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최의 연수를 진행하는 요즘이다. 3월 말부터 교재 개발에 시간을 할애했고, 5월은 경주, 광주, 대전, 서울을 돌면서 워크숍을 진행한다. 교재 개발과 연수 진행에 너무 많은 시간을 빼앗긴다는 피해의식을 맛보지만, 얼마간의 보람과 희열도 느낀다. 특히 어제 끝난 광주 연수의 만족도 점수는 꽤 높았다. 교육에 참가했던 분들의 문자 메시지까지 이어지는 걸 보니, 교육 만족도가 높았음을 실감한다. 3일 간의 수고가 보람으로 전환되는 순간이다. 기쁨이요 감사거리다. 2. 오전에는 늘 일하는 카페로 나가 다음 주 월요일로 예정된 '리버럴 아츠' 특강을 준비했다. PPT 교안을 만들어 담장자에게 전했다. 내일 진행될 웅진씽크빅 '리더십' 특강에 대한 인지연 설계도 마쳤다. 5월에는 지방 강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