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시작하며.. 말이 앞서는 나다. 생각만 많고 실행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실천하기보다는 계획을 세우는 재미만 알아왔던 나다. 그랬던 내가 이제는 실천의 뽕맛을 보고 싶다. 내 안에서 나온 말들을 하나 둘 이뤄내며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 나는 자기경영의 전문가를 넘어 자기경영예술가가 되고 싶다. 규율이 없어도, 보는 이가 없어도 나를 아름답게 경영하여 멋진 하루를 빚어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그 꿈을 이뤄가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한다.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100일 동안 매일 나의 꿈을 위하여 2시간을 할애하려 한다. 새벽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책 원고를 쓰려고 한다. 이것은 2시간짜리 싸움이 아니라 24시간짜리 싸움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낸 하루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