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사다! "자기 삶의 욕심쟁이가 되자!" 를 보았다. 한 달 즈음 전에 친구집에서 1편을 보았고, 오늘 묵고 있는 발렌타인 호텔에서 박정현이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1등을 한 방송편을 보았다. 며칠 동안 임재범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들 해서 궁금하기도 했고, 최고 가수들의 혼신을 다한 무대를 보고 싶기도 하여 한 시간을 투자했다. 투자 결과는... 흥분하여 야밤에 이 글을 쓰고 있으니, 괜찮은 시간 투자였다는 생각이 든다. 모두들 혼신의 힘을 다한 무대를 보였다. BMK는 자신이 만약 7위를 하게 된다면, 온 마음을 다해 펼친 공연인데 관중의 마음을 얻지 못했으니 본인의 음악적 코드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하지 않겠냐는 말을 했다. 그럴 필요가 없을 것이다. 관중의 마음을 얻지 못한 가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