
나는 단순하게 살고 싶다.
필요도 없는 물건들을 관리하는 데 시간을 쓰고 싶지 않다.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데에는 돈을 쓰고 싶지 않다. 
불필요한 것들을 없애고 기계적인 삶을 위한 지출을 줄여야 한다.

WBC가 끝나면 스카이라이프를 해지할 것이다.
어서 월세를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도 했다.
이번 한 달 동안 집을 비웠는데, 돌아와서 내야 했던 월세는 어찌도 아깝던지. ^^

나는 충만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나에게 충만한 삶이란,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시간을 어떻게 보냈느냐에 달렸다.
나에게 단순함이란,
아름다운 시간 활용을 돕지 않는 물건과 지출을 없애는 것이다.


일상의 여행

이번 여행을 통해 구체적으로 여행자의 삶을 꿈꾸게 되었다.
허구한 날 해외로, 다른 도시로 떠나겠다는 말이 아니다.
삶이 곧 여행이니 나의 일상을 여행자의 호기심 어린 시각으로 살겠다는 뜻이다.
여행을 하며 새로운 것을 관찰하는 시선을 나의 일상 속에서도 갖고 싶다는 뜻이고
마음을 열고 배우겠다는 태도를 지금 여기에서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뜻이다.

이런 생각의 결과가 카메라를 들고 다니게 되고, 삶의 방식을 바꾸게 된 것이다.
이틀 전, <브라질 여행 후 달라진 것들 (일상편)> 을 썼다.
사고편을 쓰다 보니, 일상편과 많이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당연한 말이지만, 생각과 삶은 분리된 것이 아니다.
새로운 사고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삶의 방식은 나를 또 다른 생각의 지평으로 날아가게 한다.
생각하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고,
사는 대로만 생각하다 보면 삶의 발전도 없다.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는 것으로 시작하든,
새로운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하든,
열린 마음으로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삶과 일상을 여행으로 받아들이는 순간 크고 작은 생활의 변화가 일어났다.
그런 변화는 또 다시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재료가 되어 주었다.


생각하기의 중요성 & 생각을 돕는 도구들

이번 여행 후에, 생각하기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절절히 느꼈다.
새로운 생각 하나가 내 삶에 만들어 낸 변화를 나의 두 눈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브라질 여행 후 달라진 것들 (일상편)>은 여행 후 생활의 변화 몇 가지를 정리한 것이다.)

생각하며 살기가 쉽지 않지만, 생각을 돕는 것이 몇 가지가 있다.
독서, 영화, 대화다. 이것은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야 누릴 수 있다.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이런 것을 통해 생각하지 않아 더욱 시간이 없어진 것일지도 모른다.
목록에 하나를 덧붙인다. 여행.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드 보통의 말이다.
독서도 생각의 산파다. 대화도 생각의 산파다. 영화도 생각의 산파다.
독서, 대화, 영화. 이 세 가지는 내 삶으로 생생하게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여행에 대해서도 당당히 '여행은 생각의 산파'라고 말할 수 있겠다.
내 삶으로, 가슴으로 구구절질히 늘어놓을 이야기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표현은 구구절절히 지저분해 질 것이니 드 보통의 표현을 빌린다.

"여행은 생각의 산파다.
움직이는 비행기나 배나 기차보다 내적인 대화를 쉽게 이끌어내는 장소는 찾기 힘들다.
우리 눈앞에 보이는 것과 우리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 사이에는
기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관관계가 있다.
때때로 큰 생각은 큰 광경을 요구하고, 새로운 생각은 새로운 장소를 요구한다.
다른 경우라면 멈칫거리기 일쑤인 내적인 사유도 흘러가는 풍경의 도움을 얻으면 술술 진행되어 나간다."


'선한 싸움'의 스펙트럼 확장

사도 바울은 '선한 싸움'이라는 말을 했다.
파울로 코엘료도 '선한 싸움'이라는 표현을 썼다. 
코엘료는 순례의 길에서 깨달은 '선한 싸움'의 의미를 이렇게 정리했다.

- 선한 싸움은 자신이 간직한 꿈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이다.
- 선한 싸움을 자신의 마음이 시켜서 하는 것이다.

선한 싸움의 대상은 내면적인 것과 외부의 것이 있다.
지금까지 나는 내면적인 것들을 물리치는 법에 대해 공부해 왔다.

그러다가 이번 여행을 통해서,
외부의 것들과 벌이는 '선한 싸움'이 어떠한 것인지에 대해 알게 됐다.
손으로 만질 수 있을 만큼 꽤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감사하고,
앞으로 공부해야 할 것들을 얻어왔기에 행복하다.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Posted by 보보

[브라질 여행 단상] 단순함의 유익


2월 9일 월요일, 리오데자네이루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이렇게 메모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자. (브라질에서처럼) 단순한 삶을 살자."


며칠 동안, 나는 11시 이전에 잠이 들었고 3시 30분 전후로 깨어났다.

하루 중 내가 하는 일은 아주 단순했다.

와우팀원들과 함께 수업을 하거나 대화를 나누는 것.

식사하는 것을 제외하면 여행일지를 쓰는 것이 고작이었다.

그럼에도 나는 해야 하는 일을 모두 완수했을 때의 기쁨을 느꼈다.


비행기 안에서 며칠 동안의 여행을 돌아보며 느낀 것은, 단순함의 유익이었다.

단순하게 살면, 내 생의 목적에, 나의 행복에 더욱 다가설 수 있으리라.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향하는 일들만 남겨 두고 나머지에는 눈 감아야지.


이른 새벽, 여행일지를 쓰듯이 글을 쓰고, 독서리뷰를 작성하고

가끔씩 있을 강연 준비를 하며 내 삶의 자유를 벌어야지.

나의 본업인 와우팀 운영을 위한 일들을 하며 하루를 살아야지.

지적 성장과 사람됨을 위해 책읽기에도 시간을 내어야지.


행복한 영혼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사는 데에는 돈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시간이 필요하고, 깨어 있는 정신이 필요하다.

어떻게 시간을 보내느냐가 행복을 결정한다.

단순함은 그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낸다.


낯선 곳, 브라질에서의 나의 하루는 단순해졌다.

단순해짐에 따라 내게 주어진 시간이 많아졌다.

한국에서의 나의 시간 부족은 복잡한 삶의 방식 때문이다.

필요 이상으로 많은 물건들은 나의 관심과 시간을 요구한다.

이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었을 때 시간이 생겼다.


놀라운 것은 브라질에서 보내는 날들이 더해질수록

내 삶도 단순함에서 복잡함으로 이동한다는 점이다.

관계가 맺어졌고 해야 할 일도 늘어났다.

세상을 살면서 의무가 늘어나고 관계가 복잡해짐의 축소판이었다.

그렇게 복잡해지면서 자신의 삶을 위한 시간도 사라져가는가 보다.


브라질에서의 19일이 아주 행복했다는 사실이 놀랍다.

한국에서 가졌던 물건들이 없었음에도 즐거울 수 있다.

돌아가더라도 단순함의 유익만큼은 잊지 말아야겠다.

내 삶에 적절하게 단순함을 초대해야겠다.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저작자 표시 비영리
Posted by 보보
1

백년 학생 리노의 인생수업 이야기. "삶은 여행이고 실천이 곧 존재다."
보보

달력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래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