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이 나다
나의 전부를 쓰진 못했지만
썼다면 그것은 나의 일부다
내 글들이 상반된다면
가식도 기만도 아닐 것이다
무지이거나 변화일 테니까
글이 아름답다면
나의 일면이 아름다워서다
또는 추함을 쓰지 못했거나
사는 대로 쓰고
쓰는 대로 산다는 진솔함이
내 글쓰기의 으뜸 원칙이다
나는 날마다
삶의 편린을 글에 담는다
글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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