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Story/아름다운 명랑인생

세 가지 행복감

카잔 2007. 7. 3. 10:08

요즘 들어 행복한 기분을 자주 느낀다.
다음은 그 기분을 주는 단골 메뉴다.

- 하인들 성경공부 모임 때,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통해...
팀원들의 은혜받은 표정을 보기만 해도 좋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은혜를 누리는 것은 최고의 기쁨이다.

- <Leader를 꿈꾸는 Reader> 강연을 통해...
강연을 하는 순간에도, 강연을 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도 기분이 참 좋다.
한 사람, 한 사람을 알아가는 기쁨은 홀로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보다 포근한 기분이 든다.

- 내가 응원하는 야구팀을 통해...
그저께 이승엽이 일본 통산 100호 홈런을 쳤다.
그리고, 삼성 양준혁이 16호 홈런도 쳤다. 열 경기 만에 친 홈런인데 기분 째진다.

행복의 근원을 알아 두니 좋다.
헹복을 더 자주 누리려면 저 근원을 채워버리면 되니까.

매주 진행되는 하인들 성경 공부를 열심히 준비해야겠다.
기도로 영적 최전방에서의 승리를 거두어야겠다.

매 독서 강연 때마다 하나씩 새로운 내용과 아이디어를 넣자.
그리하여 참가자들에게 지난 번 강연보다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싶다.

이번 달에도 야구장에 갈 계획을 세워두었다. 두산과 삼성의 경기다.
하하하. 신난다~~ 어서 24일이 오기를...

그리고, 난 지금 떠난다. 부산으로~ ^^
오늘은 3기 와우팀원과 함께 부산에서 번개를 하기로 한 날이다.
태종대에 가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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