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거북이의 자기경영

자기경영예술가가 되기 위하여~!

카잔 2010. 9. 21. 19:23
<2기 ART 100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말이 앞서는 나다. 생각만 많고 실행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실천하기보다는 계획을 세우는 재미만 알아왔던 나다.

그랬던 내가 이제는 실천의 뽕맛을 보고 싶다.

내 안에서 나온 말들을 하나 둘 이뤄내며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


나는 자기경영의 전문가를 넘어 자기경영예술가가 되고 싶다.

규율이 없어도, 보는 이가 없어도 나를 아름답게 경영하여

멋진 하루를 빚어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그 꿈을 이뤄가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한다.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100일 동안

매일 나의 꿈을 위하여 2시간을 할애하려 한다.

새벽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책 원고를 쓰려고 한다.

이것은 2시간짜리 싸움이 아니라 24시간짜리 싸움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낸 하루가 85일을 넘어섰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부끄러워했던 '말이 앞서는 나'와 결별했으면 좋겠다.

2011년을 맞을 즈음, 새로워진 나를 만났으면 좋겠다.

2010년 12월 31일, 85일을 넘기었다면 나는 3박 4일 여행을 떠날 것이다!


한가위 연휴의 마지막 날인 9월 23일은
2010년이 꼭 100일이 남는 날이랍니다.
여러분들도 2010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기 위한
자신만의 <100일 프로젝트>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떠신지요?

연초에 세운 목표를 다시 들여다 보시거나
내년을 헤아리며 올해가 지나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을 생각해 보면서 말이죠.
뭐 거창할 필요 있나요? 남은 기간 체력 관리라도 하기 위해
100일 동안 수영장 다니기 같은 목표도 좋지요. ^^

우리의 삶에 좀 더 활력과 의미를 불어 넣을 수 있다면 그것이 좋은 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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