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환영 송우리 변윤화 김영수 이유미 장영두 성연호 김민정 이옥순 윤재원 10분입니다. 이희석이라는 사람과 함께 짧게는 일년 동안, 길게는 평생동안 함께 공부하고 성장할 사람입니다. 저는 이제 여러분들의 리더가 되고자, 선생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할 것입니다. 서로의 이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同學은 여러분의 상상 이상으로 학습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서로의 다름을 통해 자신의 고유함을 더욱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서로의 멋진 습관을 보며 벤치마킹할 만한 것들을 찾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를 축하하십시오. 제가 한 것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저는 막대 하나를 올려 두고 지켜본 것 뿐입니다. 누구나 시시하게 볼 정도로 너무 낮지 않기를, 아무도 시도하지 못할 정도로 너무 높지 않기를 고려하며 막대를 올려 두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