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난 일주일 내내 일정이 많았다. 새로운 일을 준비하는 분들과의 미팅이 두 번, 광주 전남대학교에서의 강연도 두 번이었다. 4/4분기 강연을 위한 마이크임팩트 스쿨팀과의 기획미팅이 있었고,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카페 오픈을 위한 회의도 있었다. 그리고 유니컨 수업과 와우 수업도 한번씩 있었던 주간이었다. 바쁠 수 밖에 없었던 날들. 나는 정신없이 지내거나, 일정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월요일 아침엔, 친한 친구와 만나 영적인 담소와 비전을 나눴다. 아침일찍 한강변을 달리거나 자전거를 탄 것이 세 번이었고, 끼니도 거르지 않았다. 월요일 저녁엔 친구와 스크린 골프를 치는 것으로, 수요일엔 오랜만에 만나는 4기 와우연구원과 식사를 했다.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이었다. 2.드디어 휴일이다. 쉬어야 ..