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의 열정을 추억하며 새로운 연재를 하나 시작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무형식 메일링입니다. 연재의 주제는 '명랑한 하루경영' 정도가 될 것 같고요, 발송일, 소재, 형식은 들쭉날쭉 할 겁니다. 부정기적인 서간이고 이곳에 포스팅도 할 테지만 신청하실 분들은 댓글에 주소를 남겨 주세요. 종종 메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아래가 첫 메일인데, 최근(이번 달)에 만난 두 분께 보냈네요. ^^ 생각난 분들이 많았지만, 스팸메일이 워낙 많고 멋적기도 하여, 소박하고 편안하게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