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도전하는 영혼이다.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그의 도전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함이다. 그는 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나 자신"임을. 그러면서도 항상 가장 두려운 자신에게 싸움을 걸었다. 그리고 승리했다. 힘겨운 승리이기에 값지고 고귀하다. 그의 승리는 드물어서 귀한 것이 아니라, 고귀하기에 드물다. 자기를 이기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세계적인 산악인 박영석의 얘기다. 그의 등반기록은 놀랍다. 세계 최초, 세계 최단의 기록들이 수두룩하고, 세계 유일의 기록도 있다. 그는 인류 최초로 7대륙 최고봉, 세계 3극점, 8,000m 급 14좌를 모두 등반했다. 사람들은 이를 '산악 그랜드슬램'이라 부른다. 박영석 대장은 세계 최고봉의 코리안 루트를 개척하기도 했다. 그는 진정한 프런티어요, 챌린저다.

"세상의 주인은 따로 없다. 도전하는 자가 세상의 주인이다."

8,000m급 14좌 완등을 마친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나도 세상의 주인이 되고 싶어 오늘도 새로운 도전을 모색하고 있다. 그러던 차에 포털사이트에서 '박영석 대장 실종'이란 기사를 보았다. 히말라야 3대 거벽 중의 하나인 안나푸르나 남벽을 등반하다가 10월 18일 오후 4시부터 연락이 두절되었다는 내용이다. 시간은 흘러가고 있고, 팬들의 마음 속은 타고 있다. 

급기야 20일에는 서울의 동료 산악인들이 구조대를 급파했다. 남아 있는 대원들의 등반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이었다. 구조대는 박 대장 일행이 크레바스 등에 빠진 고립 상태에서 구조를 기다릴 수도 있다고 낙관하며 하늘을 날았다. 이들의 판단은 옳았고, 낙관은 현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위대한 모험가를 만나서 얻게 되는 기쁨과 유익이 있다. 그의 도전 덕분에, 나도 어디 도전해 볼 것이 없나 하고 내 삶의 나태한 구석을 살펴보게 된다. 나의 세계를 창조할 용기를 얻는 것이다.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시간, 그리고 땀과 희생을 오롯이 던질 만큼의 가치 있는 길은 분명히 존재한다. 그 길을 거침없이 걸어간 영혼이 무사하기를 두 손 모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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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umpkin 2011.10.21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어렸을 때 함께 공부했던 그 장난꾸러기 박영석이..
    바로 이 박영석이란 사실을 알았을 때...
    너무나도 놀라웠고 많은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어렸을 때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어..
    혹시나하고 검색해봤더니 역시 그 친구더군요...

    물론 친했던 것도 아녔고, 오래 함께 공부를 했던 것도 아니지만..
    몇달 함께 공부하면서 얼마나 재밌는 친구였는지...
    워낙 개구장이였고 재밌던 친구라 기억 속에 남아있었던 것 같아요...

    그 개구장이 박영석이 이렇게 멋지게 자랐구나...
    우리에게 꿈을 도전하는 메세지를 안겨주는 멋진 친구로 살았구나..
    넘 자랑스러웠던 것도 한 순간...
    그런데 지금은 실종상태라는 사실에 기도만 나옵니다.....

    제발 구조대의 낙관이 현실 속에서 이뤄지길 바랄 뿐입니다...
    제발 부디 무사히 그를 애타게 기다르는 사랑하는 가족 곁으로..
    그를 믿고 따르고 존경하는 동료들 곁으로..
    환한 웃음으로 돌아와 주길...
    제발 신의 손길이 그와 함께 하시길...



    • 하뜻 2011.10.21 08: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이구야... 해경선배님의 글을 읽는데
      괜히 맘이 짠합니다. 결국 이렇게 댓글을 달고야 맙니다.

      '제발'이라는 단어 속에서 선배님의 마음을 느낍니다.
      그 마음에 저의 기도도 얹어 봅니다.
      제발, 신의 손길이 그와 함께 하시길...

    • pumpkin 2011.10.22 00: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주선배님..^^
      우린 서로 선배님이라고 부르네요..^^

      연주님의 따뜻한 마음에...
      넘 감사드려요...

      분명 그의 강한 정신력으로 살아 돌아오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외쳐주길 바래요...
      절대로 포기 하지 않았다고...

      그나저나 날씨까지 도와주지 않으니..
      정말 걱정입니다...

      하지만 믿습니다...
      신이 그와 그의 팀원들과 함께 하고 계심을...

    • 보보 2011.11.06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애석하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아...

  2. 하뜻 2011.10.21 0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고 세상에서 가장 두려운 것은 나 자신"
    이라는 문장에서 시선이 멈추었습니다.
    요즘의 저를 말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고집이 세고 쉬이 만족에 빠지는 사람입니다.
    좋게 말하면 신념이 강한 것이고 만사를 긍정하는 성정이나
    조금만 냉철하게 바라보면 압니다.
    결정을 내릴 때 나의 생각만 주장하고, 기존에 알고 있는 지식에 만족하여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깨우칠 때 더디다는 것을요.
    다만 배우려는 열정만 콧대 높은 줄 모르고 높습니다.
    그래서 저는 경계해야 합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요.
    고집을 꺽도록, 만족에 빠지지 않도록 말이어요.
    배움을 향한 본성이 선하게 발현되려면 더욱 그리 해야 합니다.

    약간 다른 이야기이지만, 저는 한계를 뛰어 넘고 싶습니다.
    나 자신을 이겨내어 승리를 거두고 싶습니다.
    결국 보여지는 것은 삶이고 성과이니
    이러한 결심을 행동으로 증명해 보여야겠지요.

    아이구. 제가 더욱 노력해야 할 일입니다.
    무엇보다, 글을 읽으며 박영석 대장의 무사귀환을 바라게 되네요.
    무탈하게 돌아오시기를...

    • 보보 2011.11.06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영석 대장은 마지막까지 자기 자신을 뛰어넘었습니다.
      대자연의 품에 안기기 직전까지 그리 살았습니다.
      그저 자기를 뛰어넘어도 그리 강인한 영혼이 되는가 봅니다.

      다른 이를 뛰어넘지 않아도,
      자연을 지배하지 못해도,
      그저 자신만 넘어서도 말입니다.


누구나 내면 깊은 곳에 자신만의 갈망을 가진다. 그 갈망이 언젠가는 채워질 거라는 기대도 함께 가진다. 하지만, 잠자코 기다리기만 해서는 채워지지 않는다. 순간과 영원을 조화시키는 사람들만이 갈망을 현실로 만들어낸다.

순간과 영원의 조화란, 결심과 행동의 끊임없는 반복을 뜻한다. 어느 한 순간 단호하게 결심하라. 자신의 어제와 결별하겠다고. 더 멋진 삶을 살겠다고. 그러한 결심을 발판 삼아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행동하라. 결심과 그에 따른 행동은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끈다.

다른 사람보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 자기를 신뢰하기는 커녕 점점 자신감이 사라져갈 때, 왠지 삶이 두려울 때야말로 결심하기에 좋은 시기다. 스스로에게 외쳐라. 여전히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당신에게는 아직 발견하지 못한 잠재력이 있음을 기억하라.

고 정주영 회장은 불굴의 의지와 강인한 정신력을 가진 진정한 기업가였다. "나는 무슨 일을 시작하든 '된다는 확신 90%'와 '반드시 되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 10%' 이외에 안 될 수도 있다는 불안은 단 1%도 갖지 않는다." 그의 말이다.

"길이 없으면 길을 찾고, 아무리 찾아도 없으면 스스로 길을 닦아 나가면 된다"는 정신을 가져라.
현재의 삶에 안주하지 말고 미래에 이룰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상상하여 도전하라. 자신의 미래를 낙관하며 내면에 잠들어 있는 잠재력을 끄집어내려고 노력하라. 

그러면 상상조차 못했던 삶의 기회들이 찾아오게 된다. 이제 스스로에 묻자. 
내면에서 꿈틀거리는 가능성을 외면한 채로 과거의 성공 경험에 의지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나는 결심했다. 내가 가진 가능성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실험해 보겠노라고. 

가장 먼저 시험대에 올려 놓고 싶은 것은 강연이다. 나는 얼마나 강연을 잘 할 수 있는가? 책상 앞에서 가늠할 일이 아니다.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열정을 다하여 강연한 후에 참가자들의 반응을 살펴야 할 일이다. 강연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 발걸음이 말해 줄 일이다.

또 하나는 글쓰기다. 나는 독자들에게 유익을 주는 책을 쓸 수 있을까? 그렇다면 어느 정도의 유익일까? N 사건으로 인해 작가로서의 의욕이 사라졌는데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그렇다면 그것은 언제일까? 이것 역시 도전해 보아야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두려운 시험은 아마도 리더로서의 삶이다. 나는 와우스토리연구소와 유니크컨설팅의 리더로서 얼마나 잘해내고 있는 걸까? 부족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기에 외면하고 싶은 질문이다. 하지만, 단 한 번이라도 자기 가능성의 한계를 살피는 일은 필요하다. 두렵더라도.

강연을 먼저 시험대에 올려 본다. 나는 11월에 4번의 강연을 진행하려고 한다. 원하는 삶을 위한 자기철학, 비전을 이루는 절대지식, 나를 업그레이드하는 4가지 독서법, 시간을 창조하는 시간예술가. 각각 마인드, 비전, 독서법, 시간관리를 다룬 주제들이다.

내가 좋아하는 이 주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준비하여 즐겁게 강연할 것이다. 강연 후에는 유용한 자료들로 정성껏 Follow-up을 진행할 것이다. 다른 자기계발 강사들과 무엇이 다른지를 확연하게 보여주는 강연이 되게 할 것이다. 이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어 버리자.


이 글을 읽은 당신도 자신의 가능성이 어디까지인지 힘차게 도전해 보시기를!
도전의 방법은 이렇다. 당신이 10배쯤 대담해진다면 어떤 일을 시도해 보고 싶은가? 일에서, 가족관계에서, 사랑과 우정에서 생각해 보고 떠오른 그 일에 시간과 에너지를 바쳐라.

아마도 두려울 것이다. 실패가 두렵고,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두려울 수 있다. 그 때마다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다. 수잔 제퍼스의 『도전하라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것처럼』이 훌륭하게 도와줄 것이다. 제목은 상투적이나 내용은 빛나는 책이다.

꼭 읽어 보시길. 그리고 반드시 가능성 발견을 위하여 용기 있게 도전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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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혜주 2011.10.18 1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보 님 강연은 어떻게 들을 수 있나요?

  2. 훌륭하게 살아남기 2011.10.18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궁금하네요, 강연은 어디가믄 들을 수 있을까요??? ^^

  3. 2011.10.18 15: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보보 2011.11.06 07: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힘을 내겠습니다. ^^
      지금은 잠시 외면하고 있지만, (지쳐서)
      머지 않아 딛고 일어서겠습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4. 용화영 2011.10.18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람은 비슷한가봐요^^;
    저도 글 주제보다는 보보님이 그 네 번을 어디서 강연하시는지, 저도 들을 수 있는지에 더 관심이 가네요 ㅎㅎ

  5. 2011.10.19 06: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보보 2011.11.06 0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늘 푸르른 소나무처럼
      항상 격려가 가득 담긴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당신의 피드백으로 인해 힘을 얻습니다.

  6. 하뜻 2011.10.19 07: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결심했다. 내가 가진 가능성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실험해 보겠노라고."

    저는 작은 사람입니다. 마음의 넓이도, 인격의 크기도, 생각하는 깊이도
    모두 커다랗지 못합니다. 어린 날엔 내가 커다란 줄 알았고 나의 작음을 몰랐습니다.
    그래서 담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담으려 했어요.
    내 한계보다 더 커다란 범위의 상황을 품어보려 애썼던 것이지요.

    리노님의 글을 읽으며 '작은 나'를 다시 한 번 떠올립니다.

    감사한 것은 (아직 젊디 젊은 나이지만) 나이가 하나 둘 늘어가면서
    내가 지닌 한계와 경계선을 익히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작은 나라는 걸 인정하고 용인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일군 변화가 아니니 목에 힘들어가지 않아 더욱 좋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렇습니다. 지금도 작아요. 그러나 이젠 내가 얼마만큼 작은지 압니다.
    하여, 담을 수 있을 만큼만 담고 넘쳐날 때에는 "힘들어!"라고 말합니다.
    이런 게 '소통'이란 이름으로 불릴 수 있다는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

    이 글을 읽고 또 한 번의 도약을 결심해 봅니다.
    비록 큰 사람은 아니지만, 그렇게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품고
    조금씩 조금씩 마음의 넓이를, 인격의 크기를, 생각의 깊이를
    키워나가야겠다구요.

    • 보보 2011.11.06 08: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작은 나인지, 큰 나인지는...
      인생이 우리에게 말해 줄 때까지 관심 갖지 맙시다.
      우리는 그저 내 그릇의 크기가 얼마인지보다
      누군가에게 쓰일 만큼 깨끗한 그릇인지에 관심을 가집시다.

      과정에 집중하고 정결한 그릇 만들기에 노력하다 보면,
      그렇게 열심히 수많은 오늘을 살다 보면,
      우리는 자기가 세상에 할 수 있는 일을 알게 되겠지요.
      자기 그릇의 크기는 그 때 즈음에 저절로 가늠하게 되겠지요. ^^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좋은 생각을 담은 내 책이 출간되는 꿈
와우 연구원들의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는 꿈
자동차를 타고 미국을 횡단하겠다는 꿈
프로야구 2011년 포스트시즌을 관람하고 싶다는 꿈

가족이랑 쏠비치와 설악산을 여행하고 싶은 꿈
연암 박지원 선생의 글을 모두 읽겠다는 꿈
국내외의 유명한 재즈카페를 찾아 다니고 싶다는 꿈
양준혁 선수와 식사 한 번을 하면 좋겠다는 꿈

수년 동안 혹은 평생에 걸쳐 노력해야 하는 꿈이 있는가 하면
마음 먹고 약간의 돈과 시간을 투자하면 쉬이 이룰 수 있는 꿈도 있습니다.
홀로 부단히 정진하면 이룰 수 있는 꿈이 있는가 하면
함께 사는 법을 깨달아 누군가와 함께 해야 이룰 수 있는 꿈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꿈의 목록을 작성하는 순간의 제 기분입니다. 
꿈을 적어나갈 때 갑자기 기분이 우울해지거나 불쾌해지지는 않을 겁니다. 
저 역시 그랬습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에너지가 생겨났습니다. 
목록이 자꾸만 길어져서 나를 자제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여러분의 마음 속에도 꿈이 있지 않나요?

어젯밤 나는 'Reno's Bucket List'라는 제목을 적은 후에
빈 종이에다가 내가 이루고 싶은 꿈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현실을 고려해야 하고, 이상도 추구해야 하는
두 가지의 중요한 난제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면서 작성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여러분들도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는 건 어떠세요?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주연한 영화 <버킷리스트>를 관람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버킷리스트 The Bucket List'는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들'을 의미합니다.
'죽다'라는 뜻의 'Kick the bucket'이라는 속어에서 유래한 듯 합니다.

여러분에게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아직은 아니야 증후군'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준비됨은 중요하지만, 완벽한 준비를 하느라 실행이 늦어져서는 곤란합니다.
완벽한 준비가 아니라, 기본적인 준비가 되면 도전하고 실행하세요.

인간은 결코 완벽할 수 없지요. 탁월할 수 있을 뿐입니다.
탁월함은 '기본적인 준비'와 '실행'의 조합으로 만들어집니다. 
불확실한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탁월함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마크 트웨인은 말합니다. "계속적인 개선이 지연되는 완벽함보다 낫다"고.

꿈이 있다면 올해부터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 말고 도전의 과정을 즐기세요.
그런 과정을 통해 우리는 꿈을 실현할 만한 영혼으로 성장하니까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화.이.팅!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 : 자기경영전문가/ 유니크컨설팅 이희석 대표컨설턴트 ceo@youn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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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연주 2011.08.06 18: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글을 읽고 버킷리스트를 작성해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하고 싶은 게'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는 중입니다. ^ ^
    많~이 적고 싶은데 쉬이 떠오르질 않으니 난감하옵니다.
    꿈의 목록은 많으수록 좋다, 라는 생각이 제게 있는가 봅니다.

    그래도 이 글을 읽고서 나만의 목록을 작성해보고 있으니,
    그 시작을 열어주신 분은 선생님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

    • 보보 2011.08.11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영화 <버킷리스트>를 보았는지요? ^^
      영화를 보면 또 몇 개의 하고 싶은 일이 떠오를지도 모르겠군요.
      책을 좋아하는 연주님이니 동명의 책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유영만 교수님이 쓰신 책인데, 저도 표지만 보아서 내용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네요.

      버킷리스트의 갯수가 뭐 중요하겠습니까?
      하나의 소원이 얼마나 우리를 기쁘게 만드는지가 중요하겠지요.
      100개의 목표보다 훨씬 깊은 기쁨을 몰고 올 단 하나의 목표!
      그런 목표가 있다면 하나로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목표가 간단하고 소량일수록 '일탈의 성공'이 아닌
      '일상의 성공'에 가까운 삶을 창조할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


1. <사천만 땡! 프로젝트>를 통해 여러 지지자들을 만나게 되어 감사했다. 메일을 통해 보내 준 메시지도 감동적이었다. 지금까지 글을 통해 얻은 유익이 크다며 투자가 아니라 기부를 하고 싶다는 분도 계셨다. 한없는 칭찬에 내 삶을 들여다 보니 부끄러운 마음이 든다. 고개 숙여 감사 드리며 다짐해 본다. 보보야, 그 말에 부끄럽지 않게 살기를!

2. 이틀 후에는 2011년의 첫 강연이 있다. 강연이 많지 않은 올해가 될 것이기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다. 가장 멋진 일은 강연 후에 나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것이다. 교육 담당자의 칭찬이나 사람들의 좋은 반응도 중요하긴 하나, 스스로 느끼는 만족감이야말로 나를 살아 있게 한다. 평판은 나의 껍데기를 키우지만, 성실함은 실력을 키우고, 진실한 자존감은 나의 내면을 부요케 한다. 부디 멋진 날이 되기를.

3. 2006년부터 살았던 동네를 떠나게 되었다. 회사 근처에서 한 두해 살자던 계획이 5년째라니, 세월이 부지런히 흐른 것인지, 내가 살뜰하게 살아내지 못한 것인지 지난 시간들이 아련하다. 아련함은 어디서 온 건지는 천천히 들여다 보아야겠다. 새로운 동네는 이곳과 다르다.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양평군 양서면 복포리로의 이사는 내 삶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새로운 삶에 힘차게 도전하기를.

4. 어제와 오늘, 메일 확인을 하지 못했다. 답답하지는 않지만, 회신을 기다릴 이에게 미안하다. 내일 늦은 오후가 되어서야 회신할 수 있을 듯 하다. 노트북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큰 충격이 될지, 사소한 헤프닝이 될지는 내일이 되어야 알게 될 것이다. 마음 편히 가지자고 스스로를 다독여보지만 바람일 뿐, 마음이 심란하다. 며칠 전 꾸었던 꿈이 현실이 되지 않기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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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맘모스 2011.01.18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보금자리를 양평의 들녘으로 정하셨군요. 2011년 복포리주민으로 365일 매 일상 가운데 복 포근하게 받으시길^^*

    • 보보 2011.01.19 0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북포리 주민, 하하하. ^^ 그렇네요. 북포리 주민이네요.
      그 곳에 어울리는 주민으로 살아야 할 텐데, 어찌될까 저도 궁금합니다.
      주변에 슈퍼도 하나 없는 외진 곳이랍니다. ^^

  2. 지금&영원 2011.01.19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발. 제발.

  3. 2011.01.19 00: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2011.01.19 02: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보보 2011.01.1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지쯔서비스센터에 가서 들은 말, 하드가 나갔대요.
      데이터복구전문업체에 가 보라는 말에 살릴 수 있나요? 라고 물었지요.
      글쎄요, 가 보셔야 알 것 같아요. 하더군요.

      복구전문업체에서 44만원치 복구비용에 사인을 하고 또 물었지요.
      살려야 하는데요. 어떻게 될까요?
      열어 봐야 압니다. 불안하여, 안 될 수도 있나요, 라고 되물었지요.
      그럴 수도 있죠. 하지만 진행해봐야 압니다,라고 말하더군요.
      연락 주겠다는 말을 안고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리고 만 16시간이 지났습니다. 허허허.
      그대가 생각하는 것만큼 낙관적이진 않은 거지요? ^^
      부디, 그대의 위로처럼 가벼운 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세히 쓰기 싫었는데 (바보 같으니까요.)
      결국 이 정도로는 써 버렸네요.

    • 보보 2011.01.19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감의 능력이 아주 좋으시군요. ^^

  4. 심지연 2011.01.19 03: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슈퍼도 하나 없는 외진 곳'
    보보님의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5. 하효진 2011.01.19 0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로운 곳으로 이사하시게 되었군요~
    글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일 듯 합니다. 새로운 곳에서 맞이하는 매일이 즐겁고 소중한 기억으로 가득하시길...

    노트북 데이터가 무사히 복구되어야할텐데.
    저도 스마트폰을 쓰다가 데이터 날려본 경험도 있고 외장하드가 날아가서 한번 크게 좌절한 적이 있는데...ㅜㅜ
    무사히 복구되길 기원합니다.

    • 보보 2011.01.19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까지는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카페야말로
      제게 최적의 글쓰기 공간이었는데,
      기대함 반, 떨림 반으로 새로운 곳으로 가봐야지요.^^

      노트북 데이터는... 허허. ^^
      그저 기다릴 뿐입니다. 좋은 소식을.

  6. indy 2011.01.19 09: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간 내 모든 지적 작업물이 한 순간에 다 날아갔을때의 그 무너져 내림이란 정말..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잘 복구되기를...
    큰 무리가 없는 이상 복구 될 겁니다. ^^

    • 보보 2011.01.19 1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리 되기를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3~4일 걸린다고 하니, 기다리는 동안
      다시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지요. ^^

  7. 2011.01.20 10: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보보 2011.01.20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신의 깊고 따뜻한 마음, 기억하겠습니다. ^^
      홀로 이겨내려는 강인한 의지와
      함께 나누려는 소통의 마음, 어느 하나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8. 보리 2011.01.23 1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힘내세요..


오전 일을 끝내고 점심 먹기 전, 그림 하나를 그리자고 생각했다. 포틴세이아를 그렸던 카페에 앉아 있던 나는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그릴 만한 것을 찾기 위해서다. 카운터에 딸린 케잌 진열대, 크리스마스 장식품 등 여러 가지가 눈에 들어왔지만, 시선이 오래 머물지는 않았다. 내 실력으로는 도저히 그리지 못하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싶은 것은 많았지만, 내가 그릴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았다.

내가 그릴 수 있는 것을 찾기 시작했다. 나는 어제 그림용 수첩 하나를 샀다. 새 수첩의 첫 장을 '작품'까지는 아니더라도 '실패작'으로 채우기는 싫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난하고 쉬운 대상을 그려야 할 것이다. 드라마를 보더라도 1편부터 봐야 하는 성미인지라, 첫 장이 중요했다. 뭐가 좋을까? 가방은 그려 두면 예쁠 것 같지만 그리기엔 복잡했다. 카메라는 완전 어렵게 느껴졌다. 플래너를 그리려니 루이까또즈 문양 그리기가 재미없을 것 같다.

그 때, 눈에 들어 온 것은 휴대폰이었다. 스마트폰이 아닌 폴더형 휴대폰이기에 그리기 수월할 것이다. '무난하게' 시작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휴대폰을 그리고 싶진 않았다. 내가 그릴 수 있는 것을 무난하게 그리는 것보다 의미있는 그림으로 시작하고 싶었다. 누군가에게 그림을 보여줄 일도 있겠지만, 그들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그리고 싶은 것을 그려야 재밌을 것이고, 시행착오도 겪어야 실력이 향상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릴 대상을 찾기 위해 잡지를 뒤적였다. 선택 기준은 하나다. 내게 의미가 있고, 그리고 싶으면 된다. 그림이 엉망이 되어도 신경쓰지 말자고 생각했다. 노래방에 갔을 때 늘 연마해 온 18번 곡만을 부른다면 얼마나 재미없을까? 그보다는 최근에 배워 흥얼거리는 정도의 노래에 도전하는 것이 신난다. 도전은 성장하는 영혼이 추구해야 할 가치다. 잡지에는 폴 포츠에 관한 기사 하나가 실렸다. 내가 그릴 사진과 함께.

폴 포츠는 평범에서 비범으로 도약한 인물이다. 워낙 유명해져서 꿈을 향해 꾸준히 도전한 자들의 상징이 되었다. 나에게도, 그림에도 의미가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싶었다. 그래서 그렸다. 이 정도면 그릴 수 있겠지, 라는 내 실력 짐작은 하지 않았고, 예전에 한 두 번 사람을 그리다가 실패한 경험이 머리를 스쳐갔지만 그것 역시 개의치 않았다. 폴 포츠를 그린 이유는 하나다. 의미 있을 것 같았고, 그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30분 후, 내 손에 들린 그림은 그런대로 만족감이 들었다. 다음과 같은 생각도 들었다.

꿈꾸는 인생을 살고픈 이는 자기만의 의미를 추구해야 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도전해 보아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 시행착오를 두려워했다면, 그래서 내가 그릴 수 있는 수준의 그림이나 그려야지, 하고 생각했다면 폴 포츠의 그림은 휴대폰 그림이 대신하고 있을 것이다. 꿈꾸는 자는 '오늘의 나'를 직시하는 동시에, '내일의 나'를 꿈꾸며 가능성에 도전할 수 있어야 한다.


치열하게 노력하는 자는 멋지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자는 아름답다. 오늘의 나를 보며, 멋지고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지금까지 잘못한 일도, 부끄러운 일도 참 많은데 이런 날도 있으니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나 보다. 어쩌면 그림에 약간의 재능이 있는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까지 스스로 그림에는 소질 없다고 생각했던 건 한 번도 진지하게 그려 보지 않아서인지도 모른다.

나의 꿈은 작가다. 그림을 그리는 건, 첫 도전을 하는 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기 위해서다. 궁극은 서로 통하한다. 그림 그리기도 여러 모로 글쓰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 그림을 그리고 공유하는 데에는 비밀 목적 하나도 있다. (이건 비밀~! ^^) 오늘 그림을 그리며 꿈을 가진 이가 가져야할 태도 하나를 폴 포츠에게서 배운다. 꿋꿋함! 서두르지도 않고, 쉬지도 않으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자.

"꿈을 이루려면 천천히 가더라도 꿋꿋이 그 길을 고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폴 포츠 (Paul R. Pott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기실현전문가 이희석 와우스토리연구소 대표 ceo@youn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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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una 2010.12.16 1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에도 재능이 있나봐요...^^
    고개를 약간 들어 위를 바라보는 눈빛이 인상적이네요..
    꿈을 향해 열심히 살아 가는 폴 포츠를 잘 표현한 거 같아요~ *^^*

    • 보보 2010.12.16 1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재능이 있는지는 당분간 좀 더 그려 본 뒤에 생각해 보려구요.
      일단은 그저 열심히 그리고 있는 정도랍니다. ^^

  2. 예닮 2010.12.18 13: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을 반대로(?) 살아가는 모습 멋지다. 누군가를 따라가기 보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가는... 그림으로 또 하나의 배움을 배우고 감.

    • 보보 2010.12.20 1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반가운 친구가 오셨네. ^^ 격려 고마워~!
      열정적이고 믿음직한 비전가, 예닮.
      날이 더할수록 예닮의 사역이 더욱 잘 되기를!
      무엇보다 인격과 선한 의를 추구하고 있으니 잘 될 걸세.

  3. 베르텔 2013.10.18 23: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책을 읽고 싶은데 책이 없어요.
    무얼할까 5초 고민하고 블로그에 왔어요. 읽을게 많아서 엄청 신나하는 중^^
    내일 강연은 꿈 비전 시간관리에요.
    지금은 꿈으로 검색해서 이것저것 보고 있지요.
    댓글 다는 이유는 비밀이 궁금해서에요. 아직도 비밀이신가요?
    그림을 그리고 공유까지 했는데.... 그 목적을 감추다니요. (사실. 말 안 했으면 그저 보보님이 그린 그림을 감상하고 말았을텐데... 목적이 있다니 호기심 발동!)

    잡지에 나온 폴포츠와 함께 올렸으면 잘 그렸는지 아닌지 정확히 심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 조금 젊게 그린 것 같기도 하고. 요즘도 그림 그리시나요? ^^

    • 보보 2013.10.22 0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림을 예닐 곱 컷 그렸었는데... 목적이 있었지요.
      일러스트레이션을 꿈꾸는 와우팀원이,
      두려움, 게으름, 나태함 등을 이유로 그림 연습을 게을리하여
      어떻게 해서든지 자극을 주려는 방편 중의 하나였습니다. ^^
      자극이 되었냐고요? 저로서는 모를 일이지요.


뜨거운 사랑이 공부입니까?
그렇습니다.

진지한 토론도 공부입니다.
순수한 몰입도 공부입니다.
엉뚱한 도전도 공부입니다.
무한한 시도도 공부입니다.
그러다 실패해도 그것 역시, 공부입니다.
공부만 공부가 아니라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다 공부입니다.

- <서강대 홈페이지>에서


제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 준 것 같아 반가운 글귀였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다 공부입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자기를 한껏 발휘하는 것도 모두 공부겠지요.
축구 선수 지망생들은 필드에서 공부하는 것이고,
화가 지망생들은 도화지를 펼쳐 두고 공부하는 것이겠지요.

부모들은 과거의 패러다임에 얽매여 아이를 제한적 의미인 공부에 가두지 말 일이고,
학생들은 자신을 반겨 줄 미래를 가슴에 품고 한바탕 신나게 공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보보는... 음...
뜨거운 사랑을 해야겠네요. 하하하하~!

여러분들은 오늘, 이번 달에, 남은 올해 동안 어떤 공부를 하시렵니까?
                                                                                                       - 2008.11.11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글 : 자기경영지식인/ 와우팀장 이희석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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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골친척집 2008.11.11 16: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밤
    CBS에서 여목사님이 전하는 말씀
    =행복을,감사를 전하는,
    =우리의 직업은 유통업자가 되어야 합니다

    보보님이 생각낫었죠^^

    • 보보 2008.11.12 05: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영광이네요. ^^
      함께 감사 유통업자, 행복 유통업자, 진리 유통업자가 되어요.
      이 소원을 담아 기도합니다. 나를 위해. 주님을 위해.
      그리고 살짝 시골친척집님을 위해서도.

  2. 코나123 2009.09.14 15: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라는 단어에는
    알 수 없는 무게감과 부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제껏 책을 읽는 것 자체가 힘들었던 이유도
    책을 읽는 것이 부담스럽고 짜증났기 때문입니다

    열정을 가지는 것 몰입하는 기쁨을 느끼는 것
    무엇인가를 하게 하는 것

    이런 책 만나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 보보 2010.12.07 10: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코나님의 댓글을 보니, 독일이 떠오르네요.
      독일에서 코나님과 댓글을 주고 받았던 기억두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3. 양현정 2010.12.06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좋은 말인 것 같아요!!
    그런데 이렇게 생각하다가 막무가내로 노는 것도 공부라고 하게 될까봐 걱정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이제 고3인데 요즘 공부가 하기가 힘드네요. 이제 이론은 많이 배운 것 같은데 직접 세상과 부딪혀보고 싶은 마음도 요즘 부쩍 늘어나고요. 현실도피일까요?

    • 보보 2010.12.07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공부가 있기에 놀이가 있습니다.
      빛이 없으면 그늘이 없어지듯이
      공부가 없으면 놀이가 시들해집니다.
      20대의 즐겁고 신나는 인생을 위해
      올 한 해를 공부에 몰입해 주기 바래요.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는 친구들을 만나
      이야기도 나누고 영화도 보며 공부를 잠시 쉬세요.
      잠시라도 쉼과 놀이가 있으면 다시 에너지를 얻을 테니까요.

      힘 내세요!
      그대의 꿈을 응원합니다.

  4. 김재철 2010.12.07 1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부라는 정의를 잘 내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빨리 공부가 놀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공부 = 놀이 가슴이 설레입니다.

    • 보보 2010.12.08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제 일을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산만한 아이라도 장난감을 가지고 놀 때에는 집중하지요.
      삶에 대한 걱정 없이 그저 몰두하며 순간을 살지요.
      놀이에 몰두한 아이야말로 플로우(flow)의 경지겠지요.

      저도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인데
      일을 할 때에는 즐거워지고 몰입하게 됩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선생님도 그러하시니 소원이 곧 이뤄지시리라 생각합니다.

[##_Jukebox|gk170000000000.mp3|The Corrs - What Can I Do.mp3|autoplay=1 visible=1|_##]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대...
세상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나이입니다.
10대보다 주도적으로 살아야 하고 30대보다 도전과 실패가 반복되어야 합니다.

1. 그대의 비전을 이루기 위한 준비를 하라.
먼 길을 떠나기 위해서는 신발끈을 단단히 묶어야 한다.
비전에 필요한 기술, 능력, 경력을 얻기 위해 오늘 하루를 살라!

2. 비전으로 향하는 길에 만나는 과정의 힘겨움을 두려워 마라.
힘겨움을 넘어서면서 강해진다. 두 손 가득 든 것이 보물인지 알면 깃털처럼 가벼울 것이다.
정말 나의 가슴을 뛰게 하는 비전이라면 힘든 대가도 거뜬히 치르게 된다.

3. 아무도 이루지 못한 성취를 달성하고 싶다면
그 누구도 시도해 본 적이 없는 방법에 도전해야 한다.

그대 내면의 소리와 직관을 믿고 힘차게 뚜벅뚜벅 걸어가라.

4. 어제 장애물에 걸려 넘어졌더라도 오늘 다시 일어나라!
장애물은 자라지 않지만 열심히 살아 온 그대라면 하루만큼 자랐을 것이다.
오늘 다시 도전하면 훌쩍 뛰어넘을 수 있다.

5. 눈물을 흘릴 만큼 힘들고 나약해져 있다면 잠시 쉬어라.
"시간아 먼저 떠나라"고 얘기하고 잠시 머무르며 그대 스스로를 돌보라.
30분 울어야 할 울음을 20분만에 그쳐서는 안 된다.

6. 현실을 보지 말고 가능성을 바라 보라. 분수를 잊고 희망을 꿈꾸라!
꿈은 현실성이 아닌 가능성으로 평가해야 한다.
모든 위대한 성취는 자기 분수를 잊고 황당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뤄낸 것이다.

7. 그대에게 필요한 공부를 위해 치열하게 노력하라!
운동 선수는 훈련에 땀을 흘리는 것이, 화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공부다.
자신의 재능을 꽃피우기 위한 모든 노력이 공부다.

8. 책상 앞에서 공부하는 것이 힘들다고 엄살 부리지 마라. 제일 쉬운 일이다.
책상 앞에서 하는 공부가 제일 쉽다. 직장에서 일하는 것은 조금 더 어렵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함께 행복을 누리는 것이 제일 어렵다. 

9. 그대의 고민을 술자리 안주로 삼지 말고, 삶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라.
무기력한 삶을 살다가 친구랑 만나 얘기할 때만 걱정을 늘어놓지 마라.
치열하게 노력하고 부딪쳐서 삶의 도약을 일궈내어 친구랑 만나면 승리의 소식을 전해주라.

10. 행동이 절망의 해독제이다.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배우거나 일하라.
절망이 찾아왔다는 것이 희망이 줄어 들었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고개를 돌려 다소곳이 앉아 있는 가능성과 희망을 보고 힘을 내어 행동하라!

단 하나의 문장이라도 동의한 것이 있다면 지금 당장 실천하세요!
결국 우리에게 변화의 기쁨을 안겨다 주는 것은 행동으로 이어진 실천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 하루를 닮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20대!
당신들의 이름은 눈부십니다. 이름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시간에 쫓기듯 서른을 맞이한 선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 2008년 3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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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정은 2008.03.15 18: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진짜 도전이 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보보씨두 화이팅이요!!

    • 보보 2008.03.16 1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처음 뵙는 것 같네요.. (혹 아니라면 용서를~ ^^)
      이 글은 원래 간단히 쓰려고 했던 것인데, 갑자기 생각이 화악 쏟아져서 10가지로 불어나버렸네요. 쓰고 나서 참 기분이 좋있지요.
      주말입니다. 어떻게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은 시간 평화롭고 의미있는 시간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다가올 일주일의 힘찬 출발을 위하여! ^^

  2. 이다현 2008.04.03 18: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샘 ~ 오늘도 !! 분수를 잊고 희망을 꿈꿀게요 ^^
    늘 감사합니다. ^ㅡ ^

  3. 헤에 2009.01.20 05: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보보님 이번에 쓰신 읽는대로 만들어진다 즐겁게 보고 있는데 혹시 책 내용안에 KFC 내용은 빼신건가요 ?

    • 보보 2009.01.21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KFC에 관한 내용은 책의 분량 관계상 생략했습니다.
      독서에 관한 두 번째 책(독학을 다룬 책)에서 살릴 수 있을지는 지금으로선 모르겠네요. ^^

      즐거운 독서여행 되시길 바라며
      이 곳을 통해 질문 및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4. 해바라기 2009.01.20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날씨도 화창했는데.. 사진속의 풍경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네요~^^
    저 산넘어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한건 왜일까요~ ㅋ

    • 보보 2009.01.21 0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름다운 무지개, 황금빛 들녘...
      해바라기님의 일상에 무지개빛 아름다움이,
      일마다 날마다 황금빛 결실이 풍성하기를~!

  5. 노규태 2009.01.20 19: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주일날 교회로 강연오셨을때 뵈었던 노규태라고 합니다..^^
    저희 셀에 20살이 된 친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퍼가겠습니다

    • 보보 2009.01.21 08: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경희대에서의 강연을 기억하여 이렇게 교회로 초대해 주어 감사했습니다.
      늘 자신의 자리에서 빛나는 삶을 살아갑시다~! ^^

  6. 정수진 2009.01.22 06: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행동이 절망의 해독제이다' 맞아맞아 그래그래... 끄덕입니다.

    • 보보 2009.01.24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지요. ^^
      행동을 하게 되면
      아이디어가 솟아나고,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해결책을 발견하기도 하고,
      또 다른 행동에 대한 용기를 얻기도 하고.

      하하. ^^
      저도 많은 업무 앞에 눌리지 않고
      오늘 오전부터 달려 들었습니다. 기분 좋습니다~! ^^

  7. 이재윤 2009.01.22 1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글 퍼갑니다. ^^
    한번 읽고서는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지금 고민을 하고 있는 제게 큰 격려가 되는것 같습니다.

    • 보보 2009.01.24 14: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두 번 읽으셨겠지요? ^^
      그것도 아니면 세 번 읽으시고
      그래도 안 되면 제게 질문하시면 되지요~ ^^

      아주 기분좋은 명절 보내시길...!

  8. 김소라 2010.11.30 23: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20대 아니지만,, 제게도 해당되는 이야기겠죠???

  9. 심지연 2010.12.01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향이 정해지면 당연히 속력도 빨라질거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준비하고 갖춰져야 할 것들이 더 많아졌어요.
    이런 시간들을 통해 기다릴줄도 알게 되는것 같아요.^^

    • 보보 2010.12.01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준비하는 과정에서 경계해야 할 것은 조바심입니다.
      외관이 참 멋진 건물이라도 부실공사로 지어진 것이라면 오래 가지 못합니다.
      부실인생이 아닌, 명품인생이 되려면 기반이 튼튼해야지요.
      허나, 그대가 내향형이고 생각이 많은 편이라면,
      또는 '아직은 아니야'라고 말하며 완벽을 기하는 타입이라면
      하나 둘 실행하면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함을 명심하세요.


뭐가 두려운 걸까?
왜 내 마음 속의 소원을 세상 밖으로 끄집어 내기가 이렇게 힘들까?
왜 그것에 인생 전부를 걸어 열렬하게 도전해 보지 못할까?

적어 보자.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 함께 밥 먹고 이야기 나누기 (내가 좋아하는 야구선수 양준혁과 좋아하는 개그맨 3인)
- 저술여행 떠나기 (동남아 휴양지로)
- 소규모독서모임 100곳에 강연 제안하기 (좋은 독서친구 만들어가기)
- 인터뷰어로서 스스로 참 좋았다고 생각하는 인터뷰 10개 해 보기
- 이사하기 (나의 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재를 만들 수 있는 곳으로)
- 와우스토리연구소 프로그램 론칭
- 열흘 동안 아무도 만나지 않기
- 언론사 <올해의 책 10선>에 꼽히는 작가 되기

이 목록들은 오늘 아침에 문득 떠오른 것이 아니다.
아침 햇살이 떠오르면 사라지고 마는 안개처럼
문득 떠올랐다가 이내 저물어버리는 그런 소원들이 아니다.
오랫동안 내 마음 속에 떨림으로 머물고 있는 소원들이다.

마음 속의 소원들은 내게 열정을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내가 어떻게... 혹은 아직은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어
도전하지 못한 채 마음 속에 꾹꾹 놀러 두었던 목록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내가 이뤄 온 모든 목표들은 
떨림으로 다가서며 용기 내어 두려움을 넘어서면서
하나 둘 이뤄 온 것들이다.

두려움을 모르는 듯 활동하는
불도저같은 성취주의자들의 돌진이 부럽기도 하다.
자신감 넘쳐서 무엇에든지 새롭게 도전하는 모습을 지닌 이들도 부럽다.

절대로 한 번의 실패를 통해 우울해지거나 움츠러들지 말자.
성공은 실패를 앞세우고 온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다.
움츠러들면 다음 번 선택에서 나의 소원을 따르지 못하게 된다.

삶을 두려워 말자. 도전과 실패를 두려워 말자.
오직 자신이 두려움에 움츠러드는 사람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자.


나와 같은 꿈꾸는 청춘들에게 외치고 싶은 말이다.
청춘들이여, 일어나라. 햇살을 향하여 일어나는 봄의 새싹들처럼.
청춘들이여, 도전하라. 느리지만 그래도 원하는 길을 걸어가려는 나 거북이처럼.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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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이 2010.03.30 21: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진 다짐^^

  2. 바람이 2010.03.31 19: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 초반엔 좀 헤맸습니다만^^:;; 덕분에 잘 적응했어요~!! 늘 좋은 글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변화는 삶을 잘 살아가는데 중요한 키워드다.
변하지 않으면 지금까지 얻었던 것만을 앞으로도 얻게 될 것이다.
새로운 것을 얻고자 한다면, 행동을 변화시키든 생각을 변화시켜야 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늘 하던 방식이 가장 안전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새로운 시도가 실패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해 오던 방식이 안전하다는 생각은 느낌이지 사실이 아니다.
세상 모든 것이 변하기 때문이다.
어제의 성공이 오늘의 성공을 보장하지 못하기도 한다는 말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은 인지상정이다. 두려움 극복은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실패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용기를 추구하는 것이다.

실패란 없다.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이정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세상에는 성공과 (성공으로 가는) 과정이 있을 뿐이다.
굳이 실패를 정의하자면, '생각만 하다가 시도조차 하지 않은 것'이 실패다.

변화와 도전을 꾀할 때 필요한 것은 용기다.
용기란 두려움이 느껴질 때에도 원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다.
두려움 너머의 무언가를 보고 힘차게 전진하는 것이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자. 원대한 목표를 세워 힘차게 전진하자.
목표를 세웠으니 새로운 삶의 방식과 행동을 실천하자.
아마도 두려움이 찾아들 것이다. 그 때마다 실패를 재정의하고 용기를 발휘하자.


<실천을 위한 질문>

- 2010년 봄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 실패할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한다면 어떤 일을 시도해보고 싶은가?
- 내 삶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싶은 부분은 어떤 것인가?

답변하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힘차게 달려갑시다~!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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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소라 2010.03.20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1번도 와우팀, 2번도 와우팀, 3번도 와우팀이네요.. ㅋㅋ


오늘 아침, 와우팀원과 책나눔을 하면서 (제임스 패커 『하나님을 아는 지식』)
우리의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야기의 주제는 삶의 구석 구석을 찾아 갔기에
비전을 이루는 전략과 일상의 변화에 대하여 얘기 나누기도 하고
삶의 변화와 영적 성장에 대하여 감사함을 표현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지요.

이야기 도중에 그가 이렇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인복이 많은 사람인 것 같아요. 왜냐면요.."
그는 고등학교 때 친구의 이야기, 대학교 때 만난 절친 이야기, 와우 이야기 등을 했지요.

이야기가 끝난 후, 인복에 대한 평소의 제 생각을 전했습니다.
"인복이 없는 사람은 없어. 모두가 인복이 있지.
다만, 인복을 깨달은 사람들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지 않을까?"라고.

책나눔이 끝나고, 홀로 카페에 앉아 "인복이 없는 사람은 없다"라는 나의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눈에 보이는 것들만을 두고 평가하면 자신이 억울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느껴지는 분도 있을 테지요.
그런 억울한 심정으로 바라보는 세상이 아름다울 수는 없을 것입니다.
어떤 이는 심연 속에서 보물을 캐어 나오고, 어떤 이는 심연 속에서 더욱 깊은 절망으로 빠져 듭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던 스무 살 무렵,
빌 하이벨스 목사님의 『아무도 보는 이가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유명세에는 못 미치는 감동이었는데, 왠지 지금 다시 읽으면 퍽 괜찮은 책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우팀원 중에는 예전에 읽을 때에는 별로였던
책을 지금 다시 읽으니 정말 좋더라고 말하는 이들이 적지 않지요.
이것은 그 책이 마술을 부려 그간 책 속의 내용이 바뀐 걸까요?
아니면, 우리의 내면 안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난 것일까요?

과녁을 만들면 화살이 날아들고, 나무가 번성하면 새들이 찾아오듯이
우리가 준비되면 인복은 찾아들기 마련입니다.
인복이 없는 사람은 없지요. 누구에게나 인복이 있지요.
누구나 문 밖 세상으로 나아가면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지요.

집 밖으로 나와 거리를 걷고,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삶의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며 살아간다면
결국엔 "나는 인복이 많은 사람이야"라고 말하게 될 날이 올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인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아마도..
(마땅히 받을 것이기에) 언젠가는 받게 될 인복 예비 수령자들이거나
이미 누리고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성찰 불능에 걸린 분이겠지요. 

아! 잊으시면 안 돼요. 
인복은 방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복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복은....상처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기고 관계를 맺어나가는 사람들,
용기를 발휘하여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인지도 모르지요.


: 한국리더십센터 이희석 컨설턴트 (자기경영전문가) hslee@ekl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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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승필 2010.02.12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하루시작을 보보의 지식마을에서 합니다. 항상 마음양식이 되는 글을 올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오늘 올리신 글중에 성팔 불감증이라는 글이 있는데, 제가 좀 이해를 못해서요^^

    • 보보 2010.02.12 18: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임승필님. ^^
      제가 성찰이라고 써야 할 것을 잘못 적었습니다.
      의미 전달이 좀 더 잘 될 수 있도록
      글의 내용을 고쳐 두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에 도움이 되는 글을 위해
      저 역시 좀 더 성실히 살아가야겠습니다~!

      명절 뜻깊고 여유롭게 보내시기를...

  2. 2010.02.13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푸른나무 2010.02.15 09: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복이 많은 사람.

    저도 늘 그런 사람중에 한명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선생님의 글을 읽어 보니...
    그 인복 역시 스스로가 찾는거라고 이해가 되었는데...
    제가 제대로 이해 한거 맞는지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먼저 새해 인사부터 드려야 겠네요.
    많이 바쁘셔서...
    제가 보내드린 멜도 카드도
    아직 열어 보시질 못하신것 같아서요.^^

    새해 복 많이 많이...
    하늘만큼 땅만큼 듬뿍 듬뿍 받으세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인복은 상처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이기고 관계를 맺어나가는 사람들,
    용기를 발휘하여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든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선물인지도 모르지요. 하신 이 말씀이... 참 맘에 와 닿네요. ^^

    어쨌든... 전 이미 용기를 내어 새로운 세상으로 나온거나 다름 없는거란 생각에... 스스로 대견스럽게 느껴지기도 하구요.^^

    그럼...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 보보 2010.02.17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로운 세상으로의 모험을 시작하신 것 맞지요.
      그러니 한껏 대견해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 ^^

      2010년에도 푸른나무님의 일상에
      웃음과 의미가 가득하기를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