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오후 - 세상에 공헌하는 법 좋아하는 녀석과 밥을 먹었습니다.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권면했습니다. 그 놈은 내게 오늘 저녁 교회 집회에 함께 가자고 나는 그 녀석에게 직장 일에 좀 더 열심을 내라고. 우리는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주고 받으며 헤어졌습니다. 짧은 한 시간의 점심 시간을 아쉬워하며... 녀석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이제 그를 만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요즘엔 녀석에게 이것 저것을 물으며 제가 배우기도 합니다. 식사를 하고 헤어진 후, 그의 성장을 생각하니 기분이 좀 더 좋아졌습니다. 자신을 긍정적인, 그리고 에너지 넘치는 사람으로 만들어가는 것은 세상을 밝히는 일이요,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하는 일입니다. 그 녀석의 건강해진 자존감으로 인해 제가 이리 기분이 좋네요. 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