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요일에 와우 독서수업이 있었다. 를 읽은 소감을 나눴다. 몇몇 대목에 대해서 심도 깊은 토론도 했다. 책의 저자들(토니 슈워츠, 짐 로허)은 탁월한 책을 썼다. 자기경영에 대한 통찰이 깊고, 구체적인 사례가 풍성하다. 이들의 통찰 하나만 소개하자면, 저자들은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히 꿰뚫고 있다. 그것은 세 가지다. 자신을 전율시키는 비전을 가질 것, 자신에 관한 진실에 헌신할 것 그리고 꾸준히 실천할 것! (아, 책 얘기를 하니 할 말이 쏟아지는구나. 서평을 하나 써야겠다.) 2.나는 23년째 모 은행의 고객이다. (24년인가?) 그 은행에서 인문학 특강을 했다. 중요한 파트너가 될지도 모를 컨설팅 사의 의뢰라 여느 때보다 조금 더 준비에 신경을 썼다. 교안을 업데이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