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단체 카톡창에서 한 분이 물었습니다. "글을 쓰다 보면 어휘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휘력을 늘리를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저도 어휘력이 풍성한 사람은 아니라 대답하기가 부끄러웠지만, 선생의 역할을 맡고 있는지라 아는 대로 한 마디 했습니다. 모르는 것은 솔직하게 모른다 하고 아는 것은 시간을 내어 정성껏 답변한다, 를 선생의 역할 중 하나로 생각하거든요. 1) 자기가 쓰는 말 중 정확한 개념을 모르는 단어 사전 찾기 2) 책 읽을 때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사전 찾기 3) 마음에 드는 새 단어는 정리해 두었다가 활용하기 이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 더 열정을 낸다면 이런 것도 할 수 있겠지요. 4) 글을 쓰다가 개념을 정확히 모른다 싶으면 사전으로 확인하기 5)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