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은 사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0.09.08 명상과 공상의 차이 (2)
  2. 2010.03.09 심사숙고, 항상 효과적인가?
  3. 2010.02.09 스스로 질문하기 (4)

내 주변에는 생각이 무지 많은 사람이 있다.
그가 얼마 전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그는 자주 생각에 빠져 들었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염려했고,
혹시 자신의 결정이 그릇되었으면 어떡하나 하고 두려워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난 후, 통화를 했다. 염려하고 두려워했던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사람들과 잘 어울렸고 새로운 일이 이전의 일보다 즐겁다. 그는 매우 유쾌해 보였다.  
다음 번 통화에서 그는 말했다. "너무 즐거워서 이렇게 지내도 되는 건가?"

그는 자신의 질문과 답변을 찾는 과정을 '생각'이라 표현했다.
외부에서 보면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니 '생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내면에서 보면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염려 혹은 도전을 회피하는 두려움이었다.
제임스 앨런은 '생각'을 다루는 최고의 권위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생각의 지혜』에서  생각을 '명상'과 '공상'으로 나누어 그 차이점을 분명하게 설명했다.
 

제임스 앨런


"공상은 인간이 무시로 빠져드는 막연한 몽상이다.
반면, 명상은 인간의 마음을 고양시키는 강렬하고 목적 있는 사고이다.
공상은 쉽고 즐거운 반면, 명상은 처음에는 어렵고 지루하다.
공상은 처음엔 매혹적이고 그 다음엔 감각적이며, 결국 관능적인 내용으로 흘러간다.
명상은 처음에는 가까이 하기 어렵지만 그 다음에는 유익하며, 결국에는 평화롭다."

생각이 많은 사람은 실제로는 공상에 자주 빠져드는 것일지도 모른다.
인생의 슬픔과 덧없음과 이에 따르는 감사함
그리고 자아실현의 신비에 대한 인식에 다다르게 하는 것은 공상이 아니다.
아름다움을 향한 열망, 삶의 신비에 다가서도록 돕는 것은 명상이다.
생각을 깊게 만드는 것은 '명상'과 '행동'이다. 제임스 알렌은
자신의 생각이 공상에 가까운지, 명상에 가까운지 알 수 있는 몇 가지 징후들을 소개했다.
(아래 내용은 제임스 알렌의 책 『생각의 지혜』 p.175 에서 인용)

공상의 징후는...
1. 노력을 회피하려는 욕망
2. 몽상의 쾌락을 경험하려는 욕망
3. 자신의 사회적 의무에 대한 염증의 증가
4. 자신의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욕망
5. 결과에 대한 두려움
6. 최소한의 노력을 돈을 벌고 싶은 바람
7. 자제심의 부족

명상의 징후는...
1. 신체적, 정신적 에너지의 증가
2. 지혜를 얻으려는 부단한 노력
3. 의무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지루함의 감소
4.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완수하려는 확고한 결심
5.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6. 부에 대한 무관심 (혹은 균형 감각)
7. 자제심의 소유


당신은 공상에 자주 빠져드는가? 명상에 깊이 잠겨드는가?


[관련글]
생각을 많은 사람과 생각이 깊은 사람은 다르다.
이에 대한 글 하나를 소개한다. http://www.yesmydream.net/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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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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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una 2010.09.09 00: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명상"과 "공상"의 차이점을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생각이 많은 요즘...
    저는..
    공상에 빠져 있군요..

    • 보보 2010.09.09 0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상을 모두 명상하는 시간으로 바꾸기란 힘들겠지요.
      그저, 조금씩이라도 명상하는 시간을 갖자는 취지였습니다. ^^
      이제 알게 되셨으니 살짝 실천하시면 되겠군요.


[주요정보]
- 심사숙고해야 할 문제의 구분법 
- 토익학습 10계명     


살면서 만나게 되는 모든 문제를 심사숙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취할 수 있는 목표를 향한 심사숙고만이

유익하고 우리를 살 맛 나게 합니다.

그렇지 않은 심사숙고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지요.

 

만약 제 친구가 이번 주말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궁금하다면, 
그건 
심사숙고할 일이 아니라, 물어보아야 할 일입니다.
심사숙고할 문제는 우리의 통제 하에 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심사숙고하며 전전긍긍하지 말아야지요.


이번 주일의 저녁식사는 집에서 스파게티를 만들어 먹을 예정입니다.

저는 스파게티를 잘 요리하지 못하지만,
어떻게 하면 맛있는 스파게티를 만들 수 있을까, 하고

심사숙고 할 필요는 없지요. 그건 심사숙고의 대상이 아니라 요리법을 찾아볼 일이니까요.

효과적인 방법론이 있다면 심사숙고 이전에 그걸 찾아보아야 합니다.

 

정리하면, 심사숙고의 대상은

자신의 통제 하에 있는 것이고,

효과적인 방법론이 없는 문제에 한한 것이어야 합니다.

 

일상에서의 예를 하나 들어보지요.

토익 점수를 높이고 싶다면, 이것은 심사숙고의 대상일까요?

실제로 잠시 동안, 심사숙고해 보세요.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나요?

 

자, 이제

아래 링크에 소개된 <토익학습 10계명>을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긴 내용이지만, 좋은 Tip 이 많으니 읽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http://cafe.daum.net/4toeic/9GeS/72 [다음카페 닥치고취업]

 

글쓴이의 주장을 읽으면서 좋은 힌트를 얻기도 했고

아마 여러분의 생각을 덧붙인 대목도 있을 것입니다.

토익 점수를 어떻게 높일까? 는 심사숙고의 문제가 아니라,

조사해 볼 일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심사숙고하더라도

먼저 공부법에 대한 조언이나 사례를 듣고 아이디어를 얻은 후에

생각을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깊이 생각하다 보면

문제가 해결되기보다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 든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좋은 정보가 투입되지 않았거나,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심사숙고의 대상이 아니라 그저 받아들여야 하는 문제이거나

심사숙고가 아니라 행동해야 할 문제가 아닌지 확인해야 합니다.

 

물론, 모든 문제들은 어느 정도의 심사숙고가 필요한 문제들이고

심사숙고가 필요한 것과 아닌 것을 칼로 자르듯 구분할 순 없겠지요.

이 글은 지나친 심사숙고에 빠져 생각의 바다에서 허우적대는 순간을 위한 것입니다.

 

고민하되, 생산적으로 합시다~!
오늘 글은 생산적으로 생각하기에 대한 내용이라고 정리하시면 되겠군요. ^^

 

 

[덧] 인생의 문제 중에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것을 구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언젠가, 마음이 동하면 글로 정리하여 올려 보겠습니다. ^^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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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라.
심각해지는 것이 진실에 접근하는 길이라고는 볼 수 없다."
-무라카미 하루키

생각이 많은 사람  생각이 깊은 사람

저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르니까요.
한 손에는 진지함을, 다른 한 손에는 유쾌함을 쥐고서
균형 있게 걸어가는 자가 인생의 지혜를 발견할 것입니다.
[참고 : http://www.yesmydream.net/641]

요즘엔 자신이 생각이 많은 사람인지, 생각이 깊은 사람인지를
가늠하는 기준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답변하기 쉬운 몇 가지의 질문으로 자신의 위치를 가늠할 수 있다면,
더불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장의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다면 
생산적으로 생각하도록 도울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입니다. 

말하자면, 저의 질문은 이것입니다. 
"지혜롭고 실용적이었던 생각이 어떤 시점에서 비실용적인 수준으로 전락하는가?
자신이 생각이 깊은 사람인지, 그저 생각이 많은 사람인지를 간단히 측정할 순 없을까?"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자신의 현재 위치입니다.
자신이 살아왔던 방식을 객관적으로 성찰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늘 그래왔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바라보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신이 생각이 많은 사람과 생각이 깊은 사람인지를
가늠할 수 있는 방법론에 주목하는 게지요. 

스스로 질문하기 = 재밌는 놀이

요즘 이런 생각을 하며 지내고 있는데 즐겁습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던진 질문이 아니라,
스스로에게 던진 질문을 갖고 노는 일은 참 재밌나 봅니다.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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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종윤 2010.02.09 14: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이 많은 나에게는 따끔한 글이구나. 잠시지만 나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 고맙다.

  2. 2010.02.10 01: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보보 2010.02.12 1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께서 적으신 마지막 문단이 제가 말하고 싶었던 핵심입니다. ^^
      잘 실천하시어 날마다 성장하시는 삶을 이어가시기를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