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경영에 관한 5가지 신화가 있습니다. 첫째는 시간관리 지식이 시간경영을 도울 거라는 믿음입니다. 시간을 확보해도 신체적 에너지가 없으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고, 남편과 다투고서 출근한 날 회사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면 시간관리 지식은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지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시간경영은 자기경영의 종합예술입니다. 두 번째 신화는 시간을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누구도 시간의 흐름을 막을 수 없습니다. 잠시 멈출 수도 없지요. 불러도 절대 뒤돌아보지 않는 여인처럼, 시간은 도도하게 흐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를 컨트롤하여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의미, 성취, 행복을 건져 올리는 일입니다. 우리는 시간이 아닌 자기를 경영할 뿐입니다. 세 번째 신화는 시간 경영을 개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