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에 진행했던 특강을 같은 내용으로 한번 더 진행합니다. 조르바 1차 특강의 자발적 앵콜 강연인 셈입니다. 2월에는 1차와는 다른 내용으로 이어지는 2차 특강을 열어볼 생각도 있습니다. 강연을 코앞에 두고서야 알리는 습관은 여전하네요. 어쨌든, 공지 시작합니다. ^^ '미루는 습관을 극복하면 삶이 훨씬 나아질 텐데……' 오늘 아침에 들려온 마음의 소리입니다. 실은 자주 듣는 소리죠. 강연 공지도 마찬가지입니다. 미루고 미루다가 일정을 코 앞에 두고 올린 일이 한 두 번이 아닙니다. 지난 달, "조르바 강독회를 주말에 한 번 열어 주시면 안 되냐"며 한 와우가 애정 어린 부탁을 해 왔습니다. Why Not? 나는 "1월에 강독회를 열게" 하고 화답했지요. 대답은 시원했지만, 실행은 답답했습니다.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