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톤 출신의 '밀로'는 고대 올림픽에 레슬링 선수로 출전하여 여섯 번의 올림픽에서 우승했다. 올림픽에서의 승리자들은 큰 존경을 받았고 시와 조각으로 기념되었다. - 에티엔 모리스 팔코네 作 밀로는 다 자란 황소를 등에 업을 수 있었다고 하는데, 비결은 들어봄직한 이야기다. 갓 태어난 송아지를 들기 시작해서 황소로 자라기까지 매일같이 들어올렸던 것이다. '에이, 별 것 아니네' 라고 실망하기 전에, '그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긴 하겠다'고 쉽게 말하기 전에 '정말 그게 가능하기는 한 거야'라고 회의하기 전에 정말 그러한지 실험해 보는 삶을 살고 싶다. 우리는 단계적으로 진보한다. 자신감은 작은 일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커진다. 멋진 성과를 일궈 낸 커다란 프로젝트도 작은 과업들의 총합으로 이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