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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4 강승윤, 그는 NO.1이었다

카잔 2010. 10. 10.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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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는 않겠습니다.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받고 싶었던 점수 95점을 받았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좋은 모습 보여 드렸다고 생각하고 후회 없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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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의 TOP4 강승윤이 떨어지고 난 후의 소감이다.
노래를 부르고 난 후, MC 김성주에게 가서 "형, 열심히 해서 저 이제 후회없어요."라고 했단다.
물론 어찌 아쉬움이 없겠는가. 허나, 그는 자신의 열심으로 인해 후회를 없앴다.
 
내가 살고 싶은 모습을 17살 청춘이 살아내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느낀다.
3번째 책을 내고서, 혹 시장의 평가가 좋지 못해도 나는 강승윤의 저 말을 하고 싶다.
"내가 낼 수 있는 최고의 열심을 내었기에 후회는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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