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보면 넘어질 수도 있어요. 넘어지면 일어서야 합니다. 넘어진 상태로는 아무데도 갈 수 없으니까요. 하지만 살다 보면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없다고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요. 저는 백 번이라도 다시 일어나려고 시도할 거예요. 만약에 백번 모두 실패하고 일어나려는 것을 포기한다면 저는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거예요. 하지만 실패해도 다시 시도하고 또 다시 시도한다면 그것은 끝이 아니예요. 어떻게 끝내는가가 중요한 것이죠. 강인하게 이겨내세요. 저를 보시면 다시 일어날 용기를 얻을 거예요." - 팔, 다리가 없는 닉 부이치치 저 역시 동영상에 나오는 학생들처럼 눈물로 보았던 동영상입니다. 2개월 전에 보았던 영상인데, 가정의 달 5월이 되니 다시 떠오르네요. 제가 몇 마디를 더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