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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참 빠르다.
놀라울 정도로.

잠시 생각하고 글 하나 썼을 뿐인데
한 시간 십오 분이 지났다.
삼십 분 정도 지난 줄 알았는데... 와 빠르다.

내게 주어진 휴식이
훌쩍 떠날 시간이 되었다.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일지라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보냈을 때에는 위로가 된다.

왜 남의 눈을 의식하며 살까?
왜 하고 싶지 않은 일을 떠맡아 의무감으로 살까?
왜 몇 시간 후면 후회할 일을 하며 목적 없이 시간을 보낼까?

이렇게 보낸 하루와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이 연합하여
우리의 인생을 아쉽고, 허전하고, 무상하게 만든다.

사랑하기에도 짧은 인생,
원하는 꿈을 실현하기에 겨우 알맞은 길이의 인생이다.
미워할 시간이 없고, 게으름으로 낭비할 시간이 없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마음 가는 곳에 머물라.
그것만이 오래 오래 남을 것이다.
우리 가슴에. 사람들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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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

백년 학생 리노의 인생수업 이야기. "삶은 여행이고 실천이 곧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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