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글에 관하여 내 글이 나다나의 전부를 쓰진 못했지만썼다면 그것은 나의 일부다 내 글들이 상반된다면가식도 기만도 아닐 것이다무지이거나 변화일 테니까 글이 아름답다면나의 일면이 아름다워서다또는 추함을 쓰지 못했거나 사는 대로 쓰고 쓰는 대로 산다는 진솔함이 내 글쓰기의 으뜸 원칙이다 나는 날마다 삶의 편린을 글에 담는다글보다 나은 삶을 꿈꾸며 ™ My Story/자유로운 단상노트 2017.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