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 개봉일 : 2010. 4. 1 감독 : 루이스 리터리어 출연 : 샘 워싱턴 (페르세우스), 리암 니슨 (제우스), 랠프 파인즈 (하데스) 관람 : 2010년 4월 9일, 코엑스 메가박스 평점 : ★★★ 간단평 : 올림푸스 신전, 신화 속의 괴물, 신과 인간의 싸움, 장엄한 스케일 등 볼거리가 많음. 신과 인간의 경계 등 생각꺼리도 있음. 그러나, 의 공감각적인 메시지 확장은 없음. ※ 스포일러 있음. 그러나 은 미스테리도 아니고, 시나리오가 치밀하거나 마지막 반전이 있는 것도 아니니 영화 보시는 데에는 무방함. 오전 8시 30분이라는 이른 시각에 본 영화 . 관객보다는 출근하는 시민이 많은 시각에 영화관으로 향하는 기분이 묘했다. 일해야 하는 시간인데, 라는 불편한 마음을 떨쳐 내야 했던 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