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에 쓴 자기경영 칼럼을 옮겨 둡니다. 지금까지도 이루지 못한 계획도 담긴 글이라 민망하고 부끄럽지만, 서로 생각과 위로를 주고 받으며 함께 멋진 인생을 만들어 가자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글을 훑어보니, 지금의 자기경영에 대한 생각들이 2010년 즈음에 이미 형성되었음을 느낍니다. 양가감정이 드네요. '그간 정체되어 있어서일까'를 묻거나 '내가 20대에 열심히 살았구나'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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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mpkin 2010.01.28 0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저를 자꾸 치고 들어왔던 단어는..
    바로 '용기' 였지요..
    읽는 책마다 저더러 용기를 내라고 몰아세우는 것 같았어요.
    빠울로 꼬엘료가 그랬고..
    랜디 포시가 그랬고..
    메튜 켈리가 그랬고..
    칼리 피오리나가 그랬고..

    그들의 수 많은 이야기중에 Bold로 제 눈에 들어오는 것은..
    '용기'였어요..

    그런데..
    요즘은 '실천'이에요..
    '실천'이란 단어와..
    실천에 관한 글들이 저를 둘러싸고 있어요..
    얼마전 읽은 성현님의 독서 축제에서도 '실천'이란 단어의 반복이었고..
    구 본형 선생님의 책에서도..
    단연코 제 눈에 들어오는 단어는 '실천'..

    그런데..
    선생님의 '실천'에 관한 글을 또 한번 대하고 보니..
    제게 '표지'를 보여주는 듯한 느낌이에요..
    제가 알고 느끼는 것을 실천하라고..
    행동에 옮기라고..

    요즘 물론 행동에 옮기며 느끼는..
    그 흥분과 긴장감이..
    저를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그 느낌이 좋아요.^^

    제가 꿈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좋고.
    제가 꿈을 꿀 수 있음도 좋아요..
    그리고..
    그 꿈을 위해 저의 하루 일상의 한 조각을 그를 위해 쓴다는 것..
    제게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요즘이지요..^^

    그렇게 강조하시던 나를 위한 하루의 2시간..
    어떻게 써야하는 것인지..
    그동안 머리로만 이해하던 것이..
    순간적으로 마음으로 이해가 가면서 실천이 되어진거지요..

    행동으로 옮겨지는 것이 이런 느낌을 주는건지..
    참 재밌다는 느낌이 드는 요즘이에요..^^

    오늘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다시한번 마음을 굳게 다져봅니다..^^

    아울러..
    잠시 옆으로 미뤄놓았던..
    건강 챙기기..^^
    제 플랜안에 집어넣습니다..^^

    선생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가르쳐 주신 모든 것..
    함께 해 주신 모든 것..
    감사드려요..^^

    존경과 사랑을 가득 담아..
    행복한 펌킨 Dream~^^

    • 보보 2010.01.31 22: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많은 분들이 펌킨님께 울림을 주고 있군요.
      펌킨님의 삶 속에서 그 울림이 은은하게 퍼져 가리라 생각합니다.
      요즘, 에너지와 열정이 넘치는 삶을 보여 주시어 고맙습니다. ^^

  2. 이균형 2010.01.30 1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더십웹진에서 글을 남겼지만,정말 깜짝 놀라고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영육을 깨우는 말씀!영적,육적계획을 실천과 행동지침! 다시 점검들어갑니다.^^감사합니다~

  3. 42ko 2010.01.31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story를 책으로 출간하신다는 계획이 있으셨다니 엄청 기대되네요~
    선생님이라면 빨리 실행하시리라 믿습니다!

    예전에 "나는 청출어람의 제자를 보는 것이 행복하다"비슷한 말씀을 하신걸 본것 같은데요. 자기경영"사상가"가 되신다는 커다란 목표를 품으셨다면 저도 더 분발해야겠군요^^

    최근에 깨달았습니다.
    똥물의 강(첫시도)을 건너는 고통이 무서워
    그것을 막아주는 따뜻한 바람(방법)을 갈망했으나
    그 바람은 똥의 강을 건너고 나서
    얻어지는 보상이라는걸요

  4. Blueman 2014.01.30 17: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게으름과 맞써 싸우고 있지만 쉽지 않아요. 용기를 내서 나를 알리고 배워야겠습니다.
    즐거운 설 되시길 바랍니다.

    • 보보 2014.02.01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극기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싸움입니다.
      반드시 승리하지 않더라도 한판 붙는 것만으로도
      멋진 싸움, 미래를 바꾸는 싸움이 있다면 바로 극기이고요.
      새로운 달이 시작되었는데, 그 멋진 싸움을 이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5. 권동욱 2014.02.12 11: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저 때의 나이가 지금 저의 나이와 비슷하겠군요...
    내공에 감탄이 나오네요~
    요즘 블로그에 대한 생각만 하며 살다보니
    이렇게 훌륭한 글도 읽게 되는군요~

    너무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보보 2014.02.13 13: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블로그에 읽지 못한 글들도 많지요? ^^
      당분간 이곳에 머물려 와우리더의 글로
      동욱 님의 삶을 성찰하고 실천하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6. 2014.04.21 17: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6년 전의 내 글을 읽었습니다. 당시의 나는, 새해 첫날을 맞았고 이제 막 30대가 되었다는 사실에 얼떨해하고 있더군요. 세상에 태어나 삼십 년을 살고서, 또 다른 십년을 시작하는 즈음의 내게는 의미가 필요했나 봅니다. 서른에 관한 이런저런 노래나 글을 찾아 읽었던 걸 보니 말이죠. 제가 존경하는 분들의 자서전을 찾아 그들의 서른 즈음을 살피기도 했고요.

(보보의 2007년 새해 계획 www.yesmydrea.net/7 참조)

 

그때의 나도 지금처럼 열정이 가득했습니다. 글의 뒷부분에는 목표와 계획을 잔뜩 세웠더라고요. 그 계획은 내 열정의 온도였고, 내가 가진 에너지의 척도였습니다. 하지만 내 삶의 척도는 아닙니다. 삶을 가늠하는 척도로는, '계획'이 아니라 '실천'이 보다 정확할 테니까요. 실천의 중요함을 깨닫고부터는 새해 계획의 규모와 낙관성이 확 줄었습니다.

('새해' 계획 세우지 마라 www.yesmydream.net/1202 참조)

 

열정이 식었거나 에너지가 떨어져서가 아니라, '시간의 경계'는 실체가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1999년 12월 31일과 2000년 1월 1일 사이에 지각 변동이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세기가 바뀐다는 점에서는 중요했지만, 24시간의 관점에서는 같은 하루일 뿐입니다. 시간의 경계 하나를 넘어섰다고 해서 우리에게 희망찬 미래가 열리지는 않지요.

 

새로운 미래는 '시간의 경계'를 넘어설 때가 아니라, 스스로가 변화와 성장을 창출했을 때 열리는 게 아닐가요? 늘 생각하던 자기 '인식의 경계'를 넘어서거나, 늘 행동하는 '실천의 경계'를 넘어설 때, 변화하고 성장할 테고요. 새해 결심은 장밋빛 계획이 아니라, 내가 지난 해를 어떻게 살았는지에 대한 정직한 자기 반성 위에 세워져야 하는 까닭입니다.

 

자기경영의 본질은, 스스로 자기 '삶을 비평'을 할 수 있는가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다가 혹은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자기 스스로에 대해 성찰할 때가 있는데, 그 순간이 자기경영이 이뤄지는 찰나입니다. 그 찰나의 순간에 자신을 스쳐가는 화두가 중요하고, 그것을 자기 삶으로 끌어들이는 이들이 도약과 성장을 이뤄낼 것입니다.

 

이런 일은 새해 벽두에서만이 아니라,

언제고 일어날 수 있는, 아니 일어나야 하는 게 아닐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기실현전문가 이희석 유니크컨설팅 대표 ceo@youn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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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몇 십년 동안 맹목적으로 집단을 뒤따라 걸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깨달음을 얻은 뒤에 나만의 길을 걸어가려고 방향을 바꾸었다. 이렇게 몸을 돌리는 것이 바로 대전환이다. 이것은 생명의 돌파구이자 새로운 출발선으로, 자유는 여기에서 시작된다. 몸을 돌릴 수 있는 것이 행복이다. 몸을 돌린 뒤로는 나날이 생명에 가까이 다가서고 진실에 가까이 다가서며 빛을 추구하던 어린 시절의 본능에 가까이 다가선다."

중국의 실천적 지식인 류짜이푸의 말이다. 맹목은 눈이 멀어 시비와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맹목성은 스스로를 책깨나 읽었다고 생각하는 이들, 하지만 아직은 지성이라 부르기 힘든 수준의 초보 독서가들에게서도 발견된다. 이들의 특징은 자신이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교만이다. 교만은 조바심과 함께 학습자의 성장을 빼앗아가는 2인조 강도다. 교만을 물리치는 것은 지혜다.

교만의 대비책으로서의 지혜란, 두 가지 태도를 갖는 것이다. 첫째,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내일이면 틀렸다고 증명될지도 모른다는 것을 믿는 태도이며, 둘째,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것의 백분의 일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 태도다. 겸손한 자가 지혜를 얻는다. 지혜가 교만을 물리치고, 교만하지 않아야 맹목성을 떨쳐낸다.

사실, 지혜의 모습은 다양하다. 겸손의 모습을 띄는가 하면, 또 다른 모습을 보일 때도 있다. 로버트 풀검은 말했다. 나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유치원에서 배웠다고. 풀검이 제시한 것은 당찬 자신감이 아니다. 그의 훌륭한 책을 읽으면 지혜를 낳는 또 하나의 근원을 알게 된다. 그는 말한다. 우리의 삶이 정체된 것은 배워야 할 것을 아직 배우지 않아서가 아니라, 배운 것들을 실천하지 않고 살기 때문이라고.

지혜의 두 가지 근원을 명심하자.
하나는 겸손이고, 다른 하나는 실천이다.


초보 독서가들에게 부족한 것이 겸손과 실천이다. 자신이 많은 것을 알고 있다고 착각하여 쉽게 판단하고 단정 짓는다. 그들의 독서감상은 종종 "이 책은 그저 그런 책인 줄로 알았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한다. 이런 말을 한다고 그가 교만하다는 말은 아니다. 초보 독서가의 독서는, 자신의 어줍잖은 지식으로 단정지은 어떤  책을 읽으며 오해를 걷어가는 과정인 경우가 많다는 거다.

또한, 실천의 場에 뛰어들지 않았기에 그들의 지혜는 성글다. 실제로 책을 읽고 생각하며 자신의 사유를 형성해가기보다는 어딘가에서 주워 들은 견해를 자기 머릿 속에 가득 채우고 있다. 여기서 내가 말한 실천의 부재란, 삶의 현장으로 뛰어들지 않는 것을 말함이 아니다. 어떤 좋은 책을 실제로 읽지 않고 제목만 알고 어줍잖게 아는 척 하는 태도를 말한다. 책에 대한 정보를 들은 바 알지만, 정작 그 책이 어떠한 책인지에 대한 내용 이해는 결여된 경우 말이다.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어느 신실한 그리스도인 여성이 자기는 유교에 관심이 많다고 했다. 이야기를 잠깐 나누다 보니, 그녀가 유교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녀에게 유교의 인간관에 대해 말해 주었다. "유교에서는 인간을 중시합니다. 자연 자체나 인간이 죽은 후의 내세에는 관심이 별로 없는 세계관입니다. 유교에서는 인간이란 무엇이고, 인간이 현실 속에서 어떻게 스스로를 완성해 갈 수 있는지, 또 현실 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반영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실천 위주의 인간관에 대한 문제를 중시합니다."

유교의 핵심사상들은 기독교 세계관과 어긋나는 대목이 많다. 그녀는 이 얘기를 듣자마자, 자신이 유교와 온전히 어우러질 수 없는 사람임을 깨달았다. 그녀는 자기 성정이 유교의 이미지와 비슷한 게 있어서 그리고 조선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많아서 자신이 유교를 좋아한 것 같다고 했다. 이제 유교에 대해 제대로 파악해야겠다는 말을 덧붙였다. 그녀의 유교 추구에서 맹목성이 떨어져 나간 순간이었다. 이처럼 자기가 좋아하는 대상이 무엇인지에 대한 파악과 그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때, 맹목성이 찾아든다.

독서 실천의 부재(제목을 아는 게 아니라, 실제로 책을 읽는 것)는 전문 지식과 내공을 쌓아주지는 못한다. 놀라운 사실은, 그러면서도 독서법에 대해서는 정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독서가들은 독서의 기술이 향상되는 것과 자신의 진짜 실력이 정비례하지 않음은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가 생겼다면 실제로 관련 분야의 좋은 책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한 사례 하나를 더 들어본다.

어느 기독 청년이 매트 리들리와 리처드 도킨스 모두를 싸잡아서 낮게 평가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두 사람 모두 '고만고만한 저자들'이라는 평이었다. 비판의 이유는 간단했다. 두 저자는 자신이 믿고 있는 바와 다른 세계관을 지녔기 때문이란다. 이 탁월한 두 과학자는 진화 생물학자들로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지만, 창조론을 믿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어느 기독 청년에게 형편없다는 투의 말을 들어야 했다.

그 청년은 책을 읽어 보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교회 내 어느 분이 한 이야기라 했다. 읽을 가치가 없는 저자라는 식의 말을 들었다고 했다. 그렇게 말한 이가 실제로 책을 읽었는지는 이 글의 논의가 아니다. 아니, 그렇게 말한 것까지는 좋다. 문제는 그것을 받아들여 확대재생산하는 과정에서 맹목성이 치고 들어온 것이다. 이렇듯 맹목성은 자기와 다른 신념을 가진 이들을 맹목적으로 거부하기도 한다. 

맹목적으로 좋아하든, 맹목적으로 거부하든 두 가지 모두 현명함과는 거리가 멀다. 나도 기독인이지만, 매트 리들리와 리처드 도킨스에게 열광한다. 매트 리들리의 『본성과 양육』은 깊은 감명을 받아 강연 때에 자주 인용하기도 했다. 내가 믿음이 없어서인가?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믿음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지 못하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었던 시간이 적었기 때문이지, 두 저자의 책을 읽었기 때문은 아니다. 그들에게 열광한 까닭은 그들의 세계관 때문이 아니라, 그들의 학문적 깊이와 철저함 때문이니까. (사실 나는, 신념이 다른 저자가 쓴 책의 가치를 폄하한 기독 청년에게서 어느 기독단체의 봉은사 땅밟기가 떠올랐다. 땅밟기가 왜 그들에게 상처가 되는지를 이해하지 못한 기독청년과 겹쳐졌던 것이다.) 1)

맹목성을 떨쳐내야 지적 성장을 이룰 수 있다. 오늘 글은 어떤 것이 맹목성인지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그리고 맹목을 떨쳐낼 수 있는 지혜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살펴보았다. 언젠가 마음이 동하면 맹목성을 떨쳐내는 구체적인 방법론에 대해 써 보겠다. 글이 도움되는 독서가들이 있다면, 의견 주시길 바란다. 의견과 조언에 힘을 얻어 좋은 방법론을 담은 글을 올릴 수 있도록. ^^

1) 나는 절에 가서 땅을 밟으며 절이 무너지기를 기도하는 것을 이해는 하지만, 좋아하지는 않는 기독인이다. 그들의 순수한 신앙을 인정한다. 아니 정말 존경한다. 신앙의 열정에서는 나보다 훨씬 낫다. 하지만, 순수함에는 강건함과 지혜로움이 더해져야 한다. 그래야 세상을 바꾸고 사람들을 감동시킬 수 있다. 순수함만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기특하기는 하지만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포교 활동에서 필요한 지혜는 관용이다. 그리스도인이 스님에게 가서 포교 활동을 하는 것은 순수한 신앙 열정에서 나온 행동이지만, 상대의 기분을 전혀 고려하지 못한 비관용적인 태도다. 스님을 보는 순간, 우리는 그의 종교가 무엇인지 안다. 그런데 스님에게 가서 잘못 살고 있다는 투로 전하는 포교 활동에서는 관용을 찾을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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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뜻 2011.01.08 23: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의 저는 말이어요. 깨트려지는 게 이리도 좋을 수가 없어요.
    제가 '그렇다'고 믿고 있던 것이 내일이면 틀렸다고 말해지는 순간의 깨트려짐이 기쁘고
    어제까지 알지 못했던 것, 제가 그릇되게 알고 있었던 것을 새로이 배우게 되는 것도
    참말이지 기쁘답니다.

    세계 최장기 성인발달연구를 맡아 온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 조지 베일런트가
    한 84세 노인에게서 들은 답변이 생각나는 까닭은,
    그 어르신의 말씀이 제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이겠지요.
    "여러분을 아침에 일어나고 싶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
    이 질문에 한 84세가 된 한 노인은.
    "살고 일하고 어제까지 몰랐던 것들을 배우기 위해서, 그리고
    내 아내와 소중한 순간들을 나누기 위해서"라고 대답했다"

    이 글 덕분에 저는, 어제까지 몰랐던 제 자신을 또 알게 되네요.
    이렇게 또 배우게 되네요. 기분 좋습니다. ^ ^*

  2. 베르텔 2013.10.24 0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번쯤 이 글을 읽었습니다. '쯤'이라고 한 이유는 몇 번 더 읽은 문단이 있기 때문이지요.

    처음 읽으면서는 저와 세계관이 다른 책에 나온 문구가 좋으면서도 일부러 쓰지 않는 저를 발견하고. 제가 따르는 누군가의 말을 무조건 따르고. 따르다가 생각을 하게 되도 따르기로 한 결정을 번복하지 않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반대로 따르지 않기로 한 책이나 누군가는 읽고 싶거나 따르고 싶은 마음이 생겨도 쉽사리 마음을 돌리지 못하는 저를 보기도 했고요.

    두번째 읽으면서는 맹목성이란 무엇인가를 기억하게 됐습니다. 시비나 사리를 분별하지 못한채 무조건 추종하거나 거부하는 상태.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모르는 무지의 상태에서 말하고 단정짓고 행동하는 상태가 맹목이다. 저는 맹목적으로 살아온 경력이... 컥컥.

    세번째는 맹목을 떨쳐내는 방법이 집중해 읽었습니다. 겸손과 실천이라.
    사실 이 부분은 아주 명확이 이해되지는 않았습니다. 맹목성을 독서에 국한지어 설먕한 것이라면 교만을 떨쳐내기 위한 지혜로 겸손을. 알게 된 것을 실천하는 행동으로 맹목성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해가 되는데... 댓글을 달다보니 유교이야기를 했던 그녀의 맹목성에도 겸손과 실천이 있었다면. 매트 리를리와 리처드 도킨스를 낮게 평가한 기독청년에게도 겸손과 실천이 있었다면... 흐음...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고^^

    아침에 한 시간 정도 이 글로만 공부 했네요. 감사합니다. 한 살 더 먹기 전에 내가 얼마나 맹목적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가눙성이 아주 농후한 경력자임을 깨달았습니다. 알았으니 이제 달라지는 일만 남았네요. ^^

    • 보보 2013.10.24 11: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글을 얼핏 읽어보니, 맹목을 떨쳐내는 방법이 모호함을 느꼈습니다.
      베르텔 님의 세번째 감상이 아주 명확한 셈입니다.
      이 글을 쓴 배경을 제가 충분히 설명하지 않은 탓이니
      현재로서는 이 댓글 정도가 얻을 수 있는 최대한의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글로 공부하는 사람을 만났군요. 저는 행복한 작가이고요.

    • 베르텔 2013.10.24 13: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보보님은 맹목성을 떨쳐내는 지혜로 겸손과 실천을 말씀하셨는데. 제가 방법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모호하다고 생각했나봅니다. 겸손과 실천이 지혜인 동시에 방법이긴 한데...
      "맹목성을 떨쳐내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쓰실 때가 온 거 같습니다. 하하하. ^^

    • yong 2013.10.25 22:13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연히 보보님이 예전에 쓴 글 중에서 맹목과 관련된 글을 찾았어요.
      글 전체가 맹목에 관한 건 아니였지만 "성찰"을 강조하셨네요.
      http://www.franklinplanner.co.kr/shop/webzine/bobostory.php?sno=20&type=n
      베르텔님의 댓글을 보고 보보님 좋은 글을 골라읽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베르텔 2013.10.29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yong님이 찾아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맹목적으로 살지 않기 위해 눈을 떠 현실을 봐야하는데,
      '사실'을 봐야 한다는 글귀를 보고 '아하!' 하고 외쳤습니다.
      저는 불편한 진실은 피하고 싶어하거든요. ^^;
      성찰도 성찰이지만, 사실을 끄집어 내어 그것을 개선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맹목을 떨쳐내는 방법이라는 '사실'을 링크된 글을 통해 알았습니다.

      '성찰이 깃든 성실'을 실천하는 하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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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20대...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나이입니다.
10대보다 주도적으로 살아야 하고 30대보다 도전과 실패가 반복되어야 합니다.

1. 그대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하라.
먼 길을 떠나기 위해서는 신발끈을 단단히 묶어야 한다.
비전에 필요한 기술, 능력, 경력을 얻기 위해 오늘 하루를 살라!

2. 비전으로 향하는 길에 만나는 과정의 힘겨움을 두려워 마라.
힘겨움을 넘어서면서 강해진다. 두 손 가득 든 것이 보물인지 알면 깃털처럼 가벼울 것이다.
정말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비전이라면 힘든 대가도 거뜬히 치르게 된다.

3. 아무도 이루지 못한 성취를 달성하고 싶다면
그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방법에 도전해야 한다.

그대 내면의 소리와 직관을 믿고 힘차게 뚜벅뚜벅 걸어가라.

4. 어제 장애물에 걸려 넘어졌더라도 오늘 다시 일어나라!
장애물은 자라지 않지만 열심히 살아 온 그대라면 하루만큼 자랐을 것이다.
오늘 다시 도전하면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

5. 눈물을 흘릴 만큼 힘들고 나약해져 있다면 잠시 쉬어라.
"시간아 먼저 떠나라"고 얘기하고 잠시 머무르며 그대 스스로를 돌보라.
30분 울어야 할 울음을 20분만에 그쳐서는 안 된다.

6. 현실을 보지 말고 가능성을 바라 보라. 분수를 잊고 희망을 꿈꾸라!
꿈은 현실성이 아닌 가능성으로 평가해야 한다.
모든 위대한 성취는 자기 분수를 잊고 황당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뤄낸 것이다.

7. 그대에게 필요한 공부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라!
운동 선수는 훈련에 땀을 흘리는 것이, 화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공부다.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한 모든 노력이 공부다.

8.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고 엄살 부리지 마라. 제일 쉬운 일이다.
책상 앞에서 하는 공부가 제일 쉽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조금 더 어렵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함께 행복을 누리는 것이 제일 어렵다. 

9. 그대의 고민을 술자리 안주로 삼지 말고, 삶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라.
무기력한 삶을 살다가 친구랑 만나 얘기할 때만 걱정을 늘어놓지 마라.
치열하게 노력하고 부딪쳐서 삶의 도약을 일궈내어 친구랑 만나면 승리의 소식을 전해주라.

10. 행동이 절망의 해독제이다.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일하라.
절망이 찾아왔다는 것이 희망이 줄어 들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고개를 돌려 다소곳이 앉아 있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고 힘을 내어 행동하라!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 동의한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
결국 우리에게 변화의 기쁨을 안겨다 주는 것은 행동으로 이어진 실천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 하루를 닮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20대!
당신들의 이름은 눈부십니다.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시간에 쫓기듯 서른을 맞이한 선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2008년 3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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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정은 2008.03.15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도전이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보보씨두 화이팅이요!!

    • 보보 2008.03.16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뵙는 것 같네요.. (혹 아니라면 용서를~ ^^)
      이 글은 원래 간단히 쓰려고 했던 것인데, 갑자기 생각이 화악 쏟아져서 10가지로 불어나버렸네요. 쓰고 나서 참 기분이 좋있지요.
      주말입니다.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 평화롭고 의미있는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가올 일주일의 힘찬 출발을 위하여! ^^

  2. 이다현 2008.04.03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샘 ~ 오늘도 !! 분수를 잊고 희망을 꿈꿀게요 ^^
    늘 감사합니다. ^ㅡ ^

  3. 헤에 2009.01.20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보님 이번에 쓰신 읽는대로 만들어진다 즐겁게 보고 있는데 혹시 책 내용안에 KFC 내용은 빼신건가요 ?

    • 보보 2009.01.21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KFC에 관한 내용은 책의 분량 관계상 생략했습니다.
      독서에 관한 두 번째 책(독학을 다룬 책)에서 살릴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선 모르겠네요. ^^

      즐거운 독서여행 되시길 바라며
      이 곳을 통해 질문 및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4. 해바라기 2009.01.20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날씨도 화창했는데.. 사진속의 풍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네요~^^
    저 산넘어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한건 왜일까요~ ㅋ

    • 보보 2009.01.21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무지개, 황금빛 들녘...
      해바라기님의 일상에 무지개빛 아름다움이,
      일마다 날마다 황금빛 결실이 풍성하기를~!

  5. 노규태 2009.01.20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일날 교회로 강연오셨을때 뵈었던 노규태라고 합니다..^^
    저희 셀에 20살이 된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퍼가겠습니다

    • 보보 2009.01.21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희대에서의 강연을 기억하여 이렇게 교회로 초대해 주어 감사했습니다.
      늘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삶을 살아갑시다~! ^^

  6. 정수진 2009.01.22 0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동이 절망의 해독제이다' 맞아맞아 그래그래... 끄덕입니다.

    • 보보 2009.01.24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지요. ^^
      행동을 하게 되면
      아이디어가 솟아나고,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해결책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다른 행동에 대한 용기를 얻기도 하고.

      하하. ^^
      저도 많은 업무 앞에 눌리지 않고
      오늘 오전부터 달려 들었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

  7. 이재윤 2009.01.22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글 퍼갑니다. ^^
    한번 읽고서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제게 큰 격려가 되는것 같습니다.

    • 보보 2009.01.24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 번 읽으셨겠지요? ^^
      그것도 아니면 세 번 읽으시고
      그래도 안 되면 제게 질문하시면 되지요~ ^^

      아주 기분좋은 명절 보내시길...!

  8. 김소라 2010.11.30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20대 아니지만,, 제게도 해당되는 이야기겠죠???

  9. 심지연 2010.12.01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향이 정해지면 당연히 속력도 빨라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준비하고 갖춰져야 할 것들이 더 많아졌어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 기다릴줄도 알게 되는것 같아요.^^

    • 보보 2010.12.01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계해야 할 것은 조바심입니다.
      외관이 참 멋진 건물이라도 부실공사로 지어진 것이라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부실인생이 아닌, 명품인생이 되려면 기반이 튼튼해야지요.
      허나, 그대가 내향형이고 생각이 많은 편이라면,
      또는 '아직은 아니야'라고 말하며 완벽을 기하는 타입이라면
      하나 둘 실행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함을 명심하세요.

"One of the most important principles of sccess is
developing the habit of going the extra mile."

"성공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다."

- 나폴레온 힐

주말 동안, 2008년 보보의 10대 뉴스 초안을 작성했습니다.
대체로 흡족했지만, 아쉬운 점과 기쁜 일이 섞여 있었습니다.
적다 보니, 올해 초에 게획한 목표들 중에 이루지 못한 것은
자연스럽게 현실과 타협하거나 다음 해의 목표로 넘기었습니다.

오늘 아침, 나폴레온 힐의 명언 한 마디를 읽었습니다.
아직 2008년은 끝나지 않았고, 비전에 헌신할 에너지가 남아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한 걸음을 더 달려갈 힘이 있음에도 이만하면 됐어, 하며 현실에 안주하려는 중이었습니다.
나는 성공의 가장 중요한 원칙 중 하나를 연습할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남은 한 달 남짓의 시간 동안 한 걸음 더 내딛어 보려 합니다.
나의 모토를 실천해야겠지요. (보보의 모토 : "끝까지 최선을~!")
어젯밤의 이른 취침이 새벽에 나를 깨워 주었습니다. 
활기 찬 아침은 자기 관리의 첫 걸음이 분명합니다.

주말에 작성한 12월의 목표를 들여다 봅니다.
- 부채 상환 완료 (야호 ^^)
- 안식여행
- 청소년 시간관리 책 집필 완료
- 와우 5기, 2009 신년회 준비
- 2008 여행 후기 작성
- 북멘토 활동 습관화

이것들이 2008년 마지막 달의 월간목표였습니다.
2007년 말에 작성한 올해의 목표를 들여다보며
몇 가지의 목표를 더하였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위하여.

- 보보의 독서카페 12월 필독서 선정/ 온라인 정모 개최
- STORY 세미나 완성도 업그레이드 (사례 수집, PPT 보완 등) ← 8번 목표와 대체
- 브라질 항공권 알아보기

*

새로운 일주일이 시작되었습니다.
11월의 목표를 돌아보며 마지막 한 걸음의 노력을 더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학창 시절, 공부 잘 했던 친구가 중간 고사 한 과목을 치른 후 했던 말을 잊지 못합니다.

"시험 치기 1분 전에 봤던 곳에서 문제가 나왔어." 
그는 한 문제를 더 맞추었습니다.
이왕 준비 안 한 김에 1분의 노력마저 더하지 못했던 나와는 비교되었지요.

끝까지 최선을~!
저는 퍽 괜찮은 모토라고 생각합니다.
실천하면 더욱 괜찮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글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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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나인 2008.11.24 1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 전부터 새벽기도회에 나가요.
    매일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5시20분am 시작이라 전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제 좀 익숙해지나봐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아요.

    2008년도 이제 막바지네요.
    와, 쉼없이 뭔가 열심히 달려온듯한 날들이 쭈욱~~
    이제 좀 여유를 갖고 2009년 계획을 세워봐야겠어요.

    우리 만나는거죠...??^^ 풉.

  2. 혁군 2008.11.25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의 일상에서 종종 벌어지는 일들이라... 최선의 힘을 조금은 알고있지만 그것 때문에 가끔씩 피곤해 지기도 합니다. 그래도 가끔씩 최선의 결과가 좋을때가 있으니, 미련을 버리지 못하죠. ㅎㅎ

    • 보보 2008.11.26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로운 직장 생활을 축하해. ^^
      그 곳에서 네 20대의 돌파구를 찾기를 기원한다네.
      가끔씩 일이 즐겁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구만.

  3. 김소라 2008.11.25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써 12월을 눈앞에 두고,
    저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한달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네요..
    브라질항공권? 브라질 가시려고 계획중이신가.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보보님. 항상 부럽습니다. .

    • 보보 2008.11.26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브라질 여행을 계획하고 있지요.
      비싼 항공권이지만 꼭 가야 할 일이 있거든요. ^^

      2008년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구요~!
      룰루랄라, 콧노래를 부르며 말이지요.
      소라 선생님도 올해를 멋지게 마무리하시리라 믿어요. ^^

  4. pumpkin 2008.11.27 02: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까지 최선을~!! ^^

    선생님..
    저..브라질 와우론칭에 관한 이멜 보고...
    어제 드렸어요...(확인 부탁드려요..^^;;)

    브라질 여행건..
    정말 넘 비싸지요..?? -_-;;

    비행기표정도는...
    이쪽에서 보내드릴정도가 되어야하는데..
    죄송한 마음이 앞서네요...

    암튼..
    오셔서...
    선생님의 정성과 사랑에..
    충분한 보답이 될수 있도록...
    그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가실수 있도록..
    이쪽에서 최선을 다할께요..^^

    제가슴이 다..조마조마 거려요...
    넘 부담을 드리는거 아닌가 싶어서요...-_-;;

    • 보보 2008.11.27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공. 부담이라니요? ^^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고
      제 마음이 동하여 가는 것인데요.

      아시잖아요. 제 마음~
      리바이벌 해 봅니다. 꼬옥 기억하시라구요. ^^

      "브라질 여행 기간을 최대한 늘려서 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 역시 당신과 많은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싶은 까닭이지요.

      매일 매일 같이 있을 수는 없겠지요.
      펌킨님의 사업과 일상, 그리고 가족이 있으시니까요.

      저의 브라질 여행이 펌킨님께 요란스러운 행사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하루 종일 열심히 일하시고,
      일이 끝나면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석양을 함께 바라볼 수 있다면...
      '팀장님이 브라질까지 오셨으니 뭔가 해 드려야 하는데..'
      라는 부담 살짝 섞인 생각에서 벗어나
      그저 편안하고 자연스런 대화와 만남을 펌킨님께 선사해 드리고 싶네요.
      그렇게 펌킨님 옆으로 다가서고 싶네요. 동네 친구처럼.

      이런 저의 소원을 이루려면 여행 기간이 길어져야겠네요.
      여행이 길어지면 강연을 못하게 되고, 강연을 못하면 수입이 없어지는데...
      이런 생각을 하니 새로운 동기 부여가 생기네요.
      오늘부터 저축도 하고, 일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아, 이걸 여기에다 옮기니
      제가 쓴 글인데도 조금 느끼하네요. 우엑! ^^

    • pumpkin 2008.11.27 08: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생님..
      느끼하세요..??

      전..참 좋은데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

      선생님 브라질에 오시면..
      아마..많이 웃으실것 같아요... ^^
      그냥 웃겨서..

      제가 웃는게 넘 웃긴다네요..
      어느 애기엄마...
      저...웃는거보구..우셨어요..
      너무 웃기게 웃는다구서리...
      그래서..그 애기엄마 눈물 흘리는거 보구..
      저 머쓱해서..웃음 뚝~

      그런데..울 엄마 웃으시는거보니까..
      제 웃음소리가 웃기긴 하겠구나..싶더라구요..
      울 엄마 웃음소리..넘 웃기거든요..하하하하하하~^^;;
      내건 웃긴거 못느끼겠던데... 쩝~ -_-;;

    • 보보 2008.11.28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웃는 게 웃기다?
      우는 게 웃긴 것보다는 훨씬 좋네요.
      이건 완전 웃음 바이러스는 가지신 거네요. ^^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로마서 2:13)


나는 몇 가지의 율법을 알고는 있지만 삶 속에서의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을 가졌다.
늘 말이 앞서고 행함은 찾아봐도 보이지 않는다. 회개하고 나서 또 죄를 범한다.
나의 주특기 범죄 앞에 항상 굴복하고 만다. 또 다시 회개의 자리에 나선다.
회개하는 나를 보며 느끼는 것은 하나님의 위대한 성품이다.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 그리고 오래 참으심이 풍성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셨기에 나에게 회개의 기회가 생긴 것이다.
하나님 사랑의 성품이 나를 회개의 자리로 인도해 주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오늘 하루를 나와 함께 하신다면 나는 어떤 일을 할 것인가?"
스스로에 묻고 얻은 대답은 60분 동안 예배를 드리고,
나머지 시간은 예수님이 매 순간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며 성실함을 조각할 것이다.
나의 일하는 모습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고 싶다.


*

자신을 경영하여 훌륭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도
저 로마서의 말씀은 통찰력 있는 지혜를 준다.
오직 지식을 행하는 자라야 성과를 얻게 될 것이다.
강연을 듣고,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말이다.
삶의 수준을 높여야 고민의 수준도 높아진다.
매일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이제 고민의 수준을 높여야 할 때다.
언제나 머릿속으로만 고민하지 말자. 실천해 보고 시도해 보자.

"절대로 실패할 가능성이 없다면, 어떤 일을 시도해 볼 것인가?"
이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하라. 그리고 시도하라.

내가 얻은 대답은 박사님께 추천서를 부탁 드리겠다.
여러 가지 이유로 두려웠는데, 용기를 내야겠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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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1 18: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보보 2008.03.15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도행전에서 베드로가 펼친 활약을 생각하렴. 나 역시 너에게 그런 기대와 믿음을 갖고 있다. 네가 첫번째 강연을 잘 마치고 교보문고로 가며 했던 얘기를 기억하시게. "나를 힘들게 하고 제일 많이 실망시키는 사람도 너지만, 가장 기쁘게 하는 것도 너다" 라는 말을.

      난 너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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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보다는 문이 더 좋습니다.
창문이 고요한 관조의 세계라면 문은 현장으로 열리는 실천의 시작입니다.
창문이 먼 곳을 바라보는 명상의 양지라면
문은 결연히 문 열고 온 몸이 나아가는 진보 그 자체입니다.”

- 신영복, 『처음처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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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차게 진보하지 않을 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나는 지금 창문가에 앉아 사색을 할 때인가?

주저말고 문을 열고 나아가 행동할 때인가?


Mind의 문제인가? System의 문제인가?

철학이 필요한가? 실천이 필요한가?

철학이 없는 인생은 위험하지만, 인생을 몽땅 철학으로 대체해서도 안 된다.


철학과 실천의 조화가 있을 때 삶은 더욱 고결해지고 아름다워진다.

지금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창가인가? 아니면 세상으로 향하는 큰 문인가?

행동에 지혜로운 사색을 깃들여라. 사색이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라.


우리의 삶에 생각의 시간을 만들자.

그 시간에 우리의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희망할 수 있을 것이다.

정리된 생각을 실천할 용기를 갖자.

그 용기있는 결단이 우리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켜 줄 것이다.


글 : 한국성과향상센터 이희석 전문위원 (시간/지식경영 컨설턴트)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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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중학 2008.02.10 12: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선생님의 글은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글의 제목대로 '삶이 힘차게 진보하지 않을 때' 의 저이기에

    글을 통해서 많은 생각과 통찰을 얻게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보보 2008.02.11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는 그대의 모습을 보면 힘이 나고 때로는 감동을 받는다네. 하지만,중학이도 뭔가 고민이 있겠지? ^^ 결국엔 자기 그릇의 크기대로 결과가 나타날테니 염려마시게. 그대는 큰 그릇이니까...

    • 이중학 2008.02.11 2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에게는 과분한 칭찬이지만 존경하는 선생님께
      들으니 너무나도 기분도 좋고 힘이 샘 솟네요^^!
      오늘GLC 연극발표에서 우수상을 저희조가
      받았습니다. 그동안 고생해서 받은만큼
      선생님께 축하받고 싶어서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
      감사합니다.

  2. 필승 2008.02.10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희석 님의 글에서는 진정성이 느껴져서 무엇보다 좋습니다.
    좋은 날 되세요

    • 보보 2008.02.11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정성... 제가 참 좋아하는 단어입니다. 격려와 힘을 주시니 감사하네요. 필승님도 닉네임처럼 날마다 승전가를 부를 수 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