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한 강연 OO 교회에서 3시 40분 동안 강연을 했다. 한 달 여전, 청년예배 때에 첫번째 강연을 하고 난 후의 두 번째 만남이다. 오늘은 희망자만 참가하였으니 나를 신뢰하거나 교육을 좋아하거나 하는 청년들이 왔다. 이들은 강연 시간내내 나의 말에 몰입하여 주었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고마웠다. 그들 덕분에 나는 참 편하게 강연을 했다. 행복한 순간이었다. 비전에 대한 강연을 마치고 그들이 '비전데이'를 작성할 때 강연장 뒤에 앉아서 참가한 청년들을 위한 기도를 했다. 그들의 삶과 비전을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마음이 집중되었다. 잠깐 나의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진심으로 들어준 그들이 고맙다. 강연 후, 그들의 이름 하나하나를 적어왔다. 지속적으로 기도할 일만 남았다.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